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새 확진자 12명, 모두 격리 중

[10월 1일] 새 확진자 12명, 모두 격리 중

0 개 7,269 노영례

보건부는 10월 1일 새 확진자가 12명이라고 발표했다. 오늘 실시간 브리핑에는 Caroline McElnay 공중 보건 국장이 나왔다. 12명의 확진자는 모두 격리 시설에 있는 사람들이며,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 12명 모두가 검역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고 보건부에서는 밝혔다.


새로운 확진자 12명 중 10명은 인도, 1명은 미국, 1명은 필리핀으로 도착해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인도에서 입국한 10명은 9월 26일에 AI 1354 편으로 같은 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에 도착해 격리 중인 사람들로 격리 3일차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확진자들은 인도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한 비행기의 14열에서 41열 사이에 앉아 있었다고 보건부는 말했다. 


한 비행기에서 타고 입국한 사람들 중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것에 대해, 보건부는 전세계에서 아직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브리핑을 통해 뉴질랜드와 뉴질랜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국경 경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은 격리 중 3일차와 12일차 두 번에 걸쳐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다른 확진자는 9월 26일 미국에서 도착한 사람이고, 격리 3일차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또다른 사람은 9월 23일 필리핀에서 대만을 경유해 도착한 사람으로, 이미 확진된 다른 사람의 접촉자였다.


49aa529afb68fa24f3f141a70ed5bf88_1601512723_0664.png 


현재 뉴질랜드의 활성 확진 환자는 53명이다. 목요일 기준으로 53명의 활성 확진 환자 중 42명은 해외 입국자이고, 11명은 커뮤니티 감염 사례이다.


현재 오클랜드 검역 시설에는 커뮤니티 감염자 14명이 격리되어 있고, 이들 중 5명은 확진자이고 나머지는 가족 접촉자이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은 1명으로 미들모어 병원의 격리 병동에 입원해 있다.


뉴질랜드의 총 확진자 수는 1,492명이다.


어제 하루 5,679건의 검사가 진행되었고,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는 총 966,238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 


49aa529afb68fa24f3f141a70ed5bf88_1601511884_1321.png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49aa529afb68fa24f3f141a70ed5bf88_1601511113_6913.png
49aa529afb68fa24f3f141a70ed5bf88_1601511190_0181.png
49aa529afb68fa24f3f141a70ed5bf88_1601511220_171.png
 

49aa529afb68fa24f3f141a70ed5bf88_1601513030_6859.png
49aa529afb68fa24f3f141a70ed5bf88_1601513030_7181.png
 

노동당 재집권 시, 농촌 지역 인터넷 개선에 6천만 달러 약속

댓글 0 | 조회 1,905 | 2020.10.10
노동당은 재집권할 경우, 뉴질랜드의 시골 지역의 인터넷 연결 강화에 6천만 달러를 들일 것이라 약속했다.6천만 달러의 기금은 Gisborne, Manawatū, … 더보기

[10월 10일] 새 확진자 4명, 해외 입국 사례

댓글 0 | 조회 2,270 | 2020.10.10
10월 10일 토요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4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들은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인 사람들이다. 커뮤티니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보고된 2… 더보기

오클랜드, 한 주 동안 같은 거리에서 주택 2채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2,722 | 2020.10.10
오클랜드 동부의 한 거리에 있는 주택이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이 집은 밤새 비어 있는 가운데 불이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화재는 토요일 새벽 0시 15분경에 발생… 더보기

노숙자 긴급 시설 제공 업체, 많은 금액의 임금 보조금 청구

댓글 0 | 조회 2,235 | 2020.10.10
정부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긴급 주택 지급금을 받는 모텔과 숙박 제공 업체도 수만 달러의 임금 보조금을 청구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오클랜드의 한 부동산 … 더보기

부모가 털뜯어 죽을 뻔했던 희귀 잉꼬들 “사육사들이 살려냈다”

