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9월 4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0 개 3,233 노영례

b32c0b764344de6a28ef2a8554bbe549_1599187114_6813.png
 

♧9월 4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04/09/2020기준)

1.   확진자:1,413 명 (+5) 

2.   의심 환자 : 0명 

3.   총 감염자: 1,804명 (+5)

4.   사망자: 0 명 

5.   완치자: 1,630명 (+8)

5.   활성 케이스:112 명 

6.   총 검사 진행수: 797,990 회 

7.   현재 병원 입원자:6 명 

 

금일 통계 (04/09/2020 기준)

1.   확진자: 5명

2.   의심 환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8명

5.   병원입원자:6 명   

6.   검사 수: 9,909 회


• 이날 재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최소 10일 동안 경고 레벨 2, 오클랜드의 경우에는 경보 레벨 2.5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내각은 현재 경보 레벨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9월 14일 월요일에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6일 오후 11시 59분에 조정에 대해 정확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5건의 새로운 확진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그 중 세 명은 지역사회 감염이다.


•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집단감염이 여전히 포함되어 있으며 레벨 3로 다시 이동해야 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 현재 발병 초기부터, 지역 사회와 해외 유입 검사 등 30만 건에 가까운 검사가 이뤄졌다. 


•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에서 레벨 2.5로 이동한 후에 30건의 새로운 케이스가 더 발생하였지만, Genomic 검사 결과 모두 단일 지표 사례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 내각은 집단감염이 포함되어 있는지, 규칙을 준수하는지 그리고 결정을 내릴 때 제약에 드는 비용을 고려하였다. 


• 그녀는 강력한 경제적 대응은 강력한 건강상의 대응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역학적으로 연관될 수 없는 사건은, 그들이 놓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아던 총리는 이 집단 감염에서 가장 큰 확산 기간은 주말이었다고 말했다. 


•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추가적인 제한과 함께 오클랜드를 경계 2단계로 유지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이 옳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 그는 오클랜드 주민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코로나의 2차 발병을 억제하는 데 성공한 것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그들이 희생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또한 그는 우리가 과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 모두 경계 1단계를 기대하고 있지만, 우리가 너무 일찍 움직여 바이러스가 재발하는 위험은 절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 그는 그것이 최악의 결과가 될 것이라며 가장 취약한 지역사회를 포함해 오클랜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기업과 경제에 더 큰 피해를 줄 것이며 지금까지 만든 개선을 위험해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대중 교통과 신체적인 거리감이 어려운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 등 위생습관을 잘 지키고 뉴질랜드 코로나 앱으로 이동 경로를 추적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그렇게 하는 것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이고, 우리가 경계 1단계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추가적인 자유와 사업 활동을 재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현재 2건의 사례는 모두 격리된 상태로 관리되고 있으며 3건은 8월에 있었던 오클랜드 집단 감염과 연관되어 있다고 밝혔다. 


• 집단 감염으로부터 감염된 82명의 사람들은 현재 격리 시설에서 관리 되고 있으며 블룸필드는 현재 사람들이 회복함에 따라 그 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 현재 병원에 총 6명의 감염자가 입원하였으며 2명은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총 112건의 활성 케이스가 있으며 이 중 36건은 MIQ에 있고 75건는 지역 감염 케이스이다. 


• 어제 2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1건은 Americod 쿨 스토어 그룹과 연결되었으며 이미 밀접 접촉으로 인해 격리되어 있었던 21세 남성이며 다른 1건은 역시 현재 격리 되어 있는 여성이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_ 이승환, 이정민, 윤희지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b32c0b764344de6a28ef2a8554bbe549_1599187217_4362.png
b32c0b764344de6a28ef2a8554bbe549_1599187217_4953.png
b32c0b764344de6a28ef2a8554bbe549_1599187217_5207.png
b32c0b764344de6a28ef2a8554bbe549_1599187217_4693.png
b32c0b764344de6a28ef2a8554bbe549_1599187217_546.png
 

수배되었던 특별 외출 수감자, 자진 출두

댓글 0 | 조회 2,740 | 2020.09.17
장례식 참석으로 특별 사면된 오클랜드 Mt. Eden 형무소의 수감자가 정시에 돌아오지 않으면서 경찰과 관계자들은 비상 상황으로 들어갔지만, 스스로 경찰에 자진 … 더보기

이민부 직원, 절박한 상황 사람의 협박과 욕설에 받아

댓글 0 | 조회 4,617 | 2020.09.17
이민부 직원들은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로부터 욕설과 협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민부 관계자는 지난 몇 주 동안 이민부 직원들은 이메일과 전화를 통…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중장기적으로 더 악화 예상

댓글 0 | 조회 3,414 | 2020.09.17
뉴질랜드는 단기적 전망으로 예상했던 것보다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여파가 더 악화되고 전 세계적으로도 더 심해지면서 예상보다…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찬반 투표, 10월 총선 뜨거운 논쟁

댓글 0 | 조회 2,424 | 2020.09.17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찬성과 반대하는 주장이 다음 달 총선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다.Chris Cahill 경찰협회 회장은, 경찰은 대중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따… 더보기

국민당, COVID-19 경제타격으로 키위들 호주로 간다고...

