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9월 2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0 개 1,855 노영례

82e6cca8acdcb4bf798cfa76e7d2e198_1600752299_4782.png
 

♧9월 22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Ashely Bloomfield 보건부 차관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22/09/2020기준)

1.   확진자: 1,464명 (-)

2.   의심 환자 : 351명 (-)

3.   총 감염자: 1,815명 (-)

4.   사망자: 25명 (-)

5.   완치자: 1,729명 (+1)

5.   활성 케이스: 61명 (-1)

6.   총 검사 진행수: 917,699회 (+3,278)

7.   현재 병원 입원자: 3명 (-)

 

금일 통계 (22/09/2020 기준)

1.   확진자: 0명

2.   의심 환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1명

5.   병원입원자: 0명   

6.   검사 수: 3,278회

 

• 오늘 뉴질랜드의 새로운 감염사례는 없다.


• 현재 39명이 Jet Park Hotel에서 격리 중이며, 이 중 18건의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다.


• 3명이 각각 오클랜드 시티 병원, 미들모어 병원, 노스쇼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이들 모두 일반 병실에 입원해 있다.


• 지난달 4,003명의 밀접 접촉자가 확인되었다. 이 중 반은 집단감염군과 연관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연락되어 현재 격리 중이다.


• 오늘 한 명이 완치되어 현재 총 61건의 활성 케이스가 남아있다. 그중 29건은 해외유입 사례이다.


• 블룸필드는 경고 레벨은 하향 조정되지만, 아직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남아 있으므로 모두 조심히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블룸필드는 오늘 재감염자들에 관하여 언급하였다. 이들은 재검사에서 높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 값(CT value)을 보였으며 약한 양성(Weak positive)으로 분류되었다. 연구 결과 재감염자들은 바이러스 전염성을 띄지 않는 것으로 보여졌다.


• 최근 몇 달간 나온 약한 양성 사례들은 총 네 그룹으로 나눌 수 있으며, 첫 번째 그룹은 해외에서 검사를 받은 뒤 뉴질랜드로 입국한 사람들이다.


• 두 번째 그룹은 격리 중 또는 격리 후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다.


• 세 번째 그룹은 팬데믹 기간 동안 뉴질랜드에 있었고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통계에 포함된 사람들이다.


•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중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사람들도 있다.


• 위의 모든 확진 사례들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에서 30 이상으로 약한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오래전에 감염된 것으로 보여졌다.


• 블룸필드는 오래전에 나온 확진 사례들은 전염성이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 다음은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시설을 떠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랜드로 이동한 사람에 대한 정보이다.


• 85건의 밀접 접촉자가 확인되었으며 그중 같은 항공편에 가까이 탑승했던 29명이 검사를 받았다. 탑승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한 명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에서 높은 수치를 받아 오래전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 오래전에 감염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혈청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해당 확진자는 격리 3일 차 검사와 12일 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기간 동안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이전에 인도 통계에 포함되었는지 확인중이다. 현재는 오클랜드 격리시설에서 격리 중이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이예광 안유빈 최윤우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



82e6cca8acdcb4bf798cfa76e7d2e198_1600752336_6459.png
 

82e6cca8acdcb4bf798cfa76e7d2e198_1600752222_9399.png
82e6cca8acdcb4bf798cfa76e7d2e198_1600752222_8556.png
82e6cca8acdcb4bf798cfa76e7d2e198_1600752222_8861.png
82e6cca8acdcb4bf798cfa76e7d2e198_1600752222_9119.png
 

오클랜드 남부 지역, 경찰 추적 끝에 4명 검거

댓글 0 | 조회 2,206 | 2020.10.07
어제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경찰의 추적끝에 네 명의 용의자들이 검거되었다.어제 낮 정오 직전 주민들의 신고에 따르면 회색 스테이션 웨건 차량이 차창 밖으로 총기… 더보기

