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당, DHB를 20개에서 6개로 줄이겠다고...

ACT당, DHB를 20개에서 6개로 줄이겠다고...

0 개 2,149 노영례

bbf97f58f320389c32488edc3c936e11_1601431518_0948.png

ACT당(ACT Party)는 이번 총선에서 차기 정부의 일부를 구성한다면, 지역 보건위원회(DHB; District Health Board)의 수를 줄이고 Pharmac의 조사를 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CT당(ACT Party) 리더인 데이비드 시모어는 지역 보건위원회(DHB; District Health Board) 수를 20개에서 6개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섬에 4 개, 남섬에 2 개로 지역 보건위원회를 줄여 지출 낭비를 줄이고 사람들을 시스템의 중심으로 되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그의 공약에 대해 보도했다. 


6월에 정부의 보건 및 장애 시스템 검토 (Health and Disability System Review)는 보건 시스템 점검의 일환으로 DHB를 20개에서 8개 또는 12개로 줄일 것을 권장했다.


데이비드 시모어는 지역보건위를 줄임으로써 연간 약 5 천만 달러의 간접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환자 치료에 투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 조달 및 공급망을 위해 전국적으로 완전히 통합된 IT 플랫폼을 구현할 것이고, 너무 많은 DHB 간에는 많은 IT및 조달 갈등이 있어 환자 치료를 위태롭게 한다며, 더 빠르고 더 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시모어는 비용을 절감하고 선택적 수술 대기자 명단을 줄이며, 더 나은 건강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공립 병원과 사립 병원 간의 더 나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건부 통계를 인용하면서 그는 350,000명의 선택적 수술 환자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모어 당수는 ACT는 경쟁 입찰을 통해 사립 병원의 일반적인 선택 수술에 더 많은 공적 보조금을 제공할 것이고, 예비 사립 병원 운영 능력을 활용하고 공공 대기자 명단을 줄이며 긴급 및 주요 수술을 위해 공립 병원 운영 극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 속에서 뉴질랜드 사람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와 정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여, 길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그 어느 때보 다 분명해졌다며, ACT당이 이를 가능한 한 저렴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늘 아침 발표된 보건 정책의 일환으로 ACT당은 또한 의사 결정의 투명성과 적시성을 높이기 위해 Pharmac의 운영 모델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Pharmac이 27년 전에 설립되었으며 그 이후로 중요한 변경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시모어 당수는 의학의 세계가 바뀌었고 매우 정교하고 값 비싼 신세대 의약품의 급속한 흐름이 환자의 결과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의 경우 납세자는 더 많은 의약품에 자금을 지원할 경우 사람들을 계속 일하거나 다른 의료 개입 비용을 절약함으로써 실제로 돈을 절약 할 수 있지만, 현재 자금 조달 모델은 이러한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더 많은 경우에만 의약품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지적했다. 


ACT당의 보건 공약은 아래와 같다. 

-사립 병원 선택 수술에 대한 정부 보조금 제공

-뉴질랜드 시골의 1차 의료 개선

-1 차, 2 차 및 지역 사회 의료의 더 나은 통합

-전국적으로 완전히 통합된 IT 플랫폼 생성

-공립 병원의 제공 및 임대 제공

-공공 기금으로 운영되는 정신 건강 기업인 Mental Health and Addictions NZ 설립

-Pharmac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 수행

카드 사기 루마니아 출신 2명, 유죄 판결 받아

댓글 0 | 조회 1,760 | 2020.10.08
카드 사기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7만 5천 달러를 훔친 루마니아 출신 두 명이 어제 유죄 판결을 받았다.31세와 36세 두 명의 루마니아 출신 남성은 지난 1월 쿠… 더보기

