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섬 서해안 경찰이 해변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시신은 지난 4월 19일(화) 오후에 웨스트 코스트 해변 마을인 찰스턴(Charleston)의 콘스탄트 베이(Constant Bay) 인근의 동네 산책로 근처 절벽 아래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는 30대에서 50대 중반 여성으로 보인다면서 회색과 옅은 파란색(grey/pale blue)의 레깅스 하의와 함께 꽃무늬가 있는 상의(사진)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색 운동화를 신었는데 경찰은 인근에서 아직 어떤 차량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하고 사망자가 찰스턴의 더 광범위한 지역에서 걸어서 왔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아직 이와 관련된 실종 신고를 받지 못했다면서 지역 주민들 중 누군가가 사망자 신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햇다.
한편 경찰은 부활절 연휴가 있었던 만큼 사망자가 이 지역을 찾은 방문객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가로 설명했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 확인에 도움될 수 있는 어떠한 정보라도 가진 이들은 전화105번으로 신속하게 연락해주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