두 정치 리더 공개 토론, 'COVID-19' 정책 공방

댓글 0 | 조회 1,614 | 2020.10.07
National의 Judith Collins 당수는 뉴질랜드에서의 2차 코비드 전파 사례의 근원지에 대하여 밝히지 못하고 있는 Labour를 비난하며, 국경 근무… 더보기

하버 브릿지 모든 차선 열려

댓글 0 | 조회 1,741 | 2020.10.07
NZTA는 어제 밤부터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의 모든 차선이 열리면서 정상적으로 소통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지난 9월 18일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다리 위에서…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이틀째 해상 안전사고, 바다에 빠졌던 여성 사망”

댓글 0 | 조회 3,200 | 2020.10.06
오클랜드 서부 해변에서 여성이 바닷물에 빠진 뒤 구조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는 10월 6일(화) 오후에 아나화타(Anawhata)의 화이츠 비치(Whites … 더보기

화재로 잿더미된 마을 주민들 “마을 재건에 나서겠다”

댓글 0 | 조회 2,194 | 2020.10.06
남섬의 마을 하나를 완전히 잿더미로 만든 화재가 일단 진화는 됐으나 소방관들이 여전히 재발화를 우려하면서 현장에서 대기 중이다. 이런 가운데 주변에서 피해를 본 … 더보기

훈련 막 끝마쳤던 인명구조대원 “어린이 2명 극적으로 구조해”

댓글 0 | 조회 2,588 | 2020.10.06
10살짜리 여자아이들이 익사 직전에 인명구조 훈련을 받던 대원 등에게 극적으로 구조됐다. 사고는 10월 4일(일) 오후 늦게 오클랜드 바로 북쪽의 망가화이(Man… 더보기

“어린 아들 차에 놔둔 채 도박하던 아빠, 결국은...”

댓글 0 | 조회 3,796 | 2020.10.06
두 살배기 아들을 차에 방치한 채 도박기계 앞에 앉아있었던 30대 아빠가 법정에 섰다. 10월 5일(월) 넬슨지방법원에 출두한 34세의 이 아빠는 지난 7월 30… 더보기

차도로 밀려내려간 유모차, 차량과 충돌해 영아 사망

댓글 0 | 조회 5,325 | 2020.10.06
생후 5개월의 영아가 타고있던 유모차가 차도로 미끄러지면서 밴과 충돌해 아이가 심각한 부상을 당한 후 결국 숨졌다. 사고는 10월 5일(월) 아침 9시경에 오클랜… 더보기

[10월 6일] 새 확진자 3명, 활성 확진자는 43명

댓글 0 | 조회 3,944 | 2020.10.06
10월 6일, 보건부는 오늘 뉴질랜드에서 새 확진자가 3명이라고 발표했다.오늘 발표된 확진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로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되었다.확진자 중… 더보기

폰테라, 중국 소재 농장 중국에 매각

댓글 0 | 조회 2,974 | 2020.10.06
폰테라는 총 5억 5천 5백만 달러에 중국 소재 폰테라 농장을 중국에 팔 것이라고 낙농 협동 조합이 월요일 밝혔다.Miles Hurrell 대표는 농장 판매는 경… 더보기

이든 파크 경기장, ASB에 매각 후 변화

댓글 0 | 조회 2,266 | 2020.10.06
오클랜드의 상징적 존재인 Eden Park 경기장이 그 모습을 바꾸고 있다.지난 십 여 년 동안 Eden Park 경기장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Eden Park … 더보기

한 여론 조사, '대마초 합법화'법안 국민투표 통과 가능성 높아

댓글 0 | 조회 2,360 | 2020.10.06
한 여론 조사에서 이번 국민투표에서 카나비스의 합법화가 통과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많은 유권자들의 투표가 당부되고 있다.이번 10월 17일의 총선에…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1발표, 일부는 대환영 일부에선 우려

