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상위 2% 고소득층 39% 새 세금 제도 소개

노동당, 상위 2% 고소득층 39% 새 세금 제도 소개

0 개 2,909 KoreaPost

8f64474d8d23d5ceed4d973f200b7701_1599686487_1108.png
 

노동당(Labour Party)는 어제 선거 캠페인의 하나로 새로운 세금 제도를 소개하면서 고소득층에 대한 39%의 세율을 소개하였다.


새로이 도입될 세율은 연소득 18만 달러가 넘을 경우 39%의 세율로, 뉴질랜드 전체 납세자들의 2%에 해당하며 연간 5억 5천만 달러의 세수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당(Labour Party)의 Grant Robertson 재정담당 의원은 다른 납세자들과 법인세는 전혀 변동이 없으며, 추가의 유류 세금도 없을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이 제안에 대하여 각 정당들의 비판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연정 파트너 1순위인 녹색당(Green Party)에서도 반갑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녹색당(Green Party)의 James Shaw 공동당수는 세제 제안은 이미 시기를 놓쳤으며, 뉴질랜드가 부딪혀야할 상당한 액수의 장기적인 부채에 대하여 전혀 언급없이 초단기적인 정책이라고 지적하였다.


국민당(National Party)의 Paul Goldsmith 재정 담당 의원은 전 세계 어느 나라도 경기 불황에서 세율을 조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번 고소득층의 세율 도입 후 그 다음에는 중산층에 대한 소득 세율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액트당(ACT Party)의 David Seymour 당수는 노동당(Labour Party) 제안은 분열을 조장하는 정책으로 보이는 한편 큰 세수의 효과는 없을 것으로 지적하였다.


전문가들은 많은 고소득자들이 새로이 제안된 고소득층의 세율에 대하여 별 문제없이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마오리당(Maori Party)에서도 어제 소득 정책에 대하여 공개하면서 저소득층의 소득을 올리기 위하여 즉시로 최저 임금을 시간당 25달러로 인상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딸기 수확철, 해외 노동 인력 필요

댓글 0 | 조회 2,351 | 2020.09.24
딸기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정부가 해외로부터 노동인력을 특별히 허가해 주지 않는다면, 이번 크리스마스 메뉴에 딸기는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국내 최대 딸기 농장주는 … 더보기

CHCH 재활용품의 거의 절반 오염, 매립지로 보내져

댓글 0 | 조회 2,375 | 2020.09.23
크라이스트처치 재활용품의 거의 절반은 총과 죽은 동물을 포함한 쓰레기로 오염되어 매립장으로 보내진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재활용 분류가 불가능한 레벨4 록… 더보기

전 고위 정부 관리자 몰래 카메라 설치 사건, 경찰 항소

댓글 0 | 조회 2,087 | 2020.09.23
전 고위직 정부 관리자가 오클랜드 체육관의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벌거벗은 커플의 영상을 촬영했다. 이후 적어도 세 번 더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오늘 오… 더보기

충격적인 납치 시도, CCTV영상 공개

댓글 0 | 조회 4,283 | 2020.09.23
경찰은 지난달 웰링턴에서 발생한 납치에 연루된 범죄자를 잡기 위해 CCTV영상을 공개했다.지난 8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에 남성 피해자와 그의 파트터는 웰링턴… 더보기

2명의 수입업자, 장난감 안전 위반으로 $118,000벌금

댓글 0 | 조회 3,220 | 2020.09.23
두 명의 수입업자가 어린이 장난감에 대한 제품 안전 기준 위반으로 총 $118,000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TVNZ에서는 보도했다.SDL Trading Limite… 더보기

[9월 23일] 새 감염자 4명, Historical 확진자 1명 포함

댓글 0 | 조회 5,226 | 2020.09.23
보건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새 감염자가 4명이라고 발표했다. 이 중 3명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고, 1명은 Historical 확진 사례로 이 확진자의 가족 5명… 더보기

하버 브릿지, 오늘 아침 추가로 2개 차선 오픈

댓글 0 | 조회 3,124 | 2020.09.23
어제 밤 하버 브릿지의 손상된 철제 기둥 지지판을 교체하는 임시 보수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오늘 아침부터 추가로 2개 차선이 오픈되게 된다.지난 주 금요일…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예약 평상시의 90%

댓글 0 | 조회 2,612 | 2020.09.23
Air New Zealand는 다음 주 학교들의 방학과 코로나 경계 수위의 완화로 국내선 예약이 평상시 90% 수준이 되었다고 밝혔다.어제 Air NZ의 관계자는… 더보기

아던 총리와 콜린스 당수 TV토론, 각자 정치적 견해 밝혀

댓글 0 | 조회 2,275 | 2020.09.23
어제 저녁 노동당(Labour Party)의 Jacinda Ardern 총리와 국민당(National Party)의 Judith Collins 당수간의 2020총… 더보기

오클랜드, 이번 일요일 정오에 쓰나미 경보 사이렌 테스트

댓글 0 | 조회 3,154 | 2020.09.23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번 일요일 정오에 쓰나미 경보 사이렌 테스트를 할 예정으로 밝혔다.테스트는 2분 동안 두 차례 울리며, 그 사이에 1분 간격이 있다고 전했다.…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들, 실직보다 주택에 더 관심 높아

