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hub 직원, 화요일 회의에 소집돼

Newshub 직원, 화요일 회의에 소집돼

0 개 1,610 노영례

66898b39bee19d8b600d2e7b6d498c5d_1713183463_8908.png
 

곧 문을 닫을 것으로 알려진 뉴스허브(Newshub)의 뉴스룸 직원들이 화요일 회의에 소집되었다고 Newshub에서 전했다.


뉴스허브(Newshub)는 이것이 중요한 비즈니스 업데이트라고 보도했으며 직원들에게 월요일 저녁 회의에 대한 이메일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뉴스룸에서 열릴 예정이며 Warner Brothers Discovery ANZ 네트워크 책임자인 Glen Kyne이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허브(Newshub)는 소유주가 Three와 ThreeNow의 오후 6시 뉴스(6pm News Bulletin) 제작을 아웃소싱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말했다.


Newshub는 Warner Brothers Discovery에 의견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thers Discovery)는 뉴스허브(Newshub)의 사업이 폐쇄되고 25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폐쇄에는 Newshub의 웹사이트도 포함되었다. 마지막 오후 6시 뉴스는 7월 5일 방송될 예정이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thers Discovery)는 Three 채널의 오후 6시 뉴스와 같은 축소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3자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협의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지난 주 Newshub의 선임 저널리스트인 Michael Morrah는 오후 6시 뉴스의 축소 버전을 만들려는 계획이 소유자에 의해 거부되었다는 사실이 참담하다고 말했다.


Michael Morrah는 직원 그룹이 경영진과 상대적으로 건설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이 제안을 위해 극도로 열심히 일했으며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적절한 구조조정이 되도록 노력했지만, 결국 경영진에서 직원들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이 정말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경영진은 그들의 제안이 여전히 사업에 하향 궤도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오후 6시 뉴스의 아주 단순한 버전이었고 그 제안을 나머지 직원들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조직이 들어와 Newshub의 일부를 회수하려고 시도했지만 직원들은 어떤 거래가 성사되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으며, 그 협상에 누가 참여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thers Discovery)는 논평을 거부했다.

더니든 여성, 어머니에게서 거의 100만 달러 훔친 뒤 투옥

댓글 0 | 조회 2,968 | 2024.10.19
더니든 여성 줄리 엘리자베스 모튼(60세)은 금요일에 더니든 지방 법원에서 3년 2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여러 해에 걸쳐 수백 건의 불법 거래를 저지… 더보기

병원에서 간호사, "모국어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 논란

댓글 0 | 조회 3,669 | 2024.10.19
최근 팔머스턴 노스 병원의 인사부장은 인도 간호사에게 직장에서 모국어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시는 말라얄람어를 사용하는 간호사에게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 더보기

오클랜드의 혼잡 통행료 부과 시행, 자금 문제 직면

댓글 0 | 조회 2,309 | 2024.10.19
오클랜드에서 혼잡 통행료 부과를 시행하기 위한 자금이 바닥날 수도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이는 정부가 혼잡 통행료를 매우 원함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는 … 더보기

반발 거센 개인 헬기장 건설 “주민 공청회 연다”

댓글 0 | 조회 1,357 | 2024.10.18
지난 몇 년간 오클랜드의 와이테마타에서 주민들 간에 큰 논란을 불러온 민간 주택의 헬기장 건설 문제가 결국 공청회를 여는 것으로 결정돼 ‘공개 통보(publicl… 더보기

개 6마리 키운 세입자 “집주인에게 거액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2,781 | 2024.10.18
6마리나 되는 개를 키웠던 한 세입자 여성이 집주인에게 청소와 수리 비용으로 7,500달러 이상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해당 여성은 지난해 9월 27일에 임대… 더보기

인플레이션 “중앙은행 목표 범위로 낮아져”

댓글 0 | 조회 908 | 2024.10.18
10월 16일 통계국은, 9월 분기까지 연간 국내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s price index, CPI)’ 상승률이 2.2%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이는… 더보기

“총맞고 죽은 어린 바다사자 엄마도 결국…”

댓글 0 | 조회 861 | 2024.10.18
지난 9월에 남섬 사우스랜드에서 총에 맞아 고통 속에 죽은 채 발견된 어린 바다사자 사건이 사람들을 분노하게 했던 가운데 이번에는 어미도 죽은 채 발견됐다.지난주… 더보기

오클랜드-운전면허 시험에 긴 대기, 다른 지역에서 예약

댓글 0 | 조회 1,035 | 2024.10.18
오클랜드 운전면허 시험을 보려는 사람들이 거의 1년 가까이 대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부는 시험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하지만 뉴질랜드 교통청(NZT… 더보기

티마루 스미스필드 공장 폐쇄, 600명 일자리 잃어

댓글 0 | 조회 1,131 | 2024.10.18
얼라이언스 그룹(Alliance Group)은 티마루(Timaru)에 있는 스미스필드(Smithfield)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고, 600명이 일자리를 잃을 … 더보기

