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 극히 드문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실제로 사려고 하는 집을 보지도 않은 채 주택 계약을 하는 경우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 있는 키위들이 이사를 하려고 집을 찾고 있기도 하지만, 해외에 있는 키위들도 주택 구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 있는 키위들은 귀국하기 이전이지만,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살만한 집을 알아봐달라는 요청이 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구입 희망 주택을 물색한 후 가족 친지들이 그 집을 찾아서 확인하기도 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Labour와 National Party간의 임대 주택에 대한 규정 제시가 상당 부분이 다르면서, 임대용 주택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총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추천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