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새 확진자 1명, 마운트로스킬 교회 연관 감염

[9월 11일] 새 확진자 1명, 마운트로스킬 교회 연관 감염

0 개 3,608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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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9월 11일 새로운 확진자는 1명이라고 발표했다.
 


새 감염자는 기존의 마운트 로스킬 교회의 그룹과 연결되었다. Mt Roskill Evangelical Fellowship 교회의 하위 클러스터에 모두 연관된 사례 및 연락처가 많이 있다며, 오클랜드 공공 보건 당국과 협력해 이 교회의 장례식 관련 확진자들의 동선을 더 명확하게 식별하기 위해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보건부에서는 밝혔다. 그 결과 마운트 로스킬 교회 그룹에는 33건, 장례식 참석이 감염 원인인 하위 클러스터 감염 13건이 있다.


이 교회의 지도자들은 모든 교회 멤버들이 재시험 받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오늘 오전 8시 현재 82%의 사람들이 다시 검사를 받았다.


교회에서는 성명을 통해 교회 회원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것을 요청하며, 이 교회 관련 사람들이 언론에 의해 추적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교회에서는 성명을 통해 이러한 추적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결정적으로 사람들이 전화받기를 꺼리기 때문에 공중 보건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중 보건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은 오명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사람들이 검사 및 접촉 추적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오클랜드 검역 시설의 커뮤니티 클러스터에 연결된 70명의 사람들이 있으며, 여기에는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인 55명과 그들의 가족 연락처가 포함된다.


8월 11일부터 보건부의 연락추적팀은 3,623건의 밀접한 연락처를 확인했으며, 그 중 3,608건이 연락되어 자가 격리되고 있다.


COVID-19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3명이다. 한 사람은 오클랜드 시티 병원의 일반 병동에 격리되어 있다. 2명은 노스쇼어 병원과 와이카토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 총 활성 확진자수는 114명이며, 이들 중 39명은 해외 입국 사례이고 75명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다. 


뉴질랜드의 총 확진자 수는 1442명이고 이는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어제 하루 8,953건의 검사가 진행되었고, 현재까지 총 완료된 검사수는 848,420건이다.


현재 NZ COVID-19 추적 앱(NZ Covid Tracer App)에는  2,181,800명의 사용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총 51,939,563개의 포스터 스캔을 기록했으며, 이달에는 매일 200만 건이 넘는다. 사용자는 앱에서 2,705,019건을 수동 기록했다. 366,041개의 QR 코드가 생성되었다.


Henderson North School 학생 감염

보건부는 어제 보고된 사례 중 한 명이 Henderson North School의 학생임을 확인했다.  이 학생은 이전에 보고된 확진자의 가정 접촉자이며 격리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 학생이 마지막으로 학교에 다녔을 때 전염성이 없었으며 Henderson North School 커뮤니티 사이에 긴밀한 접촉이 없었다. 학생이나 교직원에 대한 위험은 매우 낮은 것으로 간주되며 학교는 계속 열려 있다.


<참고 기사 링크>
https://thespinoff.co.nz/politics/11-09-2020/election-live-september-11-auckland-shouldnt-drop-alert-levels-until-its-safe-goff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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