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익사자 74명, 금년 들어 벌써 17명이나…

작년 익사자 74명, 금년 들어 벌써 17명이나…

0 개 4,253 서현

작년 말부터 전국에서 익사 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수상 안전사고 증가에 대한 우려 역시 일고 있다.

 

118() 수상안전과 관련된 기관인 ‘WSNZ(Water Safety NZ)’은 작년 한 해 동안 익사자가 74명이나 됐다면서 이는 국가적인 불명예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전혀 개선되지 못한 수치일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기관 관계자는 크게 우려했다.

 

관계자는 실제로 금년 들어 한 달도 안 돼 전국에서 벌써 17명이나 익사했으며 이는 작년 전체 익사자의 23%나 되는 우려할 만한 비극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작년에도 12월이 되기 전까지는 다른 해들의 평균에 비해 연간 익사자가 적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지난 12월의 단 한 달 동안에만 20명이나 나오면서 기대가 무너졌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이는 1996년 이후 12월 익사자로는 가장 많았다면서 익사 사고는 예방이 가능하며 결국 이런 사고는 가족과 지인, 그리고 지역사회를 좌절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작년의 WSNZ 자료에 따르면 익사 사고는 레크리에이션 중 사망자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사고 사망자 발생의 원인이다.

 

 

한편 작년 익사 사고를 지역별로 보면 최악의 사망자를 낸 지역은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그리고 웰링턴으로 각 지역에서 12명씩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오클랜드는 그 전년에 비해 익사자가 20% 감소했지만 반면에 와이카토는 50%, 그리고 웰링턴은 이보다 훨씬 높은 140%나 증가했다.

 

한편 노스랜드에서 8, 베이 오브 플렌티에서 8, 그리고 기스번에서 3명이 나왔고 타라나키에서 1, 혹스베이에서 2, 마나와투-황가누이에서 2명이 각각 발생했다.

 

남섬에서는 웨스트코스트에서 2명이 나왔고 크라이스트처치를 포함한 캔터베리에서는 6명이 그리고 오타고와 사우스랜드에서는 각각 4명과 2명이 익사로 목숨을 잃었다.

 

익사 사고는 그중 1/3가량인 31%가 수영 중에 발생했으며 24%18명이 보트를 타고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이는 그 전년에 비해 80%나 증가한 것이다.

 

한편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 그리고 프리다이빙을 포함한 수중 활동으로 인해 익사자의 11%8명이 사망했는데 이처럼 수중 활동 중 익사자는 전년에 비해 33% 감소했다.

 

또한 익사 사고 중에는 마오리, 그리고 여성보다는 남성이 모두 압도적으로 많은데 74명의 작년 익사자 중에서 31%23명이 마오리였으며 84%62명이 남성이었는데 특히 마오리 사망자 중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남성이었고 태평양 제도 출신 익사자 역시 모두 남성이었다.

 

연령별로 보자면 45~54세 연령대가 14명이었고 55~64세 익사 사망자도 15명에 이르렀으며, 65세 이상은 16명이 되면서 이전에 비해 45세 이상 연령대에서 익사가 늘어났다.

 

WSNZ 관계자는, 작년에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록다운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익사자가 많이 나온 것에 대해 국민들이 국가적 수치로 여겨야 하며 우리 모두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런 비극은 일어나서는 안 되며 물 주변에서는 조심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수상 안전에 대해 더 나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또한 수상 안전 수칙을 기억하고 이를 지키며 또한 미리 준비하고 자신은 물론 서로 조심하며 위험을 미리 인식하고 자신의 한계 역시 자각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더 강조했다.

 

코리아 포스트 제 705호 1월 25일 발행

댓글 0 | 조회 3,017 | 2022.01.22
오는 1월 25일 코리아 포스트 제 705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한국음악(K-pop)을 소재로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하고 있는 청소년 케이… 더보기

1/22 새 커뮤니티 확진자 43명, 국경 새 확진자 41명

댓글 0 | 조회 5,235 | 2022.01.22
1월 22일 보건부는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국경에서의 새 확진자는 41명이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8명이다. 새로운 커뮤니티 … 더보기

ANZ, 올해 집값 7% 하락 예상

댓글 0 | 조회 7,614 | 2022.01.21
ANZ 경제학자들은 올해 집값이 예상보다 더 떨어질 것이지만, 경제성 문제는 단기간에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ANZ 은행은 물가가 3% 하락할 것이라는 이… 더보기

넬슨 말보로, 한 가구 9명 확진

댓글 0 | 조회 6,381 | 2022.01.21
넬슨 말보로 지역에서 한 가구에서 9명이 확진된 후, 이 지역의 COVID-19 검사가 강화되고 검사소가 추가되었다.21일 보건부의 COVID-19 업데이트에 따… 더보기

또 다른 오클랜드 공항 직원, 확진

댓글 0 | 조회 6,353 | 2022.01.21
오늘 보건부는 오클랜드에서 새로운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 사람은 오클랜드 공항에서 일하며 이전에 보고된 오클랜드 공항 직원 오미크론 감염자와 … 더보기

파머스톤 노스 확진자,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

댓글 0 | 조회 6,123 | 2022.01.21
전체 게놈 시퀀싱 결과 파머스톤 노스(Palmerston North)에서 어제 확진된 것으로 발표된 사람이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이 확… 더보기

1/21 새 커뮤니티 확진자 23명, 국경 새 확진자 44명

댓글 0 | 조회 5,373 | 2022.01.21
1월 21일 보건부는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23명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국경에서의 새 확진자는 44명이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18명이다. 새로운 커뮤니티… 더보기

