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마지막 'Georgie Pies' 경매, $1,520 도달

맥도날드 마지막 'Georgie Pies' 경매, $1,520 도달

0 개 2,668 노영례

00f90316a813af9b8f511fd480f74af3_1599473764_1739.jpg
 

맥도날드의 조지 파이(McDonald ’s Georgie Pies)의 마지막으로 선포된 상자가 트레이드 미에 올려졌고, $1,520까지 가격이 올라갔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


42개의 냉동 스테이크와 치즈 파이가 든 상자는 지난 일요일에 트레이드 미에 올려졌고, 경매 마감은 9월 13일 일요일이다. 


아직까지 6일이 더 남은 이 경매는 월요일 밤에 $1,520의 최고 입찰가에 도달했다.


맥도날드 대변인은 파이가 각각 $5.50에 팔렸지만, 트레이드 미에 올려질 때의 각 파이의 가치는 최소 $18.45 라고 말했다.


경매 마감 후, 파이는 낙찰된 사람의 가져갈 수 있도록 낙찰자의 주소에서 가장 가까운 맥도날드로 보내어진다.


한 입찰자는 감자 튀김도 주문과 함께 제공되는지 질문했지만,  맥도날드는 경매에 올려진 것은 단지 파이만이라고 말했다. 냉동 파이의 유통 기한은 2021년 3월 25일이다.


대규모 패스트 푸드점으로 알려진 맥도날드는 수요 부족으로 지난 6월 파이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경매의 낙찰 후 나온 수입은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자선 단체에 기부될 것이라고 맥도날드 대변인은 말했다.



트레이드 미 대변인은 올해 초 'Big Mac playground climber jail' 이 경매에 올려진 후, 38,420회 이상 조회되었고, $2,260 에 팔렸다고 말했다.


2017년 2월 Big Mac climber jail, a Mayor McCheese roundabout, a Hamburglar dual swing set 경매가 전국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Twizel 캠프장 관리자 토니 리치는 트레이드 미에 올려진 이 경매에서 낙찰되어 $11,000를 지불했다.


조지 파이(Georgie Pie)는 1958년 오타후후에 뉴질랜드 최초의 슈퍼마켓을 열었던 Tom Ah Chee의 아이디어로 1977년에 처음 문을 열었고, 전성기에는 뉴질랜드 전역에 32개의 레스토랑이 있었다. 맥도날드, 피자 헛, 버거 킹과 같은 글로벌 패스트 푸드 업계의 거물에 대항하여 뉴질랜드 자체 브랜드로 대안이 되기를 희망했던 조지 파이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은 후, 1996년 맥도날드 등에 매각되었다. 조지 파이 매장의 마지막은 1998년도였다.


맥도날드는 1990년대 중반 조지 파이 매장들이 소유주에 의해 폐쇄되었을 때 여러 매장을 인수했다. 2013년 조지 파이 브랜드의 복귀를 자주 요청받았던 맥도날드는 여러 매장에서 조지 파이를 다시 팔기 시작했으나, 조지 파이 전용 매장을 열지는 않았다.


6월 조지 파이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맥도날드는 결정했고, 트레이드 미에 마지막 상자가 경매로 올려진 것이다.


00f90316a813af9b8f511fd480f74af3_1599473776_3134.jpg
 

00f90316a813af9b8f511fd480f74af3_1599473783_7525.png
 

'대마초 합법화' 찬반 투표, 10월 총선 뜨거운 논쟁

댓글 0 | 조회 2,443 | 2020.09.17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찬성과 반대하는 주장이 다음 달 총선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다.Chris Cahill 경찰협회 회장은, 경찰은 대중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따… 더보기

국민당, COVID-19 경제타격으로 키위들 호주로 간다고...

댓글 0 | 조회 3,289 | 2020.09.17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당수는, 뉴질랜드가 코비드-19 의 즉각적인 경제 타격으로, 키위들이 호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수요일 재무부가 공개한 정부장… 더보기

오클랜드 열차 선로 이상, 일부 구간 운행 중단

댓글 0 | 조회 1,449 | 2020.09.17
열차편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일부 오클랜드 시민들은 오늘 아침 선로 이상으로 CBD의 Britomart 역이 임시 폐쇄되면서 지연 또는 운행이 중단되면서 불편을 겪… 더보기

COVID-19 법 위반 1000건, 159명은 유죄 판결받아

댓글 0 | 조회 1,852 | 2020.09.17
COVID-19 규칙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남성이라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법무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6월말까지 약1,000건의 CO… 더보기

오클랜드 플랫 부시, 초등학교 학생 확진

댓글 0 | 조회 3,962 | 2020.09.17
오클랜드의 채플 다운스 초등학교(Chapel Downs School)학생 1명이 확진되어 이 학교가 임시로 문을 닫았다. 이 학생은 9월 14일 월요일에 학교에 … 더보기

[9월 16일] 새 확진자 1명, 사망자 1명 추가 총 25명

댓글 0 | 조회 5,225 | 2020.09.16
보건부는 오늘 오후 1시 실시간 영상 브리핑을 통해 뉴질랜드에서의 COVID-19 대응에 대해 발표했다.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은 3명이다.뉴질랜드에서의 총… 더보기

‘아메리카스컵’ 보려던 슈퍼요트 주인들 잇달아 예약 취소

댓글 0 | 조회 3,466 | 2020.09.16
내년 3월에 열리는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를 보러 올 예정이었던 슈퍼요트 주인들이 잇달아 예약을 취소하자 관련 업계에서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 더보기

