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모어 병원, A&E 이용 바우처 최대 500개 제공

미들모어 병원, A&E 이용 바우처 최대 500개 제공

0 개 1,817 노영례

00f90316a813af9b8f511fd480f74af3_1599470472_7549.png
 

미들모어 병원의 응급실은 긴급하지 않은 환자에게 한 달에 최대 500개의 무료 바우처를 제공하여, 치료 대신 개인 사고 및 응급 (A&E : Accident and Emergency) 클리닉에 가도록 권장한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바우처와 Emergency Q 앱의 사용은 2년 전 병원 안팎으로 환자의 치료와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에 착수한 결과 채택되었다.


카운티 마누카우 지구 보건위원회는 일반적으로 한 달에 200~300개의 바우처를 제공하고 바쁜 시간에는 최대 500개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최근 1년 연장된 임상 시범 운영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는이 앱을 통해, 응급실 직원은 환자에게 지역 긴급 치료 센터의 대기 시간을 알릴 수 있다.


또한 환자가 병원에 ​​가야 하는지, 사고 및 응급 클리닉을 방문해야 하는 지에 대해 조언한다.


마누카우 헬스 카운티 대변인은 이 시스템을 통해 응급실이 급성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긴급하지 않은 비 급성 환자는 방문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다른 의료 센터에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역보건위(DHB)는 상업적 민감성을 인용하여 매월 바우처 비용이 얼마인지 밝히지는 않는다.


지역보건위의 병원 자문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업그레이드 된 버전의 앱을 배포하는 데는 "수백만 달러"가 들 수 있다.


ASMS(Association of Salaried Medical Specialists) 전무 이사인 사라 달턴은 바우처 시스템을 사용하면 이점에 대해, 아무것도 보지 않는 것보다 낫고, 건강이 좋지 않지만 응급 치료가 필요하다는 엄격한 기준에 해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GP를 방문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거나, 일을 쉬지 못해 1차 진료를 위해 병원 응급실에 갔다고 말했다.


사라 달턴은 미들모어 병원과 같은 응급실의 경우, 바우처는 좋은 선택이며, 환자에게는 사고 및 응급 상황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COVID-19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의 필요성 때문에 그것은 아마도 나쁜 생각이 아니라고 전했다.


사라 달턴은 그녀는 이 문제가 공립 병원에서 무료 근무 시간 외 1차 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이를 통해 응급실 직원의 업무량을 늘리지 않고도 긴급하지 않은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이 계획에 감동하는 것은 아니다.  오클랜드 남부의 마오리 사회 서복지 서비스 및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거래하는 Whānau Ora Commissioning Agency의 최고 경영자인 존 타미히어는 바우처 계획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었다.


그는 개인 근무 시간 외 의료 클리닉은 이미 많은 환자를 위해 DHB와 ACC에서 보조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존 타미히어는 Emergency Q 바우처는 또 다른 충전일 뿐이라며, 아무도 업무 시간 외 서비스를 실행하는 골칫거리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1차 의료 서비스가 개인 의료 클리닉에 돈을 버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서비스를 비즈니스 이익에 맡기지 말고 100% 공개적으로 소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6월에 발표된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에 대한 검토에 따르면, 지역보건위(DHB)는 1차 의료 서비스를 계획하고 조직할 책임이 있다.


뉴질랜드 보건 & 장애 지원 시스템 리뷰(Health and Disability System Review)에서는 지역보건위원회가 지역의 필요에 맞는 1차 의료 서비스를 의뢰할 수 있는 유연성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스템 리뷰에서, 서비스는 커뮤니티에 가장 적합한 곳에 위치해야 하며 더 많은 서비스를 더 오래 개방해야 하고, 계획 및 계약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네트워크 내 서비스의 운영 시간은 지역보건위(DHB)와 합의된다. 


일부 또는 모든 서비스가 하루 중 일찍 또는 늦게 열리거나, 주말에 클리닉을 제공하거나,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 할 수 있으며, 이는 서비스의 문 여는 시간과 인력을 비슷한 위치와 시간에 맞추는 것을 의미할 수 있고, 사람이나 대가족(whānau)은 동시에 편리하게 모든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뉴질랜드 보건 & 장애 지원 시스템 리뷰(Health and Disability System Review)에서 밝혔다.


