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초선의 ‘크리스토퍼 룩슨’ 의원 새 대표로 선임”

국민당 “초선의 ‘크리스토퍼 룩슨’ 의원 새 대표로 선임”

0 개 4,737 서현

당 대표 자리를 놓고 한 주 동안 큰 진통을 겪었던 국민당이 에어 뉴질랜드 항공 CEO 출신인 크리스토퍼 룩슨(Christopher Luxon) 의원을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했다.


국민당은 1130() 오전 당 대회를 열고 룩슨 의원을 당 대표로, 니콜라 윌리스(Nicola Willis) 의원을 부대표로 각각 선임했다.


룩슨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오클랜드 보타니(Botany) 지역구에서 처음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한 초선 의원으로, 정치인이 된 지 단 409일 만에 주요 정당의 지도자가 되는 신기록을 세웠다.


룩슨 신임 대표는 첫 번째 가진 기자 회견을 통해, 자신은 지난 4년간 국민당이 보여왔던 혼돈에 선을 그을 것이라면서, 지난 총선에서 국민당을 떠났던 지지자 413000명에게 자신이 던지는 메시지는 ‘오늘부터 국민당이 돌아왔다(From today, National is back)’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뉴질랜드는 현재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며 갈림길에서 다른 길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금의 평범한 길을 갈지 또는 자신감 있고 열망이 있고 번영하는 미래로 가는 길 택할지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눈에는 이 나라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동시에 자신과 니콜라 부대표는 국민당을 다시 부흥시킬 참신한 새 얼굴이라고 말하며 정치 경험이 일천한 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부각시키기도 했다.







한편 존 키 전 총리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룩슨 대표는, 자신은 존 키가 아니라면서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키 전 총리는 이번 대표 선출에 룩슨을 지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룩슨 대표는 수상 스키와 컨트리 음악을 사랑하며 부모와 아내는 자신을 ‘크리스토퍼’라고 부르고, 형제와 친구들은 ‘크리스’라고 부르지만 많은 이들이 ‘CML’이라고 칭한다고 말했다.


또한 DIY 마니아로 버닝스(Bunnings)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서, 성격이 외향적이고 자신은 근본적으로 사람과 팀을 이끄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서 전 대표와의 차별적인 면을 강조했다.


국민당은 지난 1124() 밤에 주디스 콜린스(Judith Collins) 전 대표가 발표한 사이먼 브리지스(Simon Bridges) 의원의 서열을 강등시키려던 보도 자료가 큰 파문을 일으킨 뒤 이튿날 오후에 콜린스 대표가 전격적으로 물러난 뒤 새 대표 선출을 둘러싸고 혼란을 겪었다.


당초 룩슨 신임 대표를 포함해 브리지스 전 대표 등 모두 5명이 대표 물망에 올랐으나 마지막까지 남았던 브리지스 의원과 룩슨 대표가 30일 아침에 전격적으로 회합을 가진 후 반대 없이 룩슨 의원이 새 대표로 선임됐다.


브리지스 의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날 아침에 룩슨 의원과 만나 훌륭한 토론을 했으며 대표 경선에서 물러나 그를 지지할 것이라면서, 그는 훌륭한 국가 지도자이자 총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룩슨 신임 국민당 대표는?>


올해 51세인 룩슨 대표는 1970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태어났지만 7살 때 오클랜드 하윅(Howick)으로 이사했다가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와 고교 졸업 후 캔터베리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다국적 기업인 유니레버(Unilever)’에서 17년 동안 근무해 14US달러의 매출과 1500명의 직원들을 관리하는 유니레버 캐나다 대표를 역임하다가 지난 2011년에 에어 뉴질랜드에 국제선 그룹 책임자로 합류한 뒤 20126월부터 8년 동안 CEO로 재직했다.


그동안 에어 뉴질랜드는 기록적인 흑자를 실현했으며 또한 여러차례 대양주에서 가장 신뢰를 받는 브랜드로 회사 이름을 올렸지만 2018년에는 노조와 상당한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다.


20196월에 CEO를 사직한 그는 국민당에 입당해 202010월 실시된 총선에서 같은 당의 제이미-미 로스(Jami-Lee Ross) 의원의 지역구이자 전통적으로 국민당 강세 지역인 보타니 선거구에 나서서 안전하게 당선됐다.


그는 사형 제도와 낙태, 안락사와 기호용 대마초의 합법화에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자녀에게 백신 접종을 안 시킨 복지 수당 수혜자에게 수당 지급을 반대하는 이른바 ‘no jab, no pay’ 정책에 지지를 보냈다.


