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기온이 급락해 수요일 아침 겨울의 쌀쌀함이 가득했다.
캔터베리 지역의 한 작은 마을이 영하 1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떨어졌다.
MetService 기상학자 투이 맥린스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오마라마에서 기록된 영하 11가 올해 지금까지 기록된 가장 추운 기온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라라파의 캐슬포인트(Castlepoint)는 밤새 기온이 9.9C로 전국에서 가장 따뜻했다. 투이 맥린스는 오마라마의 가장 추운 기온과 캐슬포인트의 기온 사이에 약 20C의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전국의 주요 지역 중 Whangārei가 3.9C를 기록했고, 오클랜드의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2도에서 5도 사이로 떨어졌으며, 해밀턴은 -1.4도를 기록했다.
타우랑가는 밤새 4.8C, 웰링턴은 8.3C였다. 수도 웰링턴의 낮 최고 기온은 10.2C였다.
Omarama가 -11C를 기록하는 동안 Christchurch는 밤새 -3.6C를 기록했고 Dunedin은 약 0.9C를 기록했다. 투이 맥린스는 Dunedin의 공항이 영하 6.6도를 기록했다.
투이 맥린스는 차가운 공기, 안정된 날씨와 맑은 하늘의 "완벽한 설정" 덕분에 추운 밤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6월이 평균 기온 4.7도를 기록한 Omarama지역이 올해 6월에는 1.9로 전망된다.
그러나 Castlepoint를 보면 올해 기온이 "평균 이상"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투이 맥린스는 말했다. Castlepoint 의 지난해 6월 평균 기온은 12도, 올해 6월 평균 기온은 14도 정도이다.
투이 맥린스는 사람들이 수요일 밤에 또 다른 쌀쌀한 밤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밤 기온은 화요일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부터 날씨 풀릴 것으로 예상>
그는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Matariki 연휴기간 동안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요일밤, Whangārei는 약 8C의 밤새 최저 기온을 보일 것이며, 오클랜드는 10C를 기록할 것이다.
해밀턴은 밤새 약 6도 또는 7도의 최저 기온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타우랑가는 9도 또는 10도로 오클랜드와 비슷할 것이다.
수도 웰링턴은 밤새 약 11C의 최저 기온을 보일 것이며 남부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은 7C를 기록할 것이다.
크라이스트처치는 Matariki 연휴 기간 중 토요일 낮 최고 기온이 16도 정도로 예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