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섬의 혹스베이 지역의 한 작은 호수에서 카야커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지역의 경찰에 따르면 5월 15일(일) 오전 10시 40분경에 와이로아(Wairoa) 인근 화카마리노(Whakamarino) 호수의 남쪽 강에서 조난신호기(emergency becon)가 작동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그러나 구조대가 도착해 카야커를 물 밖으로 구조했지만 이미 그 이전에 카야커는 사망한 상황이었다.
시신을 수습한 경찰은 현재 검시의를 대신해 사인을 조사 중이며 적절한 시일 안에 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 사망자의 성별이나 연령 등 구체적인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고가 난 화카마리노 호수는 일명 ‘투아이(Tuai)’로도 불리는 외딴곳에 위치한 작은 호수이지만 송어를 비롯한 물고기가 많아 평소에도 낚시꾼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