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노인환자 골절에도 사흘간 방치했던 간호사

치매 노인환자 골절에도 사흘간 방치했던 간호사

0 개 5,540 서현

한 민간병원에서 진행성 치매를 앓는 노인 환자가 낙상으로 다리가 골절됐는데도 간호사가 규정을 지키지 않고 사흘간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나 자격 평가를 받도록 조치됐다.

 

사고는 2019년에 베이 오브 플렌티의 화카타네(Whakatāne)에 있는 한 병원 겸 요양소에서 벌어졌는데, 당시 80대 여성 노인이 한 직원의 도움을 받아 스탠딩 호이스트(standing hoist, 사진)로 움직이다가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직원은 이런 사고 사실을 담당 간호사에게 통보했지만 간호사는 부상 상태를 살피거나 분명한 기록도 남기지 않았으며 무릎에서 다리뼈가 튀어나오고 상태가 악화되는 모습도 보였지만 멍 치료 크림만 바르고 방치했다.

 

결국 사흘 후 의사 진찰을 통해 대퇴골 골절이 발견돼 노인은 수술을 위해 큰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그동안 의사소통을 제대로 못하는 환자는 큰 고통을 겪었고 노인의 딸이 보건 당국에 민원을 제기했다.

 

 

 

 

최근 보건 당국의 조사와 조치 결과가 나왔는데 당시 담당 간호사와 동료 간호사가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으며 기록 보관도 제대로 안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그로 인해 노인은 합당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또한 다른 직원들도 환자를 돌보는 데 일부 실패했거나 부적절했으며 이는 보건 및 장애 서비스 소비자 권리 강령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당국은 담당 간호사와 동료 간호사는 뉴질랜드 간호협회의 자격 평가(assessed for competency)를 받도록 했으며, 또한 병원과 간호사가 환자 가족에게 서면으로 사과하도록 지시했다.

 

보건 관계자는 노인 요양 시설에서 확실한 규정과 절차 준수는 노인들이 적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병원에 대한 인증 감사는 직원 교육 등이 이뤄진 후 작년 3월 실시됐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없었으며 인증은 2025 6월까지 4년간 연장됐다.

 

해당 병원에는 사건 당시 약 60명의 노인이 있었으며 그중 일부는 거주 도움만 받았지만 대부분은 병원 수준의 보살핌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7/23 새 커뮤니티 확진자 7,746명, 사망 22명

댓글 0 | 조회 4,008 | 2022.07.23
보건부는 7월 23일, 새 커뮤니티 감염자가 7,746명이며, 병원에 입원한 확진 환자는 759명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지난 일주일 동안 커뮤니티 확진자 발생은 … 더보기

오클랜드, 시위대로 일부 고속도로 통제 후 재개

댓글 0 | 조회 5,253 | 2022.07.23
토요일 오전부터 자유 권리 연합(Freedoms & Rights Coalition)이 주최한 시위대가 오클랜드의 고속도로를 걷는 바람에 일부 고속도로가 통… 더보기

중앙은행 금리 인상에 대한 또다른 시각

댓글 0 | 조회 5,874 | 2022.07.23
전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 위원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너무 열심히 일했고 금리를 너무 빨리 인상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공식현금금리는 지난해 8… 더보기

소매 업체, 반복되는 급습에 '불안 수준이 매우 높아'

댓글 0 | 조회 5,092 | 2022.07.23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보석 체인이 오클랜드 북서쪽 쇼핑몰에서 다시 한 번 램 레이드 급습을 당했다.강도들은 웨스트게이트 몰(Westgate Mall)의 마이클 힐(… 더보기

코리아포스트 제 717호 7월 26일 발행

댓글 0 | 조회 3,032 | 2022.07.22
오는 7월 26일 코리아 포스트 제 717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보다 넓은 세상과 예술로 소통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젊은 한인 아티스트가 있… 더보기

7/22 새 커뮤니티 확진자 8,728명, 사망 26명

댓글 0 | 조회 4,160 | 2022.07.22
보건부는 7월 22일, 새 커뮤니티 감염자가 9,953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확진 환자는 759명이다.커뮤니티 확진자는 지난 7일 동안 하루… 더보기

온실 가스 증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아

댓글 0 | 조회 3,928 | 2022.07.22
2021년 12월 분기에 온실 가스(GHG) 배출량이 2021년 9월 분기보다 1.1%(205킬로톤) 증가했다고 Stats NZ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그러나 … 더보기

COVID-19 출국 전 검사 중단 후, 국경 확진자 5배로 급증

댓글 0 | 조회 5,766 | 2022.07.22
정부가 지난 6월 해외 입국자에 대한 출국 전 검사를 중단한 이후 국경에서 COVID-19 확진자가 거의 5배 증가했다.출국 전 검사가 종료되기 전에는 하루 평균… 더보기

남섬 레이크 오하우 빌리지, 다시 통행 재개

댓글 0 | 조회 3,838 | 2022.07.22
남섬 Waitaki 지역의 레이크 오하우 빌리지(Lake Ōhau village)로 통하는 유일한 진입로가 구조 엔지니어의 평가에 따라 통행이 재개되었다.지난 7… 더보기

웰링턴 악천후로 항공편 결항 사태, 해결에 며칠 걸릴 수도...

