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무료 검사 74세까지 계획, 재정 문제로 중단

유방암 무료 검사 74세까지 계획, 재정 문제로 중단

0 개 2,304 KoreaPost

cf0815c30e4b31e624c7f747f01b9bbe_1600639086_797.png
유방암 무료 스크린 연령을 69세에서 점차적으로 74세까지 더 늘리도록 하는 정부의 계획이 코비드-19로 인한 재정적 타격으로 인하여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은 데에 대하여 불만의 소리가 일고 있다.


유방암 재단의 Evangelia Henderson 대표는 우선 순위에서 점점 밀려나면서 더 이상 거론되지 않고 있는데에 실망의 뜻을 표하였다.


Henderson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의 우선 순위가 코비드-19로 집중되어 있지만, 암환자들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으며, 고통을 받고 죽어가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로 죽은 사람들 수보다 유방암으로 목숨을 잃은 여성들의 수가 더 많다고 말했다.


Henderson 대표는 69세 이후의 여성들 인생이 계속해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단지 재정상의 우선 수위라고 말하는 보건부의 입장에 대하여 추가로 두 번의 스크린 비용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건부의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3년전의 NZ First 와 연정 조약에 따라 74세로 유방암 스크린 검사를 추진하지만, 현재의 코로나 사태로 금년 예산에 자금 확보를 하지 못하고, 보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보건부의 보고서에서는 70세에서 74세 사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유방암 검사를 통하여 국내 유방암 치료 부담을 1/3 정도로 줄일 수 있으며, 조기에 파악될수록 치료 부분에서도 경비 절감은 물론 환자들도 고통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추가의 검사 장소와 시설 그리고 인력 등의 투입으로 상당한 비용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현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유방암 스크린 전문 요원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60세 이상 인구가 15세 미만 인구 처음 앞질렀다

댓글 0 | 조회 2,065 | 2020.09.29
노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60세 이상 인구가 뉴질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15세 미만 인구보다 더 많아졌다. 통계국에 따르면 금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60세 이상 … 더보기

8월 일자리 증가했지만 3월 대비 3만개 이상 줄어

댓글 0 | 조회 1,567 | 2020.09.29
교육과 훈련 부문의 증가에 힘입어 지난 8월에 ‘충원 일자리(filled jobs)’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코로나 19’가 일자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보기

[9월 29일] 새 감염자 2명, 모두 격리 중

댓글 0 | 조회 3,637 | 2020.09.29
9월 29일 보건부는 새 감염자가 2명이라고 발표했다.두 명 모두 관리 격리 시설에서 격리 중이다.새로운 확진자 중 한 명은 9월 23일 아랍 에미레이트를 통해 … 더보기

기업 신뢰 지수, 거의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댓글 0 | 조회 2,089 | 2020.09.29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 지수가 코비드19의 영향으로 거의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급락했다. 또한 주요 정당들은 비즈니스 지도자들을 확신시키는 경제 정책을 … 더보기

북섬 하단 지역과 남섬, 눈과 강풍 영향 추운 날 계속

댓글 0 | 조회 2,397 | 2020.09.29
어제 북섬 하단 지역과 남섬에 많은 눈과 강한 바람을 가져온 한랭 전선은 오늘도 전국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어제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일부 항공편들의… 더보기

하버 브리지 주변 주택과 부지, 중금속 오염 심해

댓글 0 | 조회 3,616 | 2020.09.29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 주변의 주택과 부지에 중금속 오염이 심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 내용들이 주민들에게 통보되지 않으면서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NZTA의 201…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에어 포인트 적립 12개월 연장 유지

댓글 0 | 조회 2,138 | 2020.09.29
에어 뉴질랜드는 코비드19 여행 규제로 에어 뉴질랜드 멤버십을 유지하기 위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기 때문에 상용 고객(frequent flyers)의 에어 포인… 더보기

호주와 뉴질랜드 총리, '타스만 버블' 희망적 입장

댓글 0 | 조회 2,225 | 2020.09.29
호주 총리에 이어 뉴질랜드 총리도 ‘타스만 버블’에 대하여 희망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코로나로 인하여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에서 생이별을 하고 있는 가족들은 크리스… 더보기

지지도 여론 조사, 노동당 47% 국민당 33%

댓글 0 | 조회 1,795 | 2020.09.29
어제 발표된 1 News Colmar Bruntun 여론 조사에서노동당(Labour Party)은약간 그 지지도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독자적으로 정권을 유지할 수… 더보기

오전 9시 이후 북쪽에서 시티 방향, 1번 고속도로가 더 빨라

댓글 0 | 조회 3,394 | 2020.09.29
6시 50분에 폐쇄, 7시 55분에 통행 재개한 하버 브리지오클랜드 하버 브리지가 강한 바람으로 오전 6시 50분에 폐쇄되었다가 7시 55분에 통행을 재개했다.현… 더보기

