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이후 북쪽에서 시티 방향, 1번 고속도로가 더 빨라

오전 9시 이후 북쪽에서 시티 방향, 1번 고속도로가 더 빨라

0 개 3,416 노영례

c991f97420b3aa54d8b237031fa2ef99_1601321185_1284.png


c991f97420b3aa54d8b237031fa2ef99_1601321545_2222.png
 

6시 50분에 폐쇄, 7시 55분에 통행 재개한 하버 브리지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가 강한 바람으로 오전 6시 50분에 폐쇄되었다가 7시 55분에 통행을 재개했다. 


현재는 양방향 3개의 차선이 모두 열렸지만, 차들이 많이 통행하는 출근 시간대에 폐쇄된 하버 브리지로 인해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에 주차장처럼 정차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며칠 전부터 악천후가 계속되면서 뉴질랜드 교통국과 오클랜드 교통국에서는 바람이 심하게 불면 하버 브리지의 통행이 짧은 시간 동안의 알림 이후 폐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c991f97420b3aa54d8b237031fa2ef99_1601321194_029.png

 

오전 9시 이후는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으로 1번 고속도로가 더 원할

오전 9시 이후는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 남쪽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1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더 시간이 적게 걸린다.


알바니에서 마누카우로 향하는 차량이 오전 8시 45분 기준으로 18번과 16번, 20번 모터웨이를 경유할 경우, 1시간 56분이 걸린다고 나왔다. 같은 시간대에 1번 모터웨이를 이용하면 38분이 걸렸다.


실버데일에서 18번과 16번을 이용할 경우 시티에 도착하기까지 1시간 57분이 소요된다고 NZTA 에서는 알렸다. 같은 시간대에 1번 모터웨이를 이용하면 29분이 걸렸다.


오전 9시가 넘은 시간대에는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으로 이동할 때, 16번 모터웨이가 심한 정체를 겪고 있음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c991f97420b3aa54d8b237031fa2ef99_1601324016_6888.png
 

오전 10시가 넘은 시간에는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 남쪽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1번 모터웨이를 이용하는 시간이나 18/16번 모터웨이를 이용하는 시간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c991f97420b3aa54d8b237031fa2ef99_1601329789_5883.png
 


비바람이 치다가 멈췄다가 하는 날씨 속에 오클랜드의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이나 시티에서 노스쇼어로 향하는 차들은 큰 정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16번 모터웨이로 우회하는 차들도 힘든 출근 시간을 보내고 있다. 


NZTA에서는 16번 모터웨이의 로얄 로드 직전에 사고가 발생했으며 현재는 사고 차량이 모두 치워진 상태라고 알렸다.


c991f97420b3aa54d8b237031fa2ef99_1601321501_9859.png

 또한 1번 고속도로 북쪽 방향으로 엘리슬리 팬뮤어 하이웨이의 진입로를 막 지난 지점에서는 중앙 차선에서의 교통 사고로 오전 6시 40분부터 7시 15분까지 일부 차선 통제가 있었다. 현재는 사고 차량이 치워진 상태이다.


c991f97420b3aa54d8b237031fa2ef99_1601321822_7249.png

16번 고속도로에서의 또다른 교통 사고는 오전 7시 10분경, 서쪽에서 시티 방향으로 세인트 룩스 로드를 지나는 지점의 오른쪽 차선에서 발생했다.

c991f97420b3aa54d8b237031fa2ef99_1601322350_3319.png

NZTA에서는 16번 모터웨이의 북쪽 방향이 로얄 로드의 사고로 폐쇄되었다가 1개 차선만 통행이 되도록 열렸다고 8시 40분경 알렸다. 

오클랜드는 1주일 여 전에 발생한 하버 브리지의 손상으로 인한 교통 통제가 3~4주 계속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꼭 필요한 외출이 아니면 차를 가지고 모터웨이를 운전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 교통국에서는 차를 몰고 운전하기보다, 버스나 기차, 페리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피크 시간 외에는 요금의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AT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 등 안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하며, AT HOP 카드를 등록하고 보건부의 COVID 추적기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야 한다.