이제 오클랜드도 레벨1, 모임이나 집회 인원 제한 없어

댓글 0 | 조회 2,816 | 2020.10.08
어제 밤 자정을 기하여 오클랜드의 코로나 경계 단계가 레벨1으로 하향 조정되었다.레벨1 단계에서는 모임이나 집회의 인원 제한이 없으며, 바와 식당, 카페 등지에서… 더보기

오하우 호수 화재 후, 다시 찾은 반려묘와 양

댓글 0 | 조회 1,868 | 2020.10.07
오하우 호수 지역에서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주인은 화재가 휩쓸고 간 후, 며칠 만에 불길을 피해 살아난 채 발견된 반려묘와 양을 보고 기뻐했다.맥캔지 지역의 오하우… 더보기

노동당, 2025년까지 모든 버스 배기 가스 없는 차로 교체

댓글 0 | 조회 2,506 | 2020.10.07
노동당은 10년 후 대중 교통 버스를 탈탄소화하기 위해, 의회가 2025년까지 배기 가스 배출이 없는 버스만 구입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라디오 … 더보기

[10월 7일] 새 확진자 3명, 12일째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2,990 | 2020.10.07
10월 7일, 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새 확진자가 3명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감염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이고, 12일 연속으로 지역 사회 감염 사례는 발생…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최고 재무 책임자 사임

댓글 0 | 조회 2,865 | 2020.10.07
에어 뉴질랜드의 또다른 고위 간부가 사임했다.이 항공사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 ; Chief Financial Officer인 제프 맥도월은 내년 중반에 계획… 더보기

오하우 호수 산불 지역, 비와 서늘한 기온 예보

댓글 0 | 조회 1,502 | 2020.10.07
산불 화재가 발생한 매캔지 지역의 오하우 호수 주변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내려간다는 소식이다.소방관들은 일요일 새벽 3시경부터 발생한 화재로 거의 6천 헥타르를… 더보기

두 정치 리더, '현대' 전기차 운전 중이거나 고려 중

댓글 0 | 조회 2,349 | 2020.10.07
어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Stuff 주최의 뉴질랜드 두 지도자 토론에서 아던과 콜린스의 운전 습관을 엿볼 수 있었다고 TVNZ에서는 보도했다.이 토론의 '기후… 더보기

국경 통제 강화, 국내 GP 가정의 부족 현상 점점 악화

댓글 0 | 조회 2,216 | 2020.10.07
코로나 사태로 국경 통제 강화와 해외 이동의 제한으로 뉴질랜드로 찾아오는 의사들의 수가 거의 없어지면서 국내 GP 가정의 부족 현상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전…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지역, 경찰 추적 끝에 4명 검거

댓글 0 | 조회 2,188 | 2020.10.07
어제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경찰의 추적끝에 네 명의 용의자들이 검거되었다.어제 낮 정오 직전 주민들의 신고에 따르면 회색 스테이션 웨건 차량이 차창 밖으로 총기… 더보기

두 정치 리더 공개 토론, 'COVID-19' 정책 공방

댓글 0 | 조회 1,595 | 2020.10.07
National의 Judith Collins 당수는 뉴질랜드에서의 2차 코비드 전파 사례의 근원지에 대하여 밝히지 못하고 있는 Labour를 비난하며, 국경 근무… 더보기

하버 브릿지 모든 차선 열려

댓글 0 | 조회 1,720 | 2020.10.07
NZTA는 어제 밤부터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의 모든 차선이 열리면서 정상적으로 소통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지난 9월 18일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다리 위에서…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이틀째 해상 안전사고, 바다에 빠졌던 여성 사망”

댓글 0 | 조회 3,177 | 2020.10.06
오클랜드 서부 해변에서 여성이 바닷물에 빠진 뒤 구조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는 10월 6일(화) 오후에 아나화타(Anawhata)의 화이츠 비치(Whites … 더보기

화재로 잿더미된 마을 주민들 “마을 재건에 나서겠다”