댓글 0 | 조회 3,040 | 2020.10.06
어제 오클랜드의 레벨1의 발표에 비즈니스들과 요식업소들은 대환영의 뜻을 표했지만, 일부 시민들과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정부의 발표에 앞서, 레벨 1.5를…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해안 낚시꾼 실종, 수색 작업 계속

댓글 0 | 조회 2,490 | 2020.10.06
어제 오후, 오클랜드 서부 해안 지역에서 실종된 낚시꾼을 찾기 위하여 수색 작업이 진행되었으나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어제 오후 1시 … 더보기

매일 수백명의 키위, 도로 무단 횡단

댓글 0 | 조회 2,375 | 2020.10.06
수 천 명은 아니지만 매일 수백명의 키위들이 도로 무단 횡단을 하면서 범법 행위를 하고 있다.뉴질랜드에서의 도로 무단 횡단은 범법 행위로 35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뉴질랜드 여권

댓글 0 | 조회 7,374 | 2020.10.05
2020 여권 지수(Passport Index), 뉴질랜드 1위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동안, 뉴질랜드의 여권 지수(Passport In… 더보기

오하우 호수 주변 화재, 인근 DOC 토지에도 우려 제기

댓글 0 | 조회 1,740 | 2020.10.05
오하우 호수 주변의 화재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은 계속되지만, 소방관들은 내일 밤까지 화재를 50% 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월요일 밤 화재의 경계가… 더보기

갱 관련 마약 단속, 와이카토에서 100명 이상 체포

댓글 0 | 조회 2,258 | 2020.10.05
갱과 관련된 마약 단속에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와이카토에서 체포되었고, 1kg의 메탐페타민을 압수당했다.경찰은 3개월간 벌인 '태풍(Typhoon) 작전'으… 더보기

격리 비용 자부담, 7주 동안 23명에게 청구

댓글 0 | 조회 3,374 | 2020.10.05
관리형 격리 요금을 면제하기 위한 신청 10건 중 9건이 승인되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지난 8월 11일 도입된 법에 따르면, 격리 비용을 내야 하는 조… 더보기

유선 전화 사용자, 전화 사기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2,009 | 2020.10.05
전화 사기꾼들에 의해 속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경찰이 유선 전화 사용자에게 경고하고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오클랜드에 사는 20 ~ 30대 남성… 더보기

오클랜드, 수요일 밤 11시 59 분부터 레벨 1으로 전환

댓글 0 | 조회 6,011 | 2020.10.05
오클랜드가 10월 7일 수요일 밤 11시 59분에 경보 레벨 1로 전환된다고 자신다 아던 총리는 발표했다.자신다 아던 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 제거 전략의 성공과 효… 더보기

[10월 5일] 새 확진자 1명, 해외 입국 사례

댓글 0 | 조회 1,998 | 2020.10.05
10월 5일, 보건부는 오늘 뉴질랜드에서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확진자는 해외 입국 사례라고 발표했다.확진자는 지난 10월 1일 홍콩으로부터 도착해 격리 3일차 … 더보기

'격리 없는 여행 자유화', 호주 항공권 예매 시작

댓글 0 | 조회 3,514 | 2020.10.05
Air New Zealand는 호주에서 뉴질랜드 사람들에 대하여 2주간의 격리 없이 여행 자유화를 제안하면서, 시드니 행만 2천 석이 넘는 항공권을 예매하기 시작… 더보기

하버 브릿지, 기둥 지지대 교체 작업 성공적

댓글 0 | 조회 2,388 | 2020.10.05
어제 오전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의 기둥 지지대 교체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지금은 하중을 지지하기 위한 장력 보강작업과 안전 점검이 진행중인 NZTA는… 더보기

남섬 트위젤 산불, 계속 확산

댓글 0 | 조회 1,726 | 2020.10.05
환상적인 경치로 유명한 남섬 Twizel 지역에서 어제 새벽 3시 경에 발생한 산불로 거주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으며, 여전히 산불이 계속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