데본 포트 페리는 더 많이 운행하고 있다. 평일에는 오전 5시 45분부터 자정까지 운행된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페리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무리와이 비치, 실종 추정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780 | 2020.10.12
어제 밤 무리와이 해변에서 실종되었던 사람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경찰은 지난 10월 6일부터 실종된 낚시꾼을 찾기 위하여 인근 일대의 해… 더보기

오클랜드, 오늘부터 상업용 수도 사용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2,861 | 2020.10.12
오늘부터 오클랜드의 상업용 수도 사용 제한이 완화된다.세차장과 야외용 용수 공급 작업들이 허용되지만, 일반 가정들에 대한 상수도 제한은 계속해서 유효하다.오클랜드… 더보기

퀸스타운, 구직자와 고용주를 잇는 이벤트 열어

댓글 0 | 조회 2,247 | 2020.10.11
잠재적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연결하는 세 번째 스피드 데이팅(speed-dating) 유형 이벤트가 토요일 오후 퀸스타운에서 열렸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클… 더보기

[10월 11일] 새 확진자 1명, 총 검사 100만 건 넘어

댓글 0 | 조회 2,835 | 2020.10.11
10월 11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 입국 사례라고 발표했다. 새 확진자는 이전에 확진된 다른 두 명의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자이다.… 더보기

환경 상생, 이산화탄소 추출하는 신기술 개발

댓글 0 | 조회 1,793 | 2020.10.11
깨끗한 이산화탄소를 추출하기 위해 남은 산림 목재를 사용하는 유망한 신기술은 상업 온실 재배자와 환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TVNZ에서는 보도했다.키위 …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트럭 운송 산업은 마약 운전에 대한 우려

댓글 0 | 조회 2,981 | 2020.10.11
트럭 운송 업계는 대마초를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며, 대마초 합법화가 통과되면 마약에 중독된 운전자로 도로에서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할 것… 더보기

학생 학위에 '마오리' 철자 잘못 입력, 대학 사과

댓글 0 | 조회 2,135 | 2020.10.11
오클랜드 대학교는 학생 중 한 명의 디지털 졸업 증명서에 'Māori(마오리)'라는 단어 철자가 잘못 입력된 후, 사과했다.이 문제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m#or…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 시설 탈출 사건,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2,948 | 2020.10.10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중심부에 있는 격리 시설로 이용되는 호텔에서 격리 중인 여성이 어떻게 탈출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라디오 뉴질랜드에… 더보기

키위 3명 중 1명, 공식 국가 이름 Aotearoa로 변경 지지

댓글 0 | 조회 3,476 | 2020.10.10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은 국가 이름을 아오테아로아(Aotearoa)로 변경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오리 당은 뉴질랜드의 공식 국가명을 아오테아로아로… 더보기

언덕 굴러 전복된 차, 아이들이 탈출해 구조 요청

댓글 0 | 조회 2,248 | 2020.10.10
2명의 어린이가 언덕을 굴러 시냇가로 전복된 차에서 탈출해 운전자가 차 안에 갇혀 있음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금요일 오후 7시 20… 더보기

혹스베이 과수원, 사과 따는 인력 만 명 필요해

댓글 0 | 조회 3,130 | 2020.10.10
혹스베이 과수원은 수확철이 되면 사과 따는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며, 키위들이 워킹홀리 데이로 혹스베이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Bostock 소유주인 존 보스… 더보기

노동당 재집권 시, 농촌 지역 인터넷 개선에 6천만 달러 약속

댓글 0 | 조회 1,913 | 2020.10.10
노동당은 재집권할 경우, 뉴질랜드의 시골 지역의 인터넷 연결 강화에 6천만 달러를 들일 것이라 약속했다.6천만 달러의 기금은 Gisborne, Manawatū, … 더보기