댓글 0 | 조회 3,305 | 2020.09.23
뉴질랜드 사람들은 실직에 대한 우려보다는 주택에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Ipsos NZ Issurs Monitor는 천 명의 키위들을 대상으… 더보기

수의사, 심해 조업 어부, 원예 노동자 대상 이민 정책 변화

댓글 0 | 조회 2,262 | 2020.09.23
정부는 어제, 국경 특별 통과 부류로 분류하는 등 일부 이민 정책에 변화를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코비드-19로 해외 여행이 금지되면서 부족한 노동 인력을 충당… 더보기

오클랜드, 오늘밤 자정부터 레벨2

댓글 0 | 조회 2,306 | 2020.09.23
오클랜드는 오늘 밤 자정을 기하여 코비드 레벨 2로 내려간다.하향 조정으로 모임의 인원 제한은 열 명에서 백 명으로 내려가지만, 모든 비즈니스들은 여전히 거리 두… 더보기

하버 브리지 긴급 작업 성공적, 남쪽 방향 3개 차선 열려

댓글 0 | 조회 2,644 | 2020.09.23
손상된 하버 브리지 수리를 위해, 북쪽 노스쇼어에서 남쪽 방향으로 전 차선이 폐쇄되는 교통 통제가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있었다.밤새 차선을 통제하고… 더보기

정당지지도 “노동당이 여전히 앞서, ACT당 지지율 계속 상승”

댓글 0 | 조회 2,431 | 2020.09.23
선거를 4주 앞두고 발표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노동당이 이전보다 떨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단독 집권이 가능한 지지율을 보였다. 9월 22일(화) 나온 ‘원뉴스 콜… 더보기

“이번 주말(9월 27일)부터 ‘서머타임’ 시작된다”

댓글 0 | 조회 3,549 | 2020.09.22
매년 하절기에 길어지는 낮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는 ‘일광절약제(Day light Savings Time)’가 이번 주말인 9월 27일(일) 새벽 … 더보기

5명 사망한 교통사고 관광 버스 운전사, 가택 연금형

댓글 0 | 조회 3,471 | 2020.09.22
지난해 로토루아 외곽에서 발생한 중국인 관광 버스 사고로 5명이 사망했다.당시 버스를 운전했던 준웨이 장에 대해 로토루아 지방 법원에서는 가택 연금형을 선고했다고… 더보기

하버 브리지 남쪽 방향 모든 차선, 오늘밤 9시부터 폐쇄

댓글 0 | 조회 2,982 | 2020.09.22
북쪽 노스쇼어에서 시티로 향하는하버 브리지남쪽 방향 차선 모두가 오늘밤 9시부터 폐쇄되었다가 내일 새벽 5시에 다시 차량 통행이 가능해진다. 노스쇼어에서 남쪽 방… 더보기

학대받다 구조됐던 서커스단 출신 원숭이, 평안하게 잠들어

댓글 0 | 조회 1,949 | 2020.09.22
오래 전에 서커스단에서 구조가 됐던 작은 원숭이 한 마리가 30년의 생을 마치고 안락사됐다. 어퍼 헛(Upper Hutt)의 동물보호 단체 가정에서 돌보던 카푸친… 더보기

[9월 2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1,846 | 2020.09.22
♧9월 22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Ashely Bloomfield 보건부 차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누적 통계 (22/09/2020기준)1. 확… 더보기

4~7월 NZ시민권자 4100명 “장기거주 목적으로 귀국”

댓글 0 | 조회 3,241 | 2020.09.22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4100여명이 장기거주를 목적으로 입국한 반면 800명이 출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3월부터 ‘… 더보기

[9월 22일] 새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282 | 2020.09.22
보건부는 9월 22일 새 감염자가 없다고 발표했다.오클랜드 관리 격리 시설에는 18명의 확진자를 포함해 39명이 격리되어 있다.현재 총 활성 확진자 수는 61명이…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내려가도 긴장 늦추지 말아야...

댓글 0 | 조회 3,156 | 2020.09.22
COVID-19 모델링 전문가는 정부가 다시 코비드19 경보 레벨을 낮추고 규제를 완화했다고 해서, 102일 동안 연속 코로나바이러스가 없었을 기간의 태도를 키위… 더보기

국민당, 기술 비자 등 일자리 창출 계획 밝혀

댓글 0 | 조회 2,524 | 2020.09.22
국민당(National Party)은 고속의 인터넷, 신속 처리되는 기술 비자, 민간 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10년 동안 12억 9천달러 투자로 100,00… 더보기

우편 투표 등록, 다음주 월요일까지 5일 더 연장

댓글 0 | 조회 1,774 | 2020.09.22
내일로 마감되는 우편 투표 등록이 다음 주 월요일까지 닷새 더 연장되었다.선거 관리 위원회는 어제 오후, 지금까지 4천 4백 여 명이 우편 투표를 등록하였다고 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