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요일 임금 보조금 신청 마지막 날

어제 목요일 임금 보조금 신청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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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요일은 뉴질랜드 비즈니스가 키위 가족 지원에 중요한 임금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다.


뉴질랜드가 코비드19 레벨1으로 경계 단계가 바뀌고 많은 비즈니스가 다시 영업을 시작하면서 재개할 수 있었던 반면, 오클랜드에서의 코비드19 재발병과 이어진 록다운은 오클랜드 지역에서의 비즈니스가 다시금 정지하게 됐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정부는 2주간의 코비드19 재출현 임금보조금 지원을 실시해 8월 26일부터 46,920개 비즈니스의 156,741개 일자리를 지원했다.


BusinessNZ Kirk Hpe 대표는 뉴스허브에서 정부가 코비드19 대응책으로 소규모 기업의 현금 유동성 대출과 일부 세율 변경과 함께 임금 보조금은 비즈니스 뿐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클랜드 록다운 후에 서비스업처럼 코비드19 영향을 많이 받은 비즈니스는 더 많은 지원을 요청하고 있고 대량 직원 해고 예상되고 있으며, 최근 식당업계에서 특정한 날에 키위들이 외식을 하게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외식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돕기 위해 외식(Eat Out to Help Out)’을 포함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고 말했다.


두 번의 록다운으로 비즈니스는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좀 더 폭넓고 업종별 구체적인 지원을 바라고 있고, 각계 비즈니스 대표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정부와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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