룩슨은 가톨릭 교육을 받았고 자신을 ‘복음주의 기독교인(evangelical Christianity)’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고교 시절 교회에서 만나 23살에 결혼한 아만다(Amanda)와의 사이에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두고 있다.



<니콜라 윌리스 부대표는?>


니콜라 윌리스 부대표는 1981년 웰링턴 출신으로 올해 40세이며 빅토리아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이후 캔터베리 대학에서 외교학과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그후 2003년부터 전 국민당 대표이자 총리였던 빌 잉글리시 의원의 연구 및 정책 자문역으로 일했으며 한때 폰테라에서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선거에서 웰링턴 센트럴 지역에 처음 출마했지만 비례대표 순위 48위로 국회에 진출하지 못 했으며, 이듬해 3월에 빌 잉글리시와 스티븐 조이스(Steven Joyce) 의원이 사퇴함에 따라 모린 퓨(Maureen Pugh) 의원과 함께 의원직을 승계하고 국회에 처음 진출했다.


2020년 총선에서도 웰링턴 센트럴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현역인 그랜트 로버트슨(Grant Robertson) 현 노동당 정부의 부총리에게 패한 뒤 비례대표 순위 13번으로 재선 의원이 됐다.


 

1년 동안 사기로 130만 달러 손실, 축산 대리인 징역 1년 선고 받아

댓글 0 | 조회 4,416 | 2021.12.03
Balclutha의 한 축산 대리인은 존재하지 않는 가축 판매를 포함한 사기 행위로 12개월 동안 집에 구금되었다.Rural Livestock Limited에서 … 더보기

국민당 새 당수 크리스토퍼 룩슨, "신호등 시스템을 지지안한다"

댓글 0 | 조회 4,822 | 2021.12.03
국민당의 새 대표인 크리스토퍼 룩슨(Christopher Luxon)은 금요일에 시작된 신호등 시스템으로 알려진 코비드-19 보호 프레임워크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국경일 행사 개최 통해 한국 및 한국문화 알리다.

댓글 0 | 조회 2,749 | 2021.12.03
주뉴질랜드대사관(대사 이상진)은 12.2.(목) 웰링턴 시내 The Embassy Theatre에서 ‘2021 한국 영화제 개막식’을 겸한 ‘국경일 행사’를 개최… 더보기

12/3 새 커뮤니티 확진자 92명, 병원 입원 79명

댓글 0 | 조회 4,931 | 2021.12.03
[오후 1시 49분 업데이트] 12월 3일 보건부 실시간 브리핑 영상이다.오늘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92명이다. 커뮤니티 확진자가 100명 이내로 나오기는 지난 … 더보기

코비드19 백신 안내

댓글 0 | 조회 5,954 | 2021.12.03
▲ Dr Tony Ryu닥터 토니 류씨는 오클랜드에서 활동하는 가정의이며, 뉴질랜드 한국인 가정의 협회 회원이다. 지난 5년간 오클랜드 한국인 커뮤니티를 위하여 … 더보기

오클랜드, 107일 간의 락다운에서 규제 완화 신호등 시스템 전환

댓글 0 | 조회 7,922 | 2021.12.03
오늘 0시를 기해 COVID-19 신호등 체제로 전환되면서, 오클랜드 시민들에게는 그동안 행동의 억압에서 약간의 자유가 주어지게 되었다.레벨4와 3의 107일 간… 더보기

특별 영주권 신청 첫날, 이민성 웹사이트 일시적 다운

댓글 0 | 조회 5,132 | 2021.12.03
일회성으로 부여되는 특별 영주권 프로그램의 두 단계 중 첫 번째 단계는 시행 첫 날인 1일부터 이민성 웹사이트는 다운되거나 아주 느리게 진행되면서 불만, 실망 그… 더보기

교사 2.4%인 1,400명, COVID-19 백신 거부

댓글 0 | 조회 4,566 | 2021.12.03
교육부는 교사의 2.4% 약 천 4백 명이 코비드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육부는 94%의 각급학교들의 보고를 집계하여, 약 98%의 교사들과 95%… 더보기

필 고프 시장, 기후 변화 대책 "지금 당장 행동해야"

댓글 0 | 조회 3,454 | 2021.12.03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은 우리 후손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며, 지금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곧 걷잡을 수 없는 재앙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하… 더보기

제 8회 컴퓨터 및 스마트폰 경진대회, 12월 8일(수) 오전 10시

댓글 0 | 조회 3,107 | 2021.12.03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서는 제 8회 컴퓨터 및 스마트폰 경진대회를 12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해마다 열리는 여성회 컴퓨터 및 스마트폰 경진대회는 그동… 더보기

