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에 승용차가 앰뷸런스를 들이받아 한 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9월 14일(수) 새벽 3시 39분경에 북섬 와이카토 지방의 도시인 케임브리지(Cambridge) 인근을 지나는 국도 1호선 구간 중 티라우(Tirau) 로드에서 발생했다.
당시 승용차가 세인 존 앰뷸런스를 뒤에서 들이받았고 이로 인해 당시 혼자 차를 몰고 있던 승용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한 구급차 운전자도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구급차에 타고 있던 또 다른 의료 요원 한 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중간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충돌 충격으로 승용차의 앞부분은 크게 망가졌으며 구급차 역시 차체가 크게 파손됐는데 세인트 존 앰뷸런스 측은 사고 현장에 구급차 2대와 헬리콥터가 출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고가 났을 당시 구급차에는 환자가 타지 않았으며 현재 경찰의 중대 교통사고 조사팀이 조사하는 가운데 케임브리지와 카라피로(Karapiro) 사이의 국도 1호선은 당분간 폐쇄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도로관리 당국인 NZTA는 운전자들에게 국도 29호선과 27호선을 이용해 우회하도록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