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저수량에도, 오클랜드의 물 제한 계획 완화 검토

낮은 저수량에도, 오클랜드의 물 제한 계획 완화 검토

0 개 2,796 노영례
d59da1d48ab47a61c42b26a8e6d69cbc_1599950577_1571.png


오클랜드의 상수도를 공급하는 댐의 수위가 평소보다 22%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의 물 제한 계획의 완화가 검토되고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심각하고 장기간의 가뭄의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5월부터 지역 전체의 물 제한이 시행되었다.


오클랜드 지역의 댐은 현재 67.5%, 예년 같은 기간의 일반적인 89.8%에 비해 22% 저수량이 모자란다.


Outgoing Watercare 최고 경영자인 라빈 자더럼은 당국이 10월 말까지 이 지역의 댐 수준을 75%까지 채우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라빈 자더럼은 제한 완화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Watercare 이사회와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사회와 몇 가지 대화를 나눴으며, 다음 주 며칠 동안 관련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빈 자더럼은 최근 와이카토 강에서 하루에 1억 리터를 추가 사용할 수 있는 승인과 같이 물 용량과 섭취량을 늘리는 프로젝트가 확실성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사람들의 물 절약 노력과 원래 예상했던 봄보다 더 습한 날씨도 물 부족에 대한 안심을 제공했다.


라빈 자더럼은 오클랜드 주민들은 물 절약에 엄청난 도움을 주었고, 예상보다 더 많은 물을 절약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재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되어 기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여전히 물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라빈 자더럼은 오클랜드 사람들은 계속해서 물을 절약해야 하고, 폭우가 내리고 호수에 원하는 양만큼의 저수량으로 재충전될 때까지 이 문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인프라 개발 및 프로젝트를 통해 워터케어는 물 사용 및 처리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라빈 자더럼은 와이카토 정수장의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어 하루 1억 7500만 리터를 처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로운 휴대용 처리 공장이 푸케코헤에 설치되어 하루에 6백만 리터가 더 추가된다.


라빈 자더럼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워터케어는 올해 5월보다 하루에 4천만 리터의 물을 더 많이 얻을 것이며 이는 상당한 양이라고 말했다.


와이카토 강에서 추가로 1억 리터를 가져오는 데 승인을 받았으므로 투아카우(Tūākau)의 또 다른 수처리 공장이 건설될 것이다.


이 수처리 공장은 내년 6월 또는 7월에 가동될 예정이며 하루에 5천만 리터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중앙은행, OCR 변동없이 0.25% 최저로 유지

댓글 0 | 조회 2,066 | 2020.09.24
중앙은행인 Reserve Bank는 현금 기준율 OCR을 변동없이 0.25%의 최저로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실업과 비즈니스 도산 건수들이 늘어날 것으로 밝지 않은… 더보기

엘튼 존 마지막 오클랜드 공연, 2023년으로 연기

댓글 0 | 조회 1,849 | 2020.09.24
Elton John의 열혈 팬들은 그의 뉴질랜드 마지막 공연인 Farewell Yellow Brick Road tour 를 보기 위하여 2년을 더 기다려야 하게 … 더보기

호주 시드니 다리의 뉴질랜드 국기, 잘못된 상태로 게양돼

댓글 0 | 조회 2,658 | 2020.09.24
시드니 Anzac Bridge에 게양되어 있는 뉴질랜드 국기의 별 모양이 잘못된 상태로 바람에 날리고 있다.시드니 CBD에서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8차선 Anz…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 졸업식 행사 취소

댓글 0 | 조회 2,162 | 2020.09.24
오클랜드 대학교는 오클랜드의 레벨 2 상황으로 다음 달에 있을 졸업식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어제 오클랜드 대학교는 지난 몇 년 동안 대학 공부를 하느라 수고가… 더보기

딸기 수확철, 해외 노동 인력 필요

댓글 0 | 조회 2,336 | 2020.09.24
딸기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정부가 해외로부터 노동인력을 특별히 허가해 주지 않는다면, 이번 크리스마스 메뉴에 딸기는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국내 최대 딸기 농장주는 … 더보기

CHCH 재활용품의 거의 절반 오염, 매립지로 보내져

댓글 0 | 조회 2,362 | 2020.09.23
크라이스트처치 재활용품의 거의 절반은 총과 죽은 동물을 포함한 쓰레기로 오염되어 매립장으로 보내진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재활용 분류가 불가능한 레벨4 록… 더보기

전 고위 정부 관리자 몰래 카메라 설치 사건, 경찰 항소

댓글 0 | 조회 2,071 | 2020.09.23
전 고위직 정부 관리자가 오클랜드 체육관의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벌거벗은 커플의 영상을 촬영했다. 이후 적어도 세 번 더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오늘 오… 더보기

충격적인 납치 시도, CCTV영상 공개

댓글 0 | 조회 4,270 | 2020.09.23
경찰은 지난달 웰링턴에서 발생한 납치에 연루된 범죄자를 잡기 위해 CCTV영상을 공개했다.지난 8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에 남성 피해자와 그의 파트터는 웰링턴… 더보기

2명의 수입업자, 장난감 안전 위반으로 $118,000벌금

댓글 0 | 조회 3,208 | 2020.09.23
두 명의 수입업자가 어린이 장난감에 대한 제품 안전 기준 위반으로 총 $118,000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TVNZ에서는 보도했다.SDL Trading Limite… 더보기

