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개되는 새로운 연구 조사에서 뉴질랜드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이 좋지 않은 수가 지난 십 년 동안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oi Tu 연구센터의 조사에서 지난 십 년 동안 십 대 청소년의 ¼ 정도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2년도에 비하여 거의 두 배에 이르는 수준이라고 전해졌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학계와 심리학자들은 보이지 않는 심리적 갈등으로 무언의 팬더믹이라고 표현하였다.
이 보고서의 저자들은 빠르게 늘어난 청소년들의 우울증에 대하여 아직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 못했지만, 더구나 코로나 사태와 관련되어 극단의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특별 대책이 긴급히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