댓글 0 | 조회 2,183 | 2020.10.06
남섬의 마을 하나를 완전히 잿더미로 만든 화재가 일단 진화는 됐으나 소방관들이 여전히 재발화를 우려하면서 현장에서 대기 중이다. 이런 가운데 주변에서 피해를 본 … 더보기

훈련 막 끝마쳤던 인명구조대원 “어린이 2명 극적으로 구조해”

댓글 0 | 조회 2,572 | 2020.10.06
10살짜리 여자아이들이 익사 직전에 인명구조 훈련을 받던 대원 등에게 극적으로 구조됐다. 사고는 10월 4일(일) 오후 늦게 오클랜드 바로 북쪽의 망가화이(Man… 더보기

“어린 아들 차에 놔둔 채 도박하던 아빠, 결국은...”

댓글 0 | 조회 3,782 | 2020.10.06
두 살배기 아들을 차에 방치한 채 도박기계 앞에 앉아있었던 30대 아빠가 법정에 섰다. 10월 5일(월) 넬슨지방법원에 출두한 34세의 이 아빠는 지난 7월 30… 더보기

차도로 밀려내려간 유모차, 차량과 충돌해 영아 사망

댓글 0 | 조회 5,309 | 2020.10.06
생후 5개월의 영아가 타고있던 유모차가 차도로 미끄러지면서 밴과 충돌해 아이가 심각한 부상을 당한 후 결국 숨졌다. 사고는 10월 5일(월) 아침 9시경에 오클랜… 더보기

[10월 6일] 새 확진자 3명, 활성 확진자는 43명

댓글 0 | 조회 3,924 | 2020.10.06
10월 6일, 보건부는 오늘 뉴질랜드에서 새 확진자가 3명이라고 발표했다.오늘 발표된 확진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로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되었다.확진자 중… 더보기

폰테라, 중국 소재 농장 중국에 매각

댓글 0 | 조회 2,951 | 2020.10.06
폰테라는 총 5억 5천 5백만 달러에 중국 소재 폰테라 농장을 중국에 팔 것이라고 낙농 협동 조합이 월요일 밝혔다.Miles Hurrell 대표는 농장 판매는 경… 더보기

이든 파크 경기장, ASB에 매각 후 변화

댓글 0 | 조회 2,245 | 2020.10.06
오클랜드의 상징적 존재인 Eden Park 경기장이 그 모습을 바꾸고 있다.지난 십 여 년 동안 Eden Park 경기장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Eden Park … 더보기

한 여론 조사, '대마초 합법화'법안 국민투표 통과 가능성 높아

댓글 0 | 조회 2,340 | 2020.10.06
한 여론 조사에서 이번 국민투표에서 카나비스의 합법화가 통과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많은 유권자들의 투표가 당부되고 있다.이번 10월 17일의 총선에…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1발표, 일부는 대환영 일부에선 우려

댓글 0 | 조회 3,023 | 2020.10.06
어제 오클랜드의 레벨1의 발표에 비즈니스들과 요식업소들은 대환영의 뜻을 표했지만, 일부 시민들과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정부의 발표에 앞서, 레벨 1.5를…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해안 낚시꾼 실종, 수색 작업 계속

댓글 0 | 조회 2,464 | 2020.10.06
어제 오후, 오클랜드 서부 해안 지역에서 실종된 낚시꾼을 찾기 위하여 수색 작업이 진행되었으나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어제 오후 1시 … 더보기

매일 수백명의 키위, 도로 무단 횡단

댓글 0 | 조회 2,356 | 2020.10.06
수 천 명은 아니지만 매일 수백명의 키위들이 도로 무단 횡단을 하면서 범법 행위를 하고 있다.뉴질랜드에서의 도로 무단 횡단은 범법 행위로 35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뉴질랜드 여권

댓글 0 | 조회 7,355 | 2020.10.05
2020 여권 지수(Passport Index), 뉴질랜드 1위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동안, 뉴질랜드의 여권 지수(Passport I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