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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022. 09:31 노영례 (115.♡.88.65)
뉴질랜드
웰링턴의 한 학교는 파시피카(Pasifika)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 차별적인 낙서가 화장실 블록에 스프레이로 적힌 것이 발견된 후 경찰에 신고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Wellington Girls' College에서는 지난 화요일과 어제, 두 차례에 걸쳐 화장실에서 공격적인 발언이 발견되었다. 이 학교의 화장실은 최근에 업그레이드되었다.
이 학교의 애나 윌슨 교장 대행은 첫 사건 이후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학교가 그 행동에 충격을 받고 실망했으며 인종차별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화장실에 적힌 낙서는 인종차별적이고 공격적이었으며, 학교 커뮤니티의 한 그룹이 이러한 방식으로 표적이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과 슬픔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두 번의 낙서는 모두 즉시 제거되었고 화장실은 폐쇄되었다. 학교에서는 낙서에 적힌 문구를 사진으로 찍어 경찰에 넘겼고 교육부에도 통보했다. 편지에서 학교는 안전한 학습 환경을 가질 권리가 침해당했다고 파시피카 학생들에게 사과했다.
영향을 받은 학생들에게 지원이 제공되었다. 학교의 파시피카 학생 지도자 그룹의 비디오 메시지도 지난 주 어셈블리에서 발표되었다.
Wellington Girls' College의 교장 대행은 RNZ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