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 대 당시 West Coast 지역에 금광을 찾아 인기를 끌었던 상황이 코로나 팬더믹으로 금값이 오르면서 다시 이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한 차례의 Gold Rush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하천에서 바닥을 캐고 준설 작업과 물 속에서 금을 건져내는 전문 인력들이 이 지역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전해졌다.

해외에서 금광을 찾는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이 지역에서도 새로운 세대의 금광 수색 작업들이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미로 사금을 채취하는 Darren Coker 아마츄어는 유튜브 영상을 통하여 자신의 금 채취 과정을 동영상으로 올리면서, 자신이 찾은 가장 큰 금조각은 1.6gram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팬에 이렇게 큰 조각이 나올 줄을 전혀 기대고 못하였다고 전했다.

온스 당 거의 3천 달러의 금액까지 이르고 있는 금가격은 지난 해에 비하여 30% 정도의 수익률이 올라갔지만, 이 지역 하천은 급류가 많아 그만큼 위험성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