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미션, 웰링턴에 노숙자 시설 'Whakamaru'건립 예정

시티 미션, 웰링턴에 노숙자 시설 'Whakamaru'건립 예정

0 개 1,638 노영례

3483ad8712680efac9f6411c78fc7ffe_1601287438_9528.png 


웰링턴 시티 미션은 노숙자를 돕기 위해 수도에 슈퍼마켓, 카페, 숙소가 있는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피소, 보안, 보호'를 의미하는 화카마루( Whakamaru)라는 새로운 커뮤니티 허브는 웰링턴의 마운트 쿡 지역 옥스포드 테라스에 있을 예정이며 연중 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이 시설을 짓기 위해 천만 달러의 기금을 받았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웰링턴 카운실은 수도 지역의 노숙자 퇴치 계획 후 이같은 계획을 수립했다. 이제 전국적인 불황과 실업률 증가로 인해 주택 및 지원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시설 화카마루에는 다른 랩 어라운드 지원 서비스와 함께 장기적인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반영구 임시 주택 역할을 할 35개 지원 주택도 포함될 예정이다.


반영구 주택(Semi-permanent housing)이란 주민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생활로 전환하기 전, 안전한 주택에서 선고부 제공의 서비스 및 지원을 받으며 최대 1년을 보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기타 랩 어라운드 서비스(wrap-around services)로는 공용 욕실과 24시간 이용 가능한 샤워 시설, 상업용 세탁 시설, 상업용 주방 및 교육용 주방 등이 있다.


그와 함게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카페, 회의 시설, 기도하는 성스러운 공간, 음악 및 공연 공간도 마련된다.


3483ad8712680efac9f6411c78fc7ffe_1601287478_2551.png
 

이 허브에는 또한 식품 소포에 의존하는 사람들(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500% 증가)이 지불하지 않고도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자신의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소셜 슈퍼마켓도 포함된다.


선교부는 이것이 음식을 요청하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존엄성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웰링턴시의 선교사인 머레이 에드리지는 이 개발이 다른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지역의 건강 및 기타 관련 비용을 연간 260만 달러 절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레이 에드리지 선교사는 사람들이 신체적 건강이나 정신 건강 및 중독이 있는 경우, 지역 사회 시설 필요가 급증하기 전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허브의 주된 반대는 커뮤니티가 스스로 돌보는 것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건물에 채택한 철학은 우리와 그들이 없는 커뮤니티로, 일반 대중과 사람들을 혼합하는 아이디어는 조금 더 많은 후원과 지원이 필요한 모두가 합리적일 수 있는 결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에드리지는 말했다. 쉽게 말해 노숙자와 일반인이 분리되지 않고 함께 하는 시설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건물 거주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은 미션 직원이 사용하는 공간과 동일하다. 에브리지는 이 개념이 자신이 누구인지 또는 무엇을 가져오는지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커뮤니티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최초의 개념이라고 믿고 있었다.


1,000만 달러는 정부의 'shovel-ready' 프로그램을 통해 지불되었으며, 이는 그들이 진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또는 공공 혜택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 프로젝트는 120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웰링턴 경제를 위해 최소 1,200만 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심찬 프로젝트는 이미 승인되었지만, 시티 미션은 시설을 완성하기 위해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사이트 운영을 위해 자선 기부 및 자원 봉사자에 계속 의존한다. 


시티 미션은 내년 초에 이 시설 건축이 시작되어 2022년에 완공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10월 9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음

댓글 0 | 조회 2,359 | 2020.10.09
10월 9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2명이라고 보고했다. 확진자는 모두 해외 입국 사례로 격리 중이며,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보고된 두 명의 확진 사례는… 더보기

7천 명 카운트다운 직원, 시간당 2달러 임금 인상

댓글 0 | 조회 4,301 | 2020.10.09
약 7,000명의 카운트다운 해당 직원들은 시간당 2달러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되었다.First Union은 목요일 수천명의 키위들에게 ‘투명한 임금율과 더 나아진… 더보기

오클랜드 Herne Bay주택, 근로자 평균 소득 7배 벌어들여

댓글 0 | 조회 3,342 | 2020.10.09
오클랜드의 Herne Bay 지역의 주택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의 일곱 배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보통의 풀타임 오클랜드 근로자… 더보기

어제 소수 정당 토론회, 뉴질랜드 공화국 전환 바람 나와

댓글 0 | 조회 1,865 | 2020.10.09
어제 있었던 소수 정당 대표들의 TV토론회에서 Maori Party의 Joh Tamihere 당수는 영국 여왕이 서거하고 나면 뉴질랜드가 공화국으로 바꾸기를 바란… 더보기

NZ수출업, 다른 시장 포기하고 중국에만 집중 현상

댓글 0 | 조회 2,836 | 2020.10.09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에게 다른 시장들을 포기하고 중국에만 집중되는 현상에 대하여 한 경제학자가 경종을 울리고 있다.뉴질랜드는 지난 2019년에도 중국에만 2백억 달… 더보기

록다운 임금 보조금 받은 웨어하우스, 흑자 유지

댓글 0 | 조회 2,361 | 2020.10.09
코로나 록다운으로 정부의 Wage subsidy를 받은 The Warehouse Group은 흑자를 유지하게 되었다.8월말로 마감한 회계 연도에 이 회사는 4천 … 더보기

지구와 화성의 거리, 10월 14일 가장 가까와

댓글 0 | 조회 1,594 | 2020.10.09
지구와 화성의 거리가 오는 10월 14일 가장 가깝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2035년이 되어야 다시 일어날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NASA에 따르면, 화성은 태양과 … 더보기

