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강풍 불면 갑작스런 폐쇄 가능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강풍 불면 갑작스런 폐쇄 가능

0 개 5,140 노영례
273a70b01b9a8a3cc893c351938847d7_1601104590_8502.png


교통 당국은 오클랜드에 강풍이 불면 하버 브리지가 짧은 알림을 내고 폐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Waka Kotahi NZ Transport Agency는 악천후가 예보되면서 하버 브리지에서 또다른 사고가 생길 여지를 차단하고자 이같이 알렸다.. 


NZTA 운송 서비스 총괄 책임자 브릿 글리던은 남섬과 북섬의 동부 해안이 거친 날씨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당국은 하버 브리지의 안전을 위해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량 관리자가 MetService로부터 바람의 세기에 대한 지속적인 보고를 받고 있으며, 바람이 속도가 너무 많이 상승하면 일부 차선을 닫거나 짧은 기간 동안 다리를 폐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 그리던은 매우 짧은 시간에 폐쇄될 가능성이 있으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교통국은 또한, 이번 주말 동안 노스쇼어에서 시티로 왕복하는 2층 버스를 1층 버스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안전에 우선하는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이다 차체가 높은 트럭 또는 기타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들은 하버 브리지를 지나가는 1번 고속도로 대신에 16번 고속도로를 통해 18번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을 조언했다.



NZTA는 여정을 계획할 때 추가적인 시간을 염두에 두고, 온라인 여정 사이트에서 여행 시간 및 도로 폐쇄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라고 말했다. 


MetService는 주말동안 전국의 많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불 것으로 경고했고, 악천후 경보에서는 전국 거의 모든 지역이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표시되고 있다.


일주일 전 금요일에 하버 브리지에 시속 127km의 돌풍이 짧은 시간 불었고, 그 때 다리를 건너던 트럭 두 대가 돌풍에 넘어지면서 다리의 상판 구조물을 훼손했다.  전문가의 조사 끝에 하버 브리지 중앙 차선 4개가 폐쇄되었다가 긴급 보수 공사를 통해 현재는 차선 2개만 폐쇄된 상태로, 왕복 3차선씩 총 6개 차선에서 차량 운행이 되고 있다.  


273a70b01b9a8a3cc893c351938847d7_1601104608_8882.png
273a70b01b9a8a3cc893c351938847d7_1601104608_9437.png
 

노동당 재집권 시, 농촌 지역 인터넷 개선에 6천만 달러 약속

댓글 0 | 조회 1,918 | 2020.10.10
노동당은 재집권할 경우, 뉴질랜드의 시골 지역의 인터넷 연결 강화에 6천만 달러를 들일 것이라 약속했다.6천만 달러의 기금은 Gisborne, Manawatū, … 더보기

[10월 10일] 새 확진자 4명, 해외 입국 사례

댓글 0 | 조회 2,276 | 2020.10.10
10월 10일 토요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4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들은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인 사람들이다. 커뮤티니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보고된 2… 더보기

오클랜드, 한 주 동안 같은 거리에서 주택 2채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2,732 | 2020.10.10
오클랜드 동부의 한 거리에 있는 주택이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이 집은 밤새 비어 있는 가운데 불이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화재는 토요일 새벽 0시 15분경에 발생… 더보기

노숙자 긴급 시설 제공 업체, 많은 금액의 임금 보조금 청구

댓글 0 | 조회 2,247 | 2020.10.10
정부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긴급 주택 지급금을 받는 모텔과 숙박 제공 업체도 수만 달러의 임금 보조금을 청구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오클랜드의 한 부동산 … 더보기

부모가 털뜯어 죽을 뻔했던 희귀 잉꼬들 “사육사들이 살려냈다”

댓글 0 | 조회 2,540 | 2020.10.09
희귀한 토종 ‘잉꼬(parakeet)’ 새끼들이 부모 새들의 이상행동에서 겨우 벗어나 사육사들 손에서 무사히 크고 있다. ‘카카리키 카라카(kākāriki kar… 더보기

오클랜드 서해안에서 또 안전사고, 엄마와 아이 다행히 구조돼

댓글 0 | 조회 3,454 | 2020.10.09
최근 잇달아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오클랜드 서부 해안에서 또다시 수상 안전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북부지역 인명구조대에 따르면 10월… 더보기

[10월 9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음

댓글 0 | 조회 2,353 | 2020.10.09
10월 9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2명이라고 보고했다. 확진자는 모두 해외 입국 사례로 격리 중이며,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보고된 두 명의 확진 사례는… 더보기

7천 명 카운트다운 직원, 시간당 2달러 임금 인상

댓글 0 | 조회 4,283 | 2020.10.09
약 7,000명의 카운트다운 해당 직원들은 시간당 2달러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되었다.First Union은 목요일 수천명의 키위들에게 ‘투명한 임금율과 더 나아진… 더보기

오클랜드 Herne Bay주택, 근로자 평균 소득 7배 벌어들여

댓글 0 | 조회 3,337 | 2020.10.09
오클랜드의 Herne Bay 지역의 주택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의 일곱 배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보통의 풀타임 오클랜드 근로자… 더보기