댓글 0 | 조회 3,269 | 2020.09.17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당수는, 뉴질랜드가 코비드-19 의 즉각적인 경제 타격으로, 키위들이 호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수요일 재무부가 공개한 정부장… 더보기

오클랜드 열차 선로 이상, 일부 구간 운행 중단

댓글 0 | 조회 1,432 | 2020.09.17
열차편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일부 오클랜드 시민들은 오늘 아침 선로 이상으로 CBD의 Britomart 역이 임시 폐쇄되면서 지연 또는 운행이 중단되면서 불편을 겪… 더보기

COVID-19 법 위반 1000건, 159명은 유죄 판결받아

댓글 0 | 조회 1,823 | 2020.09.17
COVID-19 규칙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남성이라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법무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6월말까지 약1,000건의 CO… 더보기

오클랜드 플랫 부시, 초등학교 학생 확진

댓글 0 | 조회 3,941 | 2020.09.17
오클랜드의 채플 다운스 초등학교(Chapel Downs School)학생 1명이 확진되어 이 학교가 임시로 문을 닫았다. 이 학생은 9월 14일 월요일에 학교에 … 더보기

[9월 16일] 새 확진자 1명, 사망자 1명 추가 총 25명

댓글 0 | 조회 5,206 | 2020.09.16
보건부는 오늘 오후 1시 실시간 영상 브리핑을 통해 뉴질랜드에서의 COVID-19 대응에 대해 발표했다.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은 3명이다.뉴질랜드에서의 총… 더보기

‘아메리카스컵’ 보려던 슈퍼요트 주인들 잇달아 예약 취소

댓글 0 | 조회 3,443 | 2020.09.16
내년 3월에 열리는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를 보러 올 예정이었던 슈퍼요트 주인들이 잇달아 예약을 취소하자 관련 업계에서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 더보기

코로만델 대규모 산불, 25A 국도 일부 폐쇄

댓글 0 | 조회 3,638 | 2020.09.16
코로만델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25A 국도 일부가 폐쇄되었다.템즈, 코로만델 지역 카운실은 왕가마타(Whangamata)의 히쿠아이(Hikuai)와 래리 와트… 더보기

파머스톤 노스, 기차와 스쿨 버스 충돌로 40명 부상

댓글 0 | 조회 2,899 | 2020.09.16
오늘 아침 파머스톤 노스 근처에서 기차에 스쿨 버스가 치여 아이들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는 오전 8시경, Bunnythorpe의 Railway Road와 C… 더보기

오클랜드 교도소 직원 가족 확진, 2명의 수감자 포함 격리

댓글 0 | 조회 3,291 | 2020.09.16
오클랜드 파레파레모에 있는 교도소의 직원 가족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후, 수감자 2명을 포함해 접촉자들은 검사를 받고 격리되었다.TVNZ에서는 오… 더보기

'부자세', TVNZ 조사 결과 59% 찬성

댓글 0 | 조회 2,493 | 2020.09.16
대부분의 키위들은 부유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하는 제안에 지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만 명이 가입되어 있는 TVNZ 의 Vote Comp… 더보기

국민당, 어린이와 청소년 무료 치과에 3천만 달러 공약

댓글 0 | 조회 2,086 | 2020.09.16
National은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치과 서비스에 충분한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체계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무… 더보기

CHCH 총기 테러범 재판에 공군기로 이동, 4만 달러 들어

댓글 0 | 조회 1,774 | 2020.09.16
지난 해 Chistchurch의 무슬림 테러 사건의 범인 재판을 위하여 공군기 허큘리스를 이용한 이동에 4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달 호주 … 더보기

COVID-19 레벨 결정, 정치적인 점 관계없어

댓글 0 | 조회 2,002 | 2020.09.16
Ardern 총리는 코비드-19 경보 단계 결정이 정치적인 점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Ardern 총리는 National의 Judith Collin… 더보기

감염자 접촉 추적은 잘 되지만, 자가 격리는 느려

댓글 0 | 조회 1,799 | 2020.09.16
감염자와 접촉이 있거나 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추적 노력은 예상보다 잘 진행되고 있지만, 이 사람들의 자가 격리는 보건 당국이 기대하는 것처럼 빠르게 … 더보기

아던 총리, 중국 정보 회사의 자료 수집 우려

댓글 0 | 조회 2,070 | 2020.09.16
Jacinda Ardern 총리는 뉴질랜드의 저명 인사들과 그의 가족들에 대하여 중국 정보 회사들이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데에 대하여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 더보기

일부 오클랜드 요양원, 방문객 출입 제한적으로 허용

댓글 0 | 조회 1,660 | 2020.09.16
일부 오클랜드의 요양원이 코로나 락다운 규제 완화가 없는 가운데, 일부 방문객들의 출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오클랜드가 락다운 레벨 2.5로 바꾼 이후, 오… 더보기

오클랜드, 갱단 모임 규칙 무시하고 100명 넘게 모여

댓글 0 | 조회 2,186 | 2020.09.16
오클랜드의 갱들은 몽그렐 몹 회원의 장례식을 위해 실시한 Tangihanga를 개최함으로써 정부의 COVID-19 모임 규칙을 무시했다.24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 더보기

뉴질랜드 '살기 좋은 나라' 4위.

댓글 0 | 조회 6,151 | 2020.09.15
뉴질랜드가 전 세계 163개 국가 중에서 ‘살기 좋은 나라’ 4위를 기록했다.15일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가 발표한 2020 사회발전지수(SPI: So… 더보기

[9월 15일] 새 확진자 3명,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

댓글 0 | 조회 4,529 | 2020.09.15
보건부는 오늘 새로운 확진 환자가 3명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감염자는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이며,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새로운 감염자는 9월 9일 두… 더보기

1인당 월 평균 신용 카드 사용액, 2천 달러

댓글 0 | 조회 3,267 | 2020.09.15
신용 카드 사용 한도와 월 평균 잔고에 대한 Westpac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일인당 평균 신용 카드 사용 금액 한도가 최고 8,500달러이며 카드 사용액이 2,… 더보기

키위세이버 업체 수수료, 관리 수준과 관계 없어

댓글 0 | 조회 2,267 | 2020.09.15
KiwiSaver 제공 업체들이 부과하는 수수료는 업체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투자 자금을 관리하는지,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Kiw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