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문을 닫을 것으로 알려진 뉴스허브(Newshub)의 뉴스룸 직원들이 화요일 회의에 소집되었다고 Newshub에서 전했다.
뉴스허브(Newshub)는 이것이 중요한 비즈니스 업데이트라고 보도했으며 직원들에게 월요일 저녁 회의에 대한 이메일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뉴스룸에서 열릴 예정이며 Warner Brothers Discovery ANZ 네트워크 책임자인 Glen Kyne이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허브(Newshub)는 소유주가 Three와 ThreeNow의 오후 6시 뉴스(6pm News Bulletin) 제작을 아웃소싱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말했다.
Newshub는 Warner Brothers Discovery에 의견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thers Discovery)는 뉴스허브(Newshub)의 사업이 폐쇄되고 25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폐쇄에는 Newshub의 웹사이트도 포함되었다. 마지막 오후 6시 뉴스는 7월 5일 방송될 예정이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thers Discovery)는 Three 채널의 오후 6시 뉴스와 같은 축소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3자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협의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지난 주 Newshub의 선임 저널리스트인 Michael Morrah는 오후 6시 뉴스의 축소 버전을 만들려는 계획이 소유자에 의해 거부되었다는 사실이 참담하다고 말했다.
Michael Morrah는 직원 그룹이 경영진과 상대적으로 건설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이 제안을 위해 극도로 열심히 일했으며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적절한 구조조정이 되도록 노력했지만, 결국 경영진에서 직원들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이 정말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경영진은 그들의 제안이 여전히 사업에 하향 궤도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오후 6시 뉴스의 아주 단순한 버전이었고 그 제안을 나머지 직원들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조직이 들어와 Newshub의 일부를 회수하려고 시도했지만 직원들은 어떤 거래가 성사되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으며, 그 협상에 누가 참여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thers Discovery)는 논평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