어제 소수 정당 토론회, 뉴질랜드 공화국 전환 바람 나와

댓글 0 | 조회 1,859 | 2020.10.09
어제 있었던 소수 정당 대표들의 TV토론회에서 Maori Party의 Joh Tamihere 당수는 영국 여왕이 서거하고 나면 뉴질랜드가 공화국으로 바꾸기를 바란… 더보기

NZ수출업, 다른 시장 포기하고 중국에만 집중 현상

댓글 0 | 조회 2,829 | 2020.10.09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에게 다른 시장들을 포기하고 중국에만 집중되는 현상에 대하여 한 경제학자가 경종을 울리고 있다.뉴질랜드는 지난 2019년에도 중국에만 2백억 달… 더보기

록다운 임금 보조금 받은 웨어하우스, 흑자 유지

댓글 0 | 조회 2,351 | 2020.10.09
코로나 록다운으로 정부의 Wage subsidy를 받은 The Warehouse Group은 흑자를 유지하게 되었다.8월말로 마감한 회계 연도에 이 회사는 4천 … 더보기

지구와 화성의 거리, 10월 14일 가장 가까와

댓글 0 | 조회 1,584 | 2020.10.09
지구와 화성의 거리가 오는 10월 14일 가장 가깝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2035년이 되어야 다시 일어날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NASA에 따르면, 화성은 태양과 … 더보기

Colmar Brunton 여론 조사, 노동당 47% 국민당 32%

댓글 0 | 조회 2,228 | 2020.10.09
선거일로부터 9일 남은 날의 TVNZ Colmar Brunton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은 47%, 국민당은 32% 지지도로 나타났다.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15… 더보기

고양이 구하려다, 떠돌이 개에게 얼굴과 다리 물린 여성

댓글 0 | 조회 2,510 | 2020.10.08
헤이스팅스의 한 여성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 고양이가 두 마리의 큰 개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보고 고양이를 구하려다 얼굴과 다리를 개에게 물렸다고 Stuff에서는 보… 더보기

사업가 에드워드 공 소유 수백만 달러 주택, 화재로 파괴

댓글 0 | 조회 3,152 | 2020.10.08
사업가인 에드워드 공(Edward Gong)이 오클랜드에 소유한 수백만 달러의 주택이 화재로 인해 파괴되었다.이웃 사람들은 조사 중인 사업가가 소유한 수백만 달러… 더보기

뉴질랜드 첫 발병 기간 중, 167명 보건 전문가 감염

댓글 0 | 조회 2,358 | 2020.10.08
오늘 보건부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COVID-19이 첫 발병하는 기간 중 167명의 보건 관련 의료 지원 근로자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애슐… 더보기

저녁 7시부터 중소 정당 대표, TV 토론회

댓글 0 | 조회 1,554 | 2020.10.08
TVNZ의 정치부 보도 기자의 진행으로 NZ First의 Winston Peters 당수와 ACT의 David Seymour 당수, Green의 James Sha… 더보기

[10월 8일] 새 확진자 2명, "레벨1은 레벨 없음이 아니다"

댓글 0 | 조회 6,149 | 2020.10.08
10월 8일, 보건부는 오후 1시 브리핑에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나와 확진자 등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했다.오늘 새 확진자는 2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 더보기

NZ 호스피스와 노인 요양 간호사, 20% 적은 급여 받아

댓글 0 | 조회 2,446 | 2020.10.08
뉴질랜드 호스피스와 노인요양 간호사는 DHB 동료보다 약 20% 적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 완화의료 간호사 회장인 아일린 콜리어 박사는, 인…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마오리 삶 더 나아질 것이라는 주장

댓글 0 | 조회 3,043 | 2020.10.08
대마초 소지죄로 수감된 마오리 여성은 기호용 케나비를 합법화하면 많은 마오리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는 기호용 케나비를 합법화해야 하는지에… 더보기

뉴질랜드 유명 관광지 13곳, 세계 5백대 명소에 등재

댓글 0 | 조회 4,598 | 2020.10.08
뉴질랜드의 유명 관광지들 열 세 곳이 Lonely Planet이 선정한 5백대 꼭 가야하는 곳 리스트에 등재되었다.Lonnly Planet이 선정한 5백대 명소에… 더보기

오늘 저녁 국내 중소정당 대표, TV토론회 예정

댓글 0 | 조회 1,283 | 2020.10.08
오늘 저녁 국내 중소정당 대표들의 TV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TVNZ의 정치부 보도 기자의 진행으로 NZ First의 Winston Peters 당수와 ACT의 … 더보기

카이코우라 해저에서 지진 조사에 나서는 로봇 잠수정

댓글 0 | 조회 1,319 | 2020.10.08
지난 2016년에 발생했던 카이코우라(Kaikōura) 지진의 영향을 연구하고자 스웨덴에서 온 로봇 잠수정이 나선다. 현재 웰링턴 항구에서 시험 중인 이 잠수정은… 더보기

COVID-19 안전 국가, 뉴질랜드 2위 한국은 3위

댓글 0 | 조회 3,849 | 2020.10.08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지의 지난 3일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코비드-19 백 대 안전 국가들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포브스지는 홍콩에 본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