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을 앞두고 각종 파티가 곳곳에서 열리는 가운데 넬슨 지역 경찰이 주말을 맞아 음주운전을 비롯한 교통 단속에 나섰다.
넬슨 경찰은 지난 12월 9일(금)과 10일 밤에 관할 구역 전역에 걸쳐 임시 검문소를 설치하고 음주운전을 비롯한 과속 등의 일제 교통 단속 직전을 펼쳤다.
넬슨과 웨이크필드(Wakefield) 및 모투에카(Motueka) 등지에서 실시한 단속에서는 모두 2000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호흡 테스트를 받았으며, 그 결과 14명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또한 5명의 운전자가 시속 140km 이상으로 과속하다가 적발돼 운전면허가 정지되었으며 더불어 10명은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가, 또 다른 5명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지역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대부분이 안전벨트를 매고 문제가 있으면 운전하지 않았으며 휴대폰도 사용하지 않고 제한속도도 지키는 등 올바르게 운전에 임하고 있었다면서도 이번에 적발된 운전자들의 많아 실망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운전자들이 이번 여름 내내 이 지역에서 경찰 검문소를 마주칠 것을 예상해야 한다면서 휴가 시즌 단속이 계속될 것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