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비육우(beef cattle) 숫자는 증가한 반면 양과 젖소 숫자는 전년과 큰 변화가 없었던것으로 나타났다.
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육우는 금년 6월 기준으로 전년에 비해 4%인 14만 2000마리가 증가해 총 402만 5000마리가 됐다.
비육우 숫자는 지난 2016년에 353만 3000마리로 2002년 이후 가장 적었지만 이후 쇠고기 국제시세가 오르면서 마릿수 증가에 기여했다고 통계 담당자는 설명했다.
한편 같은 기간에 양 사육은 2600만 마리로 전년과 비교해 안정적인 숫자를 기록했으며 새끼를 낳는 비율도 전년과 같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젖소(dairy cattle)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가량 소폭 늘어난 630만 마리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에 각종 유제품 수출은 157억달러였으며 그중 40%가 약간 넘는 65억 달러어치가 중국으로 수출됐다.
한편 밀과 보리의 수확 면적 역시 거의 변화가 없었는데 금년 6월 말까지 총 4만 5000헥타르에서 밀이 그리고 4만 4000헥타르에서 보리가 각각 수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