코로만델 대규모 산불, 25A 국도 일부 폐쇄

댓글 0 | 조회 3,656 | 2020.09.16
코로만델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25A 국도 일부가 폐쇄되었다.템즈, 코로만델 지역 카운실은 왕가마타(Whangamata)의 히쿠아이(Hikuai)와 래리 와트… 더보기

파머스톤 노스, 기차와 스쿨 버스 충돌로 40명 부상

댓글 0 | 조회 2,912 | 2020.09.16
오늘 아침 파머스톤 노스 근처에서 기차에 스쿨 버스가 치여 아이들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는 오전 8시경, Bunnythorpe의 Railway Road와 C… 더보기

오클랜드 교도소 직원 가족 확진, 2명의 수감자 포함 격리

댓글 0 | 조회 3,302 | 2020.09.16
오클랜드 파레파레모에 있는 교도소의 직원 가족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후, 수감자 2명을 포함해 접촉자들은 검사를 받고 격리되었다.TVNZ에서는 오… 더보기

'부자세', TVNZ 조사 결과 59% 찬성

댓글 0 | 조회 2,506 | 2020.09.16
대부분의 키위들은 부유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하는 제안에 지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만 명이 가입되어 있는 TVNZ 의 Vote Comp… 더보기

국민당, 어린이와 청소년 무료 치과에 3천만 달러 공약

댓글 0 | 조회 2,107 | 2020.09.16
National은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치과 서비스에 충분한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체계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무… 더보기

CHCH 총기 테러범 재판에 공군기로 이동, 4만 달러 들어

댓글 0 | 조회 1,791 | 2020.09.16
지난 해 Chistchurch의 무슬림 테러 사건의 범인 재판을 위하여 공군기 허큘리스를 이용한 이동에 4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달 호주 … 더보기

COVID-19 레벨 결정, 정치적인 점 관계없어

댓글 0 | 조회 2,017 | 2020.09.16
Ardern 총리는 코비드-19 경보 단계 결정이 정치적인 점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Ardern 총리는 National의 Judith Collin… 더보기

감염자 접촉 추적은 잘 되지만, 자가 격리는 느려

댓글 0 | 조회 1,813 | 2020.09.16
감염자와 접촉이 있거나 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추적 노력은 예상보다 잘 진행되고 있지만, 이 사람들의 자가 격리는 보건 당국이 기대하는 것처럼 빠르게 … 더보기

아던 총리, 중국 정보 회사의 자료 수집 우려

댓글 0 | 조회 2,088 | 2020.09.16
Jacinda Ardern 총리는 뉴질랜드의 저명 인사들과 그의 가족들에 대하여 중국 정보 회사들이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데에 대하여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 더보기

일부 오클랜드 요양원, 방문객 출입 제한적으로 허용

댓글 0 | 조회 1,674 | 2020.09.16
일부 오클랜드의 요양원이 코로나 락다운 규제 완화가 없는 가운데, 일부 방문객들의 출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오클랜드가 락다운 레벨 2.5로 바꾼 이후, 오… 더보기

오클랜드, 갱단 모임 규칙 무시하고 100명 넘게 모여

댓글 0 | 조회 2,209 | 2020.09.16
오클랜드의 갱들은 몽그렐 몹 회원의 장례식을 위해 실시한 Tangihanga를 개최함으로써 정부의 COVID-19 모임 규칙을 무시했다.24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 더보기

뉴질랜드 '살기 좋은 나라' 4위.

댓글 0 | 조회 6,171 | 2020.09.15
뉴질랜드가 전 세계 163개 국가 중에서 ‘살기 좋은 나라’ 4위를 기록했다.15일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가 발표한 2020 사회발전지수(SPI: So… 더보기

[9월 15일] 새 확진자 3명,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

댓글 0 | 조회 4,548 | 2020.09.15
보건부는 오늘 새로운 확진 환자가 3명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감염자는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이며,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새로운 감염자는 9월 9일 두… 더보기

1인당 월 평균 신용 카드 사용액, 2천 달러

댓글 0 | 조회 3,288 | 2020.09.15
신용 카드 사용 한도와 월 평균 잔고에 대한 Westpac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일인당 평균 신용 카드 사용 금액 한도가 최고 8,500달러이며 카드 사용액이 2,… 더보기

키위세이버 업체 수수료, 관리 수준과 관계 없어

댓글 0 | 조회 2,284 | 2020.09.15
KiwiSaver 제공 업체들이 부과하는 수수료는 업체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투자 자금을 관리하는지,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Kiwi… 더보기

ACT당, 보호 구역 내 광산 채굴 지지 표명

댓글 0 | 조회 1,593 | 2020.09.15
ACT 당은 새로운 에너지 및 자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호 구역 내 광산 채굴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데이비드 시모어 ACT 당 대표는 호주의 자원이 호주를 더 부유… 더보기

생수 수출 회사 로열티 부과, 압도적인 의견

댓글 0 | 조회 1,909 | 2020.09.15
생수 수출하는 회사에게 로열티를 부과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7만 명이 가입된 TVNZ의 Vote Compass 에서 진행된 조사에… 더보기

2/4분기 경제 실적, 급격한 하락 예측

댓글 0 | 조회 2,098 | 2020.09.15
오는 목요일 공식 발표될 뉴질랜드의 경제 지표에서 2/4분기 동안 경제 실적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위축된 것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해졌다.금년도 2/4분기의 GDP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