오미크론 대비, "집에서 격리" 계획하고 준비하라

댓글 0 | 조회 8,819 | 2022.01.21
오미크론이 커뮤니티에서 확산될 경우, 빠른 전파력으로 인해 사람들은 집에서 격리할 준비를 하고 대비해야 한다. 그러나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 먼저 계획을 통해… 더보기

오미크론 커뮤니티 전파 시, 24~48시간 내에 '레드'로 전환

댓글 0 | 조회 9,568 | 2022.01.21
아던 총리는 목요일, 오미크론 발병으로 인해 커뮤니티 전파의 증거가 있는 경우, 뉴질랜드 전역이 24~48시간 이내에 신호등 시스템의 '레드'로 전환될 것이라고 … 더보기

1/20 새 커뮤니티 확진자 39명, 국경 새 확진자 46명

댓글 0 | 조회 4,577 | 2022.01.20
1월 20일 보건부는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39명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국경에서의 새 확진자는 46명이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21명이다. 새로운 커뮤니티… 더보기

오클랜드 오미크론 확진자, 1명 추가

댓글 0 | 조회 6,987 | 2022.01.20
오클랜드 커뮤니티에서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어제 저녁까지 3명으로 국경의 격리 시설(MIQ) 직원과 가족 접촉자, 오클랜드 공항 직원이었으나, 오늘 1명 추가되었다…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댓글 0 | 조회 5,481 | 2022.01.20
보건부는 Palmerston North에서 발생한 새로운 Omicron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1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파머스톤 노스 지역 DHB Mid… 더보기

1/19 새 커뮤니티 확진자 24명, 국경 새 확진자 56명

댓글 0 | 조회 6,660 | 2022.01.19
1월 19일 보건부는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24명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국경에서의 새 확진자는 56명이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30명이다.  새로운 커뮤니… 더보기

리디아 고, 하나금융그룹 메인 후원, 하이웰 서브 후원 체결

댓글 0 | 조회 5,176 | 2022.01.19
뉴질랜드 교민 골퍼, 리디아 고(24)가 한국 기업인 하나금융그룹과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11개의 기업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1일 미국… 더보기

실종 신고된 5살 남아, 4시간도 안 돼 시신으로 발견

댓글 0 | 조회 8,154 | 2022.01.18
웰링턴 북쪽의 한 공원에서 실종됐던 유아가 결국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5살의 남자 어린이인 레오니다스(Leonidas)가 실종됐다고 신고된 것은 1월 18일… 더보기

규정 지키는 다른 운전자 위협했던 20대

댓글 0 | 조회 6,490 | 2022.01.18
도로에서 속도 규정을 지켜 운행하던 다른 운전자를 위협한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월 18일(화) 파머스턴 노스 지방법원에서는 스티븐 프랭크 번스(Steve… 더보기

캔터베리와 오타고 “잇단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4,082 | 2022.01.18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에서 두 대의 트럭이 충돌해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는 등 남섬에서 하루에 2건의 사망 교통사고가 잇달아 났다. 그중 한 사고… 더보기

수온 오르자 ‘바닷니’ 등 ‘물것들’이 많아졌다

댓글 0 | 조회 5,969 | 2022.01.18
기후가 변하면서 바닷물 온도가 오르자 이전보다 바다에서 여러 생물들에게 물리거나 쏘이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이번 여름 들어 특히 북섬 전역의 바다에서 물놀이를… 더보기

낚시꾼 남편을 경매에 내놓은 아내

댓글 0 | 조회 7,224 | 2022.01.18
평소 낚시와 사냥을 지나치게 즐기는 한 농부를 그의 아내가 남편을 팔겠다면서 경매에 내놓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졸지에 경매시장의 매물이 된 주인공은 북섬 랑기티케… 더보기

글라이더 추락, 조종사 사망

댓글 0 | 조회 4,454 | 2022.01.18
남섬에서 글라이더가 한 대 추락해 조종사 한 명이 숨졌다. 사고는 1월 17일(월) 오후에 오마라마(Omarama) 인근의 세인트 커스버트(St Cuthbert)… 더보기
Now

현재 작년 익사자 74명, 금년 들어 벌써 17명이나…

댓글 0 | 조회 4,254 | 2022.01.18
작년 말부터 전국에서 익사 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수상 안전사고 증가에 대한 우려 역시 일고 있다. 1월 18일(화) 수상안전과 관련된 기관인 ‘WSNZ(Wate… 더보기

SPCA “토끼 돌봐줄 위탁 가정 찾습니다”

댓글 0 | 조회 5,098 | 2022.01.18
이번 여름 동안 오클랜드의 동물학대방지협회(SPCA)에 토끼들이 몰려들어 협회 측이 더 많은 위탁 가정(foster homes)이 필요하다고 요청하고 나섰다.협회… 더보기

오미크론 확진 국경 직원, 가족 1명 확진

댓글 0 | 조회 5,622 | 2022.01.18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국경 직원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화요일, 보건부는 오미크론에 감염된 국경 직원의 가족 7명 중 1명이 확… 더보기

통가 구호에 나선 NZ, 수송기 출발은 화산재로 지연

댓글 0 | 조회 4,896 | 2022.01.18
통가에서 ‘훙가-통가-훙가 하아파이(Hunga-Tonga-Hunga-Ha'apai), 수중 화산 폭발로 큰 피해가 난 가운데 현지로 떠나려던 공군기의 출발이 지연… 더보기

100년 넘어 고향으로 돌아온 증기기관차

댓글 0 | 조회 3,713 | 2022.01.18
뉴질랜드에 단 7대만 남은 역사적인 증기기관차 한 대가 100년이 넘은 뒤 자신이 처음 내달렸던 고향이나 다름없는 땅으로 돌아왔다. 지난 주말에 북부 사우스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