[9월 23일] 새 감염자 4명, Historical 확진자 1명 포함

댓글 0 | 조회 5,214 | 2020.09.23
보건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새 감염자가 4명이라고 발표했다. 이 중 3명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고, 1명은 Historical 확진 사례로 이 확진자의 가족 5명… 더보기

하버 브릿지, 오늘 아침 추가로 2개 차선 오픈

댓글 0 | 조회 3,102 | 2020.09.23
어제 밤 하버 브릿지의 손상된 철제 기둥 지지판을 교체하는 임시 보수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오늘 아침부터 추가로 2개 차선이 오픈되게 된다.지난 주 금요일…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예약 평상시의 90%

댓글 0 | 조회 2,604 | 2020.09.23
Air New Zealand는 다음 주 학교들의 방학과 코로나 경계 수위의 완화로 국내선 예약이 평상시 90% 수준이 되었다고 밝혔다.어제 Air NZ의 관계자는… 더보기

아던 총리와 콜린스 당수 TV토론, 각자 정치적 견해 밝혀

댓글 0 | 조회 2,257 | 2020.09.23
어제 저녁 노동당(Labour Party)의 Jacinda Ardern 총리와 국민당(National Party)의 Judith Collins 당수간의 2020총… 더보기

오클랜드, 이번 일요일 정오에 쓰나미 경보 사이렌 테스트

댓글 0 | 조회 3,135 | 2020.09.23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번 일요일 정오에 쓰나미 경보 사이렌 테스트를 할 예정으로 밝혔다.테스트는 2분 동안 두 차례 울리며, 그 사이에 1분 간격이 있다고 전했다.…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들, 실직보다 주택에 더 관심 높아

댓글 0 | 조회 3,293 | 2020.09.23
뉴질랜드 사람들은 실직에 대한 우려보다는 주택에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Ipsos NZ Issurs Monitor는 천 명의 키위들을 대상으… 더보기

수의사, 심해 조업 어부, 원예 노동자 대상 이민 정책 변화

댓글 0 | 조회 2,231 | 2020.09.23
정부는 어제, 국경 특별 통과 부류로 분류하는 등 일부 이민 정책에 변화를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코비드-19로 해외 여행이 금지되면서 부족한 노동 인력을 충당… 더보기

오클랜드, 오늘밤 자정부터 레벨2

댓글 0 | 조회 2,291 | 2020.09.23
오클랜드는 오늘 밤 자정을 기하여 코비드 레벨 2로 내려간다.하향 조정으로 모임의 인원 제한은 열 명에서 백 명으로 내려가지만, 모든 비즈니스들은 여전히 거리 두… 더보기

하버 브리지 긴급 작업 성공적, 남쪽 방향 3개 차선 열려

댓글 0 | 조회 2,624 | 2020.09.23
손상된 하버 브리지 수리를 위해, 북쪽 노스쇼어에서 남쪽 방향으로 전 차선이 폐쇄되는 교통 통제가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있었다.밤새 차선을 통제하고… 더보기

정당지지도 “노동당이 여전히 앞서, ACT당 지지율 계속 상승”

댓글 0 | 조회 2,408 | 2020.09.23
선거를 4주 앞두고 발표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노동당이 이전보다 떨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단독 집권이 가능한 지지율을 보였다. 9월 22일(화) 나온 ‘원뉴스 콜… 더보기

“이번 주말(9월 27일)부터 ‘서머타임’ 시작된다”

댓글 0 | 조회 3,530 | 2020.09.22
매년 하절기에 길어지는 낮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는 ‘일광절약제(Day light Savings Time)’가 이번 주말인 9월 27일(일) 새벽 … 더보기

5명 사망한 교통사고 관광 버스 운전사, 가택 연금형

댓글 0 | 조회 3,453 | 2020.09.22
지난해 로토루아 외곽에서 발생한 중국인 관광 버스 사고로 5명이 사망했다.당시 버스를 운전했던 준웨이 장에 대해 로토루아 지방 법원에서는 가택 연금형을 선고했다고… 더보기

하버 브리지 남쪽 방향 모든 차선, 오늘밤 9시부터 폐쇄

댓글 0 | 조회 2,964 | 2020.09.22
북쪽 노스쇼어에서 시티로 향하는하버 브리지남쪽 방향 차선 모두가 오늘밤 9시부터 폐쇄되었다가 내일 새벽 5시에 다시 차량 통행이 가능해진다. 노스쇼어에서 남쪽 방… 더보기

학대받다 구조됐던 서커스단 출신 원숭이, 평안하게 잠들어

댓글 0 | 조회 1,933 | 2020.09.22
오래 전에 서커스단에서 구조가 됐던 작은 원숭이 한 마리가 30년의 생을 마치고 안락사됐다. 어퍼 헛(Upper Hutt)의 동물보호 단체 가정에서 돌보던 카푸친… 더보기

[9월 2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1,828 | 2020.09.22
♧9월 22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Ashely Bloomfield 보건부 차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누적 통계 (22/09/2020기준)1. 확… 더보기

4~7월 NZ시민권자 4100명 “장기거주 목적으로 귀국”

댓글 0 | 조회 3,222 | 2020.09.22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4100여명이 장기거주를 목적으로 입국한 반면 800명이 출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3월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