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개울로 차량 추락, 혼자 차 몰던 운전자 숨져

새벽에 개울로 차량 추락, 혼자 차 몰던 운전자 숨져

0 개 2,434 서현

이른 새벽에 차량이 개울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 단독으로 차를 몰던 운전자가 숨졌다.


사고는 924() 오전 530분경, 북섬 남부 헛 밸리(Hutt Valley)의 와이누이오마타(Wainuiomata)를 지나가는 메인(Main) 로드 중 무한(Moohan) 스트리트와 로우(Rowe) 퍼레이드 사이의 구간에서 벌어졌다.


당시 회색의 마즈다 해치백 승용차 한 대가 블랙 크릭(Black Creek)이라는 이름의 개울로 10~15m가량을 추락하면서 차체가 일부 물에 잠기고 차량 전면과 지붕이 심하게 파손됐다.



이 사고로 당시 혼자 차를 몰던 것으로 보이는 운전자가 숨진 채 오전 1020분경에 크레인으로 구난된 차체 안에서 나중에 발견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마오리 의식도 진행된 가운데 많은 주민들이 몰려 차체를 끌어올리는 과정을 지켜봤으며 구조 작업에는 경찰의 잠수팀도 동원됐다.


사망자의 신원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데, 운행이 통제됐던 사고 현장 주변 도로는 당일 오후에 통행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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