센트럴 혹스베이 농장, 쿼드 바이크 사고로 남성 사망

댓글 0 | 조회 1,622 | 2020.09.29
한 농장 노동자가 센트럴 혹스베이의 외딴 농장에서 쿼드 바이크 사고로 사망했다.경찰 대변인은 이 남성이 월요일 오후 1시경 농장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지 않은 후… 더보기

넬슨 놀이터의 57살된 시멘트 거북이, 말보로에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2,272 | 2020.09.28
넬슨 놀이터에 있었던 57살된 시멘트 거북이가 117km 떨어진 말보로 블레넘 공원에서 발견된 후, 원래 자리로 옮겨졌다고 Stuff에서 보도했다.이 시멘트 거북… 더보기

웰링턴 근처, 트럭과 트레일러 전복 사고

댓글 0 | 조회 1,464 | 2020.09.28
월요일 오후 웰링턴 인근 Ngauranga Gorge의 State Highway 1에서 트럭과 트레일러 유닛이 구르는 사고가 발생했다.트럭과 트레일러는 Welli… 더보기

시티 미션, 웰링턴에 노숙자 시설 'Whakamaru'건립 예정

댓글 0 | 조회 1,609 | 2020.09.28
웰링턴 시티 미션은 노숙자를 돕기 위해 수도에 슈퍼마켓, 카페, 숙소가 있는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피소, 보안, 보호'를 의미하는 화카마루( Whakama… 더보기

한 남성, 격리 호텔 창문 통해 탈출했다 붙들려

댓글 0 | 조회 1,975 | 2020.09.28
관리 격리 및 검역 책임자인 다린 웹 공군 사령관은 오클랜드 페더럴 스트릿에 있는 라마다 관리 격리 시설에서 발생한 사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라디오 뉴질… 더보기

남섬에 많은 눈, 퀸스타운 공항 임시 폐쇄

댓글 0 | 조회 3,004 | 2020.09.28
남섬에 많은 눈이 내려 일부 지역에서는 운송이 중단되었다. 더니든과 인버카길에는 특히 많은 눈이 내렸고, 퀸스타운 공항도 임시로 폐쇄되었다.폭설로 인해 학교 텀 … 더보기

경찰, Black Lives Matter 시위 주최자 기소 고려했지만...

댓글 0 | 조회 2,023 | 2020.09.28
경찰은 지난 6월, COVID-19 제한 사항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Black Lives Matter시위 행진을 주최한 사람들을 기소할 것을 고려했다고 라디오 … 더보기

[9월 28일] 새 감염자 없음, 활성 확진자는 55명

댓글 0 | 조회 2,281 | 2020.09.28
보건부에서는 오늘 새 감염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오클랜드에서 커뮤니티 감염이 다시 시작된 이래로 한 달 이상 만에 처음으로 활성 확진자 중 해외 입국 … 더보기

핵심 기술자 입국, 격리 호텔 사용에 대한 논의 진행 중

댓글 0 | 조회 2,407 | 2020.09.28
오클랜드의 경제 개발 기관이 주도해 개인적으로 운영되는 격리 호텔 계획이 물밑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라디오 뉴질랜드가 보도했다.오클랜드 관광 이벤트 및 경제 … 더보기

호주와 여행 자유화 버블 가능성, 조심스레 다시 거론

댓글 0 | 조회 2,912 | 2020.09.28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1차 록다운 이후에 확진자수가 계속해서 ‘0’으로 나타났고, 호주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면서, 당시 뉴질랜드와 호주 정치인들은 9월에 같은 … 더보기

노동당 지지도, 여전히 50.1%

댓글 0 | 조회 1,997 | 2020.09.28
국민당(National Party)의 주디스 콜린스(Judith Collins) 당수가 뉴질랜드의 총리가 될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소… 더보기

정부, 950만 달러로 야생 동식물 보호센터 지원

댓글 0 | 조회 1,325 | 2020.09.28
코로나 사태로 정부는 950만 달러를 야생 동식물 보호센터에 지원하고 있다.보전부 책임자는 지난 달까지 방문객 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줄어들면서 수익이 없는 상황… 더보기

어제 악천후 속, 하버 브리지 폐쇄는 없어

댓글 0 | 조회 1,712 | 2020.09.28
어제 강풍이 불어오면서, 오클랜드의 하버 브릿지가 또 다시 통제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다행히 강풍의 속도가 시속 90Km에 이르지 못하면서 통제되는 상황은 일어나… 더보기

어제 오후, 북섬에 5.2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2,177 | 2020.09.28
어제 강도 5.2의 지진이 북섬 중앙의 Taumarunui 근처에서 일어났다.GeoNet은 어제 오후 4시 47분 Taumarunui 남서쪽 45Km, 지하 23… 더보기

[9월 27일] 새 확진자 2명, 모두 격리 중

댓글 0 | 조회 3,902 | 2020.09.27
보건부는 9월 27일 새 확진자가 2명이라고 발표했다. 두명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시설에서 확진되었다.두 명 중 한 명은 9월 21일 아랍 에미레이트와 말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