2,000채의 빈 주택 있는 도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댓글 0 | 조회 3,668 | 2024.10.17
타우랑아에서 사람들이 살지 않는 유령 주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타우랑아 시장 마헤 드라이스데일은 타우랑아가 주택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새 주택을 짓는 것보다 … 더보기

키위레일, 전 직원 대상 자발적 명예퇴직 제안

댓글 0 | 조회 2,056 | 2024.10.17
키위레일(KiwiRail)은 월요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명예퇴직을 제안했다. 키위레일의 최고 인사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앤드류 노턴은 모든 직원에게 … 더보기

경찰, 페스티벌 참석자 음료 조심 경고

댓글 0 | 조회 1,438 | 2024.10.17
경찰은 올해 주요 페스티벌에서 음료에 다른 이상한 물질이 섞일 수 있음을 경계하고, 책임감 있게 술을 마시라고 페스티벌 참석자들에게 경고했다. Rhythm and… 더보기

주요 은행, 단기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2,296 | 2024.10.17
ASB 은행은 최근 추세에 맞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다시 한번 일부 인하했지만, 기존의 추세에 반하는 두 가지 새로운 금리를 발표했다. 이 발표는 수요일 인플레이… 더보기

여론조사 응답자 51% “럭슨 총리, 유권자와 소통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1,270 | 2024.10.16
여론조사에서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유권자와 잘 소통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최근 발표된 ‘1News Verian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더보기

호텔에 등장한 로봇 직원

댓글 0 | 조회 1,231 | 2024.10.16
뉴질랜드의 호텔 업계가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에 점차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실제 현장에 여러 종류의 로봇이 등장해 일하고 있다.로봇이 이 업계에 등장한 지는 … 더보기

플렁켓 직원 훈련해 어린이 예방접종률 높인다

댓글 0 | 조회 521 | 2024.10.16
아동 예방접종을 늘리고자 접종률이 낮은 지역의 ‘플렁켓(Plunket)’ 직원이 접종 훈련을 받는다.지난주 셰인 레티 보건부 장관은 이 프로그램에 100만 달러를…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2주 실종된 12세 소녀 찾는 데 협조를…”

댓글 0 | 조회 1,340 | 2024.10.16
경찰이 오클랜드 남부에서 2주 동안 실종 상태인 12살짜리 소녀의 안전을 우려하면서 주민 협조를 요청했다.10월 15일 경찰이 밝힌 바에 따르면, 프랑크(Fran… 더보기

지난 6월 분기 “가계 지출이 소득 초과, 자산도 줄어”

댓글 0 | 조회 567 | 2024.10.15
올해 6월 분기에 국민들의 ‘가계 지출(household spending)’이 늘어나고 ‘순 가처분 소득(net disposable income)’도 줄면서 ‘가… 더보기

과학자들 “NZ 에너지 소비의 75%, 추가 지열 발전으로 가능”

댓글 0 | 조회 475 | 2024.10.15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열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금보다 훨씬 깊은 곳까지 시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현재 정부 기관인 G… 더보기

국도 1호선 “하루 2건의 사고로 4명 숨져”

댓글 0 | 조회 445 | 2024.10.15
북섬의 마나와투-황가누이 지역에서 하루 동안에 2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크게 다쳤다.첫 번째 사고는 10월 15일 오전 8시 30분경에 마턴(M… 더보기

오클랜드 “Farro Fresh Food 생산 제품 중 일부 리콜 중”

댓글 0 | 조회 775 | 2024.10.15
‘Farro Fresh Food’가 판매한 양고기 제품의 일부에서 유리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됐다.이들 상품은 ‘Farro Kitchen’ 상표의 ‘Pul… 더보기

국도 달리던 차량 화재, 부상자는 없어

댓글 0 | 조회 390 | 2024.10.15
오클랜드 훼누아파이(Whenuapai) 인근을 지나가는 국도에서 차량이 불에 타면서 한동안 차량정체가 발생했다.10월 15일 오후에 국도 16호선을 달리던 소형 … 더보기

먹거리 물가 “9월까지 연간 1.2% 상승”

댓글 0 | 조회 234 | 2024.10.15
올해 9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지난해보다 연간 1.2% 올랐다.10월 11일 나온 통계국의 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연간 0.4% 올랐던 식품물가지… 더보기

정부, '하우라키 걸프에 새 보호 구역' 일부 어업 허용 기대

댓글 0 | 조회 772 | 2024.10.14
정부는 하우라키 걸프(Hauraki Gulf)에 새로운 해양 보호 구역을 만들고 일부 어업은 계속 허용하기를 원하고 있다.내각은 의회가 개정안을 포함한 하우라키 … 더보기

오클랜드, 총기 범죄 증가

댓글 0 | 조회 1,323 | 2024.10.14
오클랜드에서 총기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경찰 데이터에 따르면 불법적으로 소유한 총기가 문제라고 RNZ에서 보도했다.공식 정보법을 통해 RNZ에 제공된 데이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