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우랑가의 한 주택에서 남자 시신이 발견된 후 경찰이 살인 사건 수사를 시작했다.
지역 경찰에 따르면 5월 14일(토) 밤에 마웅가타푸(Maungatapu) 로드의 한 주택에서 소란 사태(disorder incident)가 벌어져 경찰이 밤 10시 30분경에 현장에 출동했던 가운데 도착 직후 그곳에서 시신이 한 구 발견됐다.
주변 주민들에 따르면 당시 이 집에는 10여 대의 차량과 함께 30여 명이 모여들어 큰 소란이 벌어졌고 비명과 고함도 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 보였는데 살인 사건 수사에 나선 경찰은 무장 경찰이 동원된 가운데 마웅가타푸 로드의 주택 2곳에 대한 현장 검증을 벌이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수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튿날 오전까지도 이번 사건과 관련돼 체포된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