댓글 0 | 조회 4,112 | 2022.07.22
목요일과 금요일에 웰링턴을 오가는 여러 항공편이 취소된 후 거친 날씨로 인해 항공 여행이 최대 3일까지 중단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그러나 다행히도 웰링턴의 … 더보기

뉴질랜드여권, 186개국 무비자 방문…여권지수 세계 7위

댓글 0 | 조회 6,870 | 2022.07.21
19일 영국 국제교류 전문업체 Henley & Partners 가 발표한 'Global Passport Ranking'에 따르면 뉴질랜드여권이 지난해에 이… 더보기

안 유민, National Youth Art Awards 결승 진출

댓글 0 | 조회 3,757 | 2022.07.21
2022 National Youth Art Awards대회에 안 유민(MJ미술/Westlake Girls High School) 학생이 <IDEA no.2&… 더보기

7/21 새 커뮤니티 확진자 9,953명, 사망 32명

댓글 0 | 조회 4,272 | 2022.07.21
보건부는 7월 21일, 새 커뮤니티 감염자가 9,953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확진 환자는 767명이다.커뮤니티 확진자는 지난 7일 동안 하루… 더보기

독감 예방 접종, 인구의 23,5% 투여

댓글 0 | 조회 3,932 | 2022.07.21
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투여되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자가, 2022년 7월 16일 기준으로 총 1,189,957명(인구의 23.5%)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더보기

웰링턴 악천후로 일부 도로 폐쇄, 항공편 취소나 지연

댓글 0 | 조회 3,808 | 2022.07.21
수도 웰링턴의 악천후로 인해 윌리스 스트릿이 약 30분간 폐쇄되었다가 다시 차량 통행이 재개되었다. Eastbourne으로 이어지는 Marine Drive는 거센… 더보기

램 레이드 습격, 절반 미만의 범죄자만 체포돼

댓글 0 | 조회 4,091 | 2022.07.21
최근 들어, 훔친 자동차를 몰고 데어리나 보석 가게 등으로 돌진해 출입문 등을 부수고 물품을 강탈해가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램-레이드 습격 강탈 사건에 … 더보기

모터스포츠 열렸던 푸케코헤 파크, 경마 전용으로 바뀐다

댓글 0 | 조회 5,015 | 2022.07.20
지난 60년 동안 자동차 경주장으로 사용됐던 오클랜드 남부의 푸케코헤 파크 레이스웨이(Pukekohe Park Raceway)가 경마장 전용으로 탈바꿈한다. 7월… 더보기

100년 만의 폭우 쏟아진 남섬 내륙

댓글 0 | 조회 5,467 | 2022.07.20
남섬 캔터베리 내륙과 오타고 일대에 쏟아진 폭우로 마운트 쿡 빌리지와 오하우 호수(Lake Ōhau) 마을 등이 외부와 고립되면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의 발길이 … 더보기

7/20 새 커뮤니티 확진자 10,320명, 사망 34명

댓글 0 | 조회 4,289 | 2022.07.20
보건부는 7월 20일,새 커뮤니티 감염자가 10,320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확진 환자는 744명이다.커뮤니티 확진자는 지난 7일 동안 하루… 더보기

심야에 오클랜드 주택가에서 또 총격 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8,407 | 2022.07.20
연일 총기 관련 사건이 이어지는 오클랜드에서 심야에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또 벌어졌다. 사건은 7월 19일(화) 밤 11시 48분경에 글렌 이네스(Glen In… 더보기

바위 덩어리 굴러 떨어져 막힌 국도 6호선

댓글 0 | 조회 4,543 | 2022.07.20
캔터베리를 포함해 남섬 곳곳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바위 덩어리들이 떨어져 국도가 막혔다. 도로관리 당국인 NZTA는… 더보기
Now

현재 치매 노인환자 골절에도 사흘간 방치했던 간호사

댓글 0 | 조회 5,541 | 2022.07.20
한 민간병원에서 진행성 치매를 앓는 노인 환자가 낙상으로 다리가 골절됐는데도 간호사가 규정을 지키지 않고 사흘간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나 자격 평가를 받도록 조치됐… 더보기

일손 부족으로 고된 시간 보내는 사업주들

댓글 0 | 조회 6,279 | 2022.07.20
일이 크게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면서 접객업소를 중심으로 사업주들이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노스 캔터베리의 온천장 마을인 핸머 스프링스(Han… 더보기

대학 기숙사에서 10대 재학생 숨진 채 발견돼

댓글 0 | 조회 6,228 | 2022.07.20
방학을 마치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첫날에 대학 기숙사에서 10대 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 위치한 링컨대학 기숙사에 7월 18일(월) … 더보기

국제 건축상 후보에 오른 피하 해변의 새 감시 타워

댓글 0 | 조회 5,025 | 2022.07.19
오클랜드 피하(Piha) 해변에 새로 들어선 인명 구조용 감시 타워(lifeguard watchtower)가 국제적인 건축상 후보에 올랐다. ‘테 파에(Te P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