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협회 AA는 도로를 차단하고 하는 음주 단속을 지난 수준으로 다시 강화하여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치명적인 교통 사고들 중의 1/3이 음주나 약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최근들어 도로를 차단하고 진행하는 음주 단속의 횟수는 급격하게 줄어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도에는 253명이 도로 교통 사고로 목숨을 잃었지만, 그 수는 1950년 이후 가장 적은 수로, 그 해에 경찰은 3백 만 대가 넘는 수의 차량들에 대하여 음주 단속을 하였으며 2만 4천 명이 넘는 운전자들은 적발하였었다.
그 이후부터는 도로 차단 음주 단속의 횟수는 줄어들었지만, 비슷한 수의 음주 운전자들이 적발되었으며, 경찰은 도로를 차단하고 진행하는 검사 방법에서 대상을 선정하여 접근하는 보다 현명한 방법으로 음주 단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로 안전 전문가들은 가장 단순한 공식으로 경찰의 도로 통제 음주 단속의 횟수가 많을 수록 음주와 관련된 사고와 희생자 수는 줄어든다고 강조하며, 새 정부에서는 도로 안전에 대한 부분에도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강조했다.
경찰의 도로 안전 담당 책임자는 지난 해보다 더 많은 음주 단속을 계획하고 있지만, 코비드-19로 보건상 도로 통제 검사는 진행할 수 없지만, 계속해서 대상 선정 단속 방식은 강화할 것으로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