뉴질랜드 보건 & 장애 지원 시스템 리뷰(Health and Disability System Review)는 지속 가능하고 더 좋고 더 공평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 레벨의 변경을 권장하는 임무를 맡고 광범위한 개혁을 제안하고 있다.

[9월 14일] 새 감염자 1명, 커뮤니티 감염(여자 아이)

댓글 0 | 조회 4,529 | 2020.09.14
보건부는 9월 14일 새로운 감염자가 1명이라고 발표했다. 오늘 보건부는 이번주 수요일 이후 전국적으로 COVID-19 Alert Level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 더보기

타카푸나 체육관 회원 확진 사례, 아직 경계 풀 때 아냐

댓글 0 | 조회 5,235 | 2020.09.14
전문가는 어제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타카푸나에 있는 체육관에 확진자가 방문했고, 카운트다운 밀포드 지점과 웨어하우스 등을 방문했던 것이 알려진 후, 오클랜드가 코로… 더보기

오늘 오전 각료 회의, 경보 레벨 검토

댓글 0 | 조회 2,602 | 2020.09.14
오늘 오전 각료회의에서 지금의 코로나 경계 단계에 대하여 점검을 하게 된다.지난 달 오클랜드에서 사회 전파가 시작된 이후 오클랜드는 레벨 2.5단계, 그리고 그 … 더보기

코로나 이후 5만 명 이상 귀국, 두뇌 유입 상황

댓글 0 | 조회 3,463 | 2020.09.14
5만 명 이상의 키위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 고국인 뉴질랜드로 돌아오면서, 뉴질랜드는 brain out 현상에서 처음으로 brain gain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더보기

학자금 융자 상환 못한 사람들 중 5,500명 귀국

댓글 0 | 조회 3,372 | 2020.09.14
지난 4월부터 학자금 융자를 받고 아직 다 상환하지 않은 채 해외에 있는 사람들 중 5500명 이상이 뉴질랜드로 돌아왔지만, IRD는 연체된 학자금 청구서를 관리… 더보기

COVID-19으로 금값 상승, 웨스트 코스트 금광 다시 인기

댓글 0 | 조회 2,171 | 2020.09.14
1800년 대 당시 West Coast 지역에 금광을 찾아 인기를 끌었던 상황이 코로나 팬더믹으로 금값이 오르면서 다시 이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또… 더보기

경찰 “작년에 총기 1866정 압수했다”

댓글 0 | 조회 1,643 | 2020.09.13
작년에 연간 1866정의 각종 총기가 경찰에 압수됐으며 이는 10년 전에 비해 2배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관련 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언론에 전해졌는… 더보기

퀸스타운 “관광업 종사자 대상 ‘코로나 19’ 검사 센터 운영 시작”

댓글 0 | 조회 2,510 | 2020.09.13
퀸스타운에서 관광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한 ‘코로나 19’ 검사 센터가 문을 연다. 서던 디스트릭 보건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보건 당국은 연합해서 9월 14일(… 더보기

신규 확진환자 “노스쇼어 체육관과 상점 방문, 보건 당국, 밀접 접촉자 신고 요망…

댓글 0 | 조회 6,693 | 2020.09.13
‘코로나 19’ 양성으로 판명된 사람이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 체육관과 슈퍼마켓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돼 보건 당국이 이 사실을 공지했다. 9월 13일(일) 저녁… 더보기

남섬 대부분과 북섬 남부에 강풍주의보 발령

댓글 0 | 조회 2,816 | 2020.09.13
남섬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섬의 많은 지역과 북섬 남부 지역에 강풍주의보도 함께 발령됐다. 기상 당국은 9월 14일(월)부터 북서풍과… 더보기

COVID-19 록다운으로 취소, 에어비앤비 전액 환불 거부

댓글 0 | 조회 4,121 | 2020.09.13
숙박 공유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한 에어비앤비(Airbnb)에서는 COVID-19 록다운으로 취소한 숙박비를 전액 환불하기를 거부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더보기

이민부 근로자, 방문객 및 고용주를 위한 정책 완화

댓글 0 | 조회 3,272 | 2020.09.13
지난주 다섯 차례 이상의 이민부 발표로 일부 워크 비자, 방문객 및 고용주의 이민 지표를 변화시켰다.일부 뉴질랜드인의 파트너와 임시 비자 소지자 중 해외에서 뉴질… 더보기

