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명상 및 호흡 기술 단체인 아트 오브 리빙 재단이 뉴질랜드 정신 건강 인식 주간(10월 6일~12일)에 맞춰 온라인 무료 단체 호흡 및 명상 세션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인 '함께 채우기(Top Up Together)'를 바탕으로, 사회적 연결과 공동체 활동이 정신 건강과 웰빙에 지속적인 긍정 효과를 미친다는 연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호흡과 명상 강좌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그룹 활동과 사회 봉사를 통해 심신의 건강 개선을 경험한다고 밝혔다. 안드류 멜빌 국립 코디네이터는 58건 임상시험을 종합한 결과, 규칙적인 호흡 연습이 스트레스와 불안 완화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며, 누구나 쉽게 배워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간단한 호흡법을 소개했다.
무료 세션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정오와 오후 7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심자는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2026년부터는 수면과 불안 해소를 위한 호흡 요가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일정 확인 및 등록이 가능하다.
https://www.artofliving.org/nz-en/nz
Source: Art of L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