신호등 시스템 시작, 레드와 오렌지

댓글 0 | 조회 7,087 | 2021.12.03
12월 2일 목요일 밤 11시 59분, 드디어 오클랜드는 드디어 Alert Level 3에서 벗어나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의 레드 레벨로 전환되었다. 이전보다 많이… 더보기

경찰과 iwi,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경계에 검문소 설치

댓글 0 | 조회 4,159 | 2021.12.02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여행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오클랜드 주변 경계가 다시 열리는 12월 15일 이후 검문소를 관리하기 위해 노… 더보기

백신 미접종 개인 보트 소유자, "그레이트 배리어 섬 위험 초래"

댓글 0 | 조회 4,190 | 2021.12.02
아오테아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Aotea Great Barrier Island)의 지역 주민들은 12월 3일부터 신호등 시스템으로 전환되면, 휴가 여행자들이 … 더보기

타라나키 지역 뉴 플리머스 , 확진자 3명 발생

댓글 0 | 조회 4,027 | 2021.12.02
타라나키 지역의 뉴 플리머스에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3명의 확진자는 뉴 플리머스에 있는 한 가정내의 사람들로 모두 로토루아 기존 확진자와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주오클랜드 분관 온라인 사전 방문예약 전면 실시 안내

댓글 0 | 조회 4,748 | 2021.12.02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주오클랜드 분관은 영사민원 24 홈페이지( https://consul.mofa.go.kr/)를 통한 사전 방문예약제를 실시하고 있… 더보기

12/2 새 커뮤니티 확진자 172명, 병원 입원 86명

댓글 0 | 조회 4,998 | 2021.12.02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172명이며, 병원 입원자는 86명이다.12월 2일 새 확진자 발표는 보도자료로 대체되었다. 12월 2일 밤 11시 59분부터 뉴질랜드 전국… 더보기

신호등 시스템 이동 전, 자동차 WOF 받으려는 긴 대기줄

댓글 0 | 조회 6,307 | 2021.12.02
오클랜드는 지난 8월 17일 커뮤니티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레벨 4로 록다운 되었다가, 다시 레벨 3 제한을 받았다.높은 백신 접종률을 배경으로 12월 2일 밤… 더보기

일반 담배보다 전자 답배 흡연 늘어나

댓글 0 | 조회 4,451 | 2021.12.02
지난 한 해 동안, 약 10만 명의 사람들이 담배를 끊었으며, 이는 뉴질랜드 보건 설문 조사가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금연 인구 숫자로 알려졌다.뉴질랜드의 흡연 … 더보기

오클랜드, 큰 기후 변화 문제 대비 10억 달러 예산 제시

댓글 0 | 조회 4,402 | 2021.12.02
팬더믹의 상황이 확실하지도 않은 데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의 Phil Goff 시장은 코비드-19보다 더 영향이 큰 기후 변화 문제에 대비하여 10억 달러의 예산… 더보기

5세~11세 아동, COViD-19 백신 준비 중

댓글 0 | 조회 4,498 | 2021.12.02
정부는 5살부터 11살 사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코비드 백신 접종을 준비 중이다.어제,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1-2주 안으로 M… 더보기

2022년 와이탕이 날 행사 취소, 가상으로 진행

댓글 0 | 조회 4,171 | 2021.12.02
와이탕이 조약의 발상지에서 매년 열리는 와이탕이의 날 행사는 취소되었다.Waitangi National Trust는 2022년 2월 동안 노스랜드의 Waitang… 더보기

2021년 제9회 뉴질랜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3,809 | 2021.12.01
한국교육원(원장 박형식)은 11. 20.(토), '2021 뉴질랜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아홉 번째를 맞는 올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현… 더보기

12월 1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146, 병원 입원 83명

댓글 0 | 조회 6,624 | 2021.12.01
12월 1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146명이며, 병원 입원자는 83명이다.보건부 실시간 라이브 영상을 통해 소식을 볼 수 있다.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오클랜드 12… 더보기

맥도날드, 백신 패스 제시해야 매장 안에서 식사 가능

댓글 0 | 조회 6,526 | 2021.12.01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 하에서, 맥도날드 매장에 들어가 빅맥을 먹지 못하게 된다.맥도날드 뉴질랜드의 사이먼 케니 대변인은 11월 3… 더보기

해외에서의 임시 비자 신청 중단, 내년 2월에서 8월로 연기

댓글 0 | 조회 8,487 | 2021.12.01
뉴질랜드의 국경 통제로 인하여 떨어져 지내고 있는 가족들은, 정부가 해외에서의 임시 비자 신청 중단을 내년 2월에서 8월로 연기하면서, 앞으로도 적어도 반년은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