Colmar Brunton 여론 조사, 노동당 47% 국민당 32%

댓글 0 | 조회 2,233 | 2020.10.09
선거일로부터 9일 남은 날의 TVNZ Colmar Brunton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은 47%, 국민당은 32% 지지도로 나타났다.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15… 더보기

고양이 구하려다, 떠돌이 개에게 얼굴과 다리 물린 여성

댓글 0 | 조회 2,517 | 2020.10.08
헤이스팅스의 한 여성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 고양이가 두 마리의 큰 개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보고 고양이를 구하려다 얼굴과 다리를 개에게 물렸다고 Stuff에서는 보… 더보기

사업가 에드워드 공 소유 수백만 달러 주택, 화재로 파괴

댓글 0 | 조회 3,159 | 2020.10.08
사업가인 에드워드 공(Edward Gong)이 오클랜드에 소유한 수백만 달러의 주택이 화재로 인해 파괴되었다.이웃 사람들은 조사 중인 사업가가 소유한 수백만 달러… 더보기

뉴질랜드 첫 발병 기간 중, 167명 보건 전문가 감염

댓글 0 | 조회 2,365 | 2020.10.08
오늘 보건부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COVID-19이 첫 발병하는 기간 중 167명의 보건 관련 의료 지원 근로자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애슐… 더보기

저녁 7시부터 중소 정당 대표, TV 토론회

댓글 0 | 조회 1,564 | 2020.10.08
TVNZ의 정치부 보도 기자의 진행으로 NZ First의 Winston Peters 당수와 ACT의 David Seymour 당수, Green의 James Sha… 더보기

[10월 8일] 새 확진자 2명, "레벨1은 레벨 없음이 아니다"

댓글 0 | 조회 6,163 | 2020.10.08
10월 8일, 보건부는 오후 1시 브리핑에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나와 확진자 등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했다.오늘 새 확진자는 2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 더보기

NZ 호스피스와 노인 요양 간호사, 20% 적은 급여 받아

댓글 0 | 조회 2,451 | 2020.10.08
뉴질랜드 호스피스와 노인요양 간호사는 DHB 동료보다 약 20% 적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 완화의료 간호사 회장인 아일린 콜리어 박사는, 인…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마오리 삶 더 나아질 것이라는 주장

댓글 0 | 조회 3,051 | 2020.10.08
대마초 소지죄로 수감된 마오리 여성은 기호용 케나비를 합법화하면 많은 마오리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는 기호용 케나비를 합법화해야 하는지에… 더보기

뉴질랜드 유명 관광지 13곳, 세계 5백대 명소에 등재

댓글 0 | 조회 4,607 | 2020.10.08
뉴질랜드의 유명 관광지들 열 세 곳이 Lonely Planet이 선정한 5백대 꼭 가야하는 곳 리스트에 등재되었다.Lonnly Planet이 선정한 5백대 명소에… 더보기

오늘 저녁 국내 중소정당 대표, TV토론회 예정

댓글 0 | 조회 1,288 | 2020.10.08
오늘 저녁 국내 중소정당 대표들의 TV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TVNZ의 정치부 보도 기자의 진행으로 NZ First의 Winston Peters 당수와 ACT의 … 더보기

카이코우라 해저에서 지진 조사에 나서는 로봇 잠수정

댓글 0 | 조회 1,326 | 2020.10.08
지난 2016년에 발생했던 카이코우라(Kaikōura) 지진의 영향을 연구하고자 스웨덴에서 온 로봇 잠수정이 나선다. 현재 웰링턴 항구에서 시험 중인 이 잠수정은… 더보기

COVID-19 안전 국가, 뉴질랜드 2위 한국은 3위

댓글 0 | 조회 3,854 | 2020.10.08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지의 지난 3일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코비드-19 백 대 안전 국가들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포브스지는 홍콩에 본부를… 더보기

카드 사기 루마니아 출신 2명, 유죄 판결 받아

댓글 0 | 조회 1,781 | 2020.10.08
카드 사기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7만 5천 달러를 훔친 루마니아 출신 두 명이 어제 유죄 판결을 받았다.31세와 36세 두 명의 루마니아 출신 남성은 지난 1월 쿠… 더보기

이제 오클랜드도 레벨1, 모임이나 집회 인원 제한 없어

댓글 0 | 조회 2,830 | 2020.10.08
어제 밤 자정을 기하여 오클랜드의 코로나 경계 단계가 레벨1으로 하향 조정되었다.레벨1 단계에서는 모임이나 집회의 인원 제한이 없으며, 바와 식당, 카페 등지에서… 더보기

오하우 호수 화재 후, 다시 찾은 반려묘와 양

댓글 0 | 조회 1,880 | 2020.10.07
오하우 호수 지역에서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주인은 화재가 휩쓸고 간 후, 며칠 만에 불길을 피해 살아난 채 발견된 반려묘와 양을 보고 기뻐했다.맥캔지 지역의 오하우… 더보기

노동당, 2025년까지 모든 버스 배기 가스 없는 차로 교체

댓글 0 | 조회 2,519 | 2020.10.07
노동당은 10년 후 대중 교통 버스를 탈탄소화하기 위해, 의회가 2025년까지 배기 가스 배출이 없는 버스만 구입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라디오 … 더보기

[10월 7일] 새 확진자 3명, 12일째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3,003 | 2020.10.07
10월 7일, 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새 확진자가 3명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감염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이고, 12일 연속으로 지역 사회 감염 사례는 발생…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최고 재무 책임자 사임

댓글 0 | 조회 2,875 | 2020.10.07
에어 뉴질랜드의 또다른 고위 간부가 사임했다.이 항공사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 ; Chief Financial Officer인 제프 맥도월은 내년 중반에 계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