내일, 내각 COVID-19 경보 레벨 전환 검토

댓글 0 | 조회 4,505 | 2020.09.13
내각은 내일 회의를 통해 뉴질랜드의 현재 경보 레벨을 검토하고, 향후 어떻게 적용될 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현재 뉴질랜드는 COVID-19 Alert Leve… 더보기

[9월 13일] 새 확진자 2명, 격리 호텔 직원 1명 감염

댓글 0 | 조회 3,323 | 2020.09.13
보건부에서는 9월 13일 새 확진자가 2명이라고 발표했다. 오늘 발표는 실시간 브리핑이 없으며, 보도자료로 대체되었다. 확진자 1명은 해외에서 귀국한 사례이고 또… 더보기

와이테마타 DHB 직원 2명, COVID-19 확진

댓글 0 | 조회 2,839 | 2020.09.13
Stuff에서는 일요일 이른 아침 와이테마타 지역 보건위원회(Waitematā District Health Board) 직원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 더보기

하룻밤 사이, 의심스러운 웨스트코스트 주택 화재 2건 발생

댓글 0 | 조회 2,480 | 2020.09.13
하룻밤 사이에 웨스트코스트의 주택에서 의심스러운 화재가 두 건 발생했고,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았다.화재 및 긴급 NZ 대변인은 일요일 새벽 시간에 첫 번째 주택 … 더보기

렌트가격, 8월 0.2% 상승

댓글 0 | 조회 2,484 | 2020.09.13
임대 가격 지수는 가구가 주택 임대에 대해 지불하는 가격의 변화를 측정한다.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렌트가격의 월간 변동을 살펴보면 2020년 7월 대비… 더보기

낮은 저수량에도, 오클랜드의 물 제한 계획 완화 검토

댓글 0 | 조회 2,794 | 2020.09.13
오클랜드의 상수도를 공급하는 댐의 수위가 평소보다 22%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의 물 제한 계획의 완화가 검토되고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심각하… 더보기

조사관 보고 후, 진통제 판매 제한하는 카운트다운

댓글 0 | 조회 3,557 | 2020.09.12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에서는 파라세타몰이 포함된 진통제의 판매를 고객 1명당 한 팩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이러한 변화는 과다 복용 위험을 줄… 더보기

쿡 아일랜드 여성 그룹, 다음주까지 천마스크 5천개 목표

댓글 0 | 조회 2,537 | 2020.09.12
쿡 아일랜드 여성 그룹은 다음 주말까지 천 마스크 5,000개를 만드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Vainetini New Zealand Collective는 Pasi… 더보기

뉴질랜드 쿡 해협 3.7 지진, '날카로운 충격'

댓글 0 | 조회 2,245 | 2020.09.12
오늘밤 작은 지진이 뉴질랜드 중부를 뒤흔들었다. 주민들은 쿡 해협 주변에서 지진으로 인해 "날카로운 충격"을 받았다고 표현했다.진도 3.7의 지진은 웰링턴 남서쪽… 더보기

록다운 반대, 자유 행진과 시위, 오클랜드에서 열려

댓글 0 | 조회 2,580 | 2020.09.12
록다운 방지 시위, 토요일 오클랜드에서 열려토요일 낮 12시 록다운 방지 시위에 사람들이 모였으나, 이는 현재 오클랜드가 COVID-19 Alert Level 2… 더보기

8월 토마토 가격 38% 상승, 사상 최고치 기록

댓글 0 | 조회 1,857 | 2020.09.12
토마토 가격이 8월에 38% 상승하여 킬로 당 $13.65의 가중 평균 가격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COVID-10 불확실성으로 인한 토마토 부족으로 정상 가… 더보기

피요르드랜드 폭우 경고

댓글 0 | 조회 1,415 | 2020.09.12
일요일과 월요일에 남섬 서부 지역에 폭우가 예상되는 악천후 경보가 발령되었다.MetService는 토요일 저녁에 피요르드랜드로 비 전선이 이동하고, 일요일에는 느… 더보기

헌틀리 근처 교통 사고 4명 부상, 크고 작은 사고 소식

댓글 0 | 조회 1,420 | 2020.09.12
헌틀리 근처에서 충돌 사고로 1명이 부상당했다.사고는 토요일 오후 4시 20분경에 로토와로의 Waikokowai Road에서 발생했다.경찰, 구급차, 헬리콥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