[10월 10일] 새 확진자 4명, 해외 입국 사례

댓글 0 | 조회 2,275 | 2020.10.10
10월 10일 토요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4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들은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인 사람들이다. 커뮤티니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보고된 2… 더보기

오클랜드, 한 주 동안 같은 거리에서 주택 2채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2,730 | 2020.10.10
오클랜드 동부의 한 거리에 있는 주택이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이 집은 밤새 비어 있는 가운데 불이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화재는 토요일 새벽 0시 15분경에 발생… 더보기

노숙자 긴급 시설 제공 업체, 많은 금액의 임금 보조금 청구

댓글 0 | 조회 2,246 | 2020.10.10
정부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긴급 주택 지급금을 받는 모텔과 숙박 제공 업체도 수만 달러의 임금 보조금을 청구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오클랜드의 한 부동산 … 더보기

부모가 털뜯어 죽을 뻔했던 희귀 잉꼬들 “사육사들이 살려냈다”

댓글 0 | 조회 2,539 | 2020.10.09
희귀한 토종 ‘잉꼬(parakeet)’ 새끼들이 부모 새들의 이상행동에서 겨우 벗어나 사육사들 손에서 무사히 크고 있다. ‘카카리키 카라카(kākāriki kar… 더보기

오클랜드 서해안에서 또 안전사고, 엄마와 아이 다행히 구조돼

댓글 0 | 조회 3,449 | 2020.10.09
최근 잇달아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오클랜드 서부 해안에서 또다시 수상 안전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북부지역 인명구조대에 따르면 10월… 더보기

[10월 9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음

댓글 0 | 조회 2,351 | 2020.10.09
10월 9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2명이라고 보고했다. 확진자는 모두 해외 입국 사례로 격리 중이며,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보고된 두 명의 확진 사례는… 더보기

7천 명 카운트다운 직원, 시간당 2달러 임금 인상

댓글 0 | 조회 4,283 | 2020.10.09
약 7,000명의 카운트다운 해당 직원들은 시간당 2달러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되었다.First Union은 목요일 수천명의 키위들에게 ‘투명한 임금율과 더 나아진… 더보기

오클랜드 Herne Bay주택, 근로자 평균 소득 7배 벌어들여

댓글 0 | 조회 3,334 | 2020.10.09
오클랜드의 Herne Bay 지역의 주택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의 일곱 배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보통의 풀타임 오클랜드 근로자… 더보기

어제 소수 정당 토론회, 뉴질랜드 공화국 전환 바람 나와

댓글 0 | 조회 1,856 | 2020.10.09
어제 있었던 소수 정당 대표들의 TV토론회에서 Maori Party의 Joh Tamihere 당수는 영국 여왕이 서거하고 나면 뉴질랜드가 공화국으로 바꾸기를 바란… 더보기

NZ수출업, 다른 시장 포기하고 중국에만 집중 현상

댓글 0 | 조회 2,827 | 2020.10.09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에게 다른 시장들을 포기하고 중국에만 집중되는 현상에 대하여 한 경제학자가 경종을 울리고 있다.뉴질랜드는 지난 2019년에도 중국에만 2백억 달… 더보기

록다운 임금 보조금 받은 웨어하우스, 흑자 유지

댓글 0 | 조회 2,347 | 2020.10.09
코로나 록다운으로 정부의 Wage subsidy를 받은 The Warehouse Group은 흑자를 유지하게 되었다.8월말로 마감한 회계 연도에 이 회사는 4천 … 더보기

지구와 화성의 거리, 10월 14일 가장 가까와

댓글 0 | 조회 1,581 | 2020.10.09
지구와 화성의 거리가 오는 10월 14일 가장 가깝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2035년이 되어야 다시 일어날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NASA에 따르면, 화성은 태양과 … 더보기

Colmar Brunton 여론 조사, 노동당 47% 국민당 32%

댓글 0 | 조회 2,228 | 2020.10.09
선거일로부터 9일 남은 날의 TVNZ Colmar Brunton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은 47%, 국민당은 32% 지지도로 나타났다.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