
이번 주 초, 특별 허가 없이 비행기를 이용하여 오클랜드를 벗어난 두 명에게 벌금이 부과되었다.
한 학생은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로 이동하였으며, 또 다른 학생은 지난 월요일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처치를 거쳐 더니든으로 이동하려다가 적발되었다.
크리스 힙킨스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오클랜드 공항에서 적용되고 있는 규정을 재점검하여야 한다고 하며, 예외 허가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공항 청사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화요일 오후5시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레벨 4 록다운이 시작된 이후 148명이 위반 혐의로 적발되었으며, 코비드 규정에 따른 지시 위반과 금지 사항 위반, 보건 규칙 위반과 폭행, 위협 그리고 공무 집행 방해 혐의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은 8월 19일부터 코비드 관련 규정 위반으로 모두 2707건의 위반 통지서를 발급하였다고 밝혔으며, 전국적으로 3주째로 레벨 3과 4의 록다운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정 폭력과 학대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임시 자료를 통하여, 가정 폭력의 경우 록다운의 첫 번째 주에는 3.9%, 두 번째 주에는 6.2% 로 늘어나는 추이라고 하며,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하기 어려울 경우 이웃이나 외부인들의 협조를 이용하여 경찰에 신고를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또한, 오클랜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들이 레벨3로 한 단계 낮추어지고 있지만, 레벨3 역시 통행과 이동이 자유롭지 않으며 불필요한 이동은 삼가하여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