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our Party와 National Party는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을 하고 있으나, Judith Collins 당수는 Matariki 공휴일에 대하여 냉소적인 반응을 표한 반면, Grant Robertson장관은 National의 정책은 일관성이 없고 재정적인 세부 내역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서로 상대방 정책에 대하여 비난을 가하고 있다.
양 당은 모두 지출을 늘리는 방침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National 은 Hawke’s Bay 병원의 개선을 공약하였으며, Labour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였다.
Labour의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정부의 무이자 대출을 연장하고, 결제 수단으로 이용되는 단말기의 PayWave등의 수수료를 통제하는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은 정책들은 최근 가계 노동력 조사 Household Labour Force Survey에서 뉴질랜드 근로자들의 ¼ 정도가 앞으로 12개월 안으로 일자리를 잃을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부 지출과 고용 유지 및 창출에 대하여 선거 공약들이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