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힙킨스보건 장관은 오클랜드 사람들이 왜 퀸스타운 컨퍼런스에 가지 말아야 하는지 설명했다.
보건부 장관은 이번 주 퀸스타운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는 오클랜드 사람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COVID-19 경보 수준 2.5 규정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질랜드는 현재 COVID-19 경보 2단계로, 모임은 100명으로 제한되어있으나, 오클랜드는 약 3주 전에 발생한, 클러스터에서 감염 사례가 계속 나타나기 때문에, 경고 수준 2.5단계에서 10명 이내의 모임 제한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사람들은 레벨-3기간 동안 그들의 역할을 해왔고, 레벨 2.5단계에서는 100% 준수사항을 강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대신 사람들에게 옳은 일을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퀸스타운 시장도 오클랜드 시민들은 컨퍼런스가 시작될 때, 정부의 조언을 따르도록 촉구하고 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열리는 기술 컨퍼런스는 퀸스타운의 호텔에서 열리고, 오클랜드에서 참석하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퀸스타운 시장 짐 볼트는 퀸스타운의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사람들 중 누가 오클랜드 사람인지 어떻게 식별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표하고 있다. 그는 자신다 아던 총리로부터 전화를 받은 메시지는 모임의 숫자에 대한 것이었다며, 오클랜드 시민들이 국내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하지만, 10인 이내의 모임에만 참석할 것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짐 볼트 시장은 오클랜드 시민과 뉴질랜드 전역의 사람들이 퀸스타운을 방문하는 것은 중요하며, 특히 COVID-19 제한으로 국제 방문객이 없는 상태에서 국내인의 관광 명소 방문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