댓글 0 | 조회 2,525 | 2020.10.09
희귀한 토종 ‘잉꼬(parakeet)’ 새끼들이 부모 새들의 이상행동에서 겨우 벗어나 사육사들 손에서 무사히 크고 있다. ‘카카리키 카라카(kākāriki kar… 더보기

오클랜드 서해안에서 또 안전사고, 엄마와 아이 다행히 구조돼

댓글 0 | 조회 3,444 | 2020.10.09
최근 잇달아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오클랜드 서부 해안에서 또다시 수상 안전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북부지역 인명구조대에 따르면 10월… 더보기

[10월 9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음

댓글 0 | 조회 2,344 | 2020.10.09
10월 9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2명이라고 보고했다. 확진자는 모두 해외 입국 사례로 격리 중이며,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보고된 두 명의 확진 사례는… 더보기

7천 명 카운트다운 직원, 시간당 2달러 임금 인상

댓글 0 | 조회 4,276 | 2020.10.09
약 7,000명의 카운트다운 해당 직원들은 시간당 2달러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되었다.First Union은 목요일 수천명의 키위들에게 ‘투명한 임금율과 더 나아진… 더보기

오클랜드 Herne Bay주택, 근로자 평균 소득 7배 벌어들여

댓글 0 | 조회 3,323 | 2020.10.09
오클랜드의 Herne Bay 지역의 주택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의 일곱 배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보통의 풀타임 오클랜드 근로자… 더보기

어제 소수 정당 토론회, 뉴질랜드 공화국 전환 바람 나와

댓글 0 | 조회 1,851 | 2020.10.09
어제 있었던 소수 정당 대표들의 TV토론회에서 Maori Party의 Joh Tamihere 당수는 영국 여왕이 서거하고 나면 뉴질랜드가 공화국으로 바꾸기를 바란… 더보기

NZ수출업, 다른 시장 포기하고 중국에만 집중 현상

댓글 0 | 조회 2,824 | 2020.10.09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에게 다른 시장들을 포기하고 중국에만 집중되는 현상에 대하여 한 경제학자가 경종을 울리고 있다.뉴질랜드는 지난 2019년에도 중국에만 2백억 달… 더보기

록다운 임금 보조금 받은 웨어하우스, 흑자 유지

댓글 0 | 조회 2,342 | 2020.10.09
코로나 록다운으로 정부의 Wage subsidy를 받은 The Warehouse Group은 흑자를 유지하게 되었다.8월말로 마감한 회계 연도에 이 회사는 4천 … 더보기

지구와 화성의 거리, 10월 14일 가장 가까와

댓글 0 | 조회 1,564 | 2020.10.09
지구와 화성의 거리가 오는 10월 14일 가장 가깝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2035년이 되어야 다시 일어날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NASA에 따르면, 화성은 태양과 … 더보기

Colmar Brunton 여론 조사, 노동당 47% 국민당 32%

댓글 0 | 조회 2,223 | 2020.10.09
선거일로부터 9일 남은 날의 TVNZ Colmar Brunton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은 47%, 국민당은 32% 지지도로 나타났다.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15… 더보기

고양이 구하려다, 떠돌이 개에게 얼굴과 다리 물린 여성

댓글 0 | 조회 2,500 | 2020.10.08
헤이스팅스의 한 여성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 고양이가 두 마리의 큰 개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보고 고양이를 구하려다 얼굴과 다리를 개에게 물렸다고 Stuff에서는 보… 더보기

사업가 에드워드 공 소유 수백만 달러 주택, 화재로 파괴

댓글 0 | 조회 3,140 | 2020.10.08
사업가인 에드워드 공(Edward Gong)이 오클랜드에 소유한 수백만 달러의 주택이 화재로 인해 파괴되었다.이웃 사람들은 조사 중인 사업가가 소유한 수백만 달러… 더보기

뉴질랜드 첫 발병 기간 중, 167명 보건 전문가 감염

댓글 0 | 조회 2,351 | 2020.10.08
오늘 보건부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COVID-19이 첫 발병하는 기간 중 167명의 보건 관련 의료 지원 근로자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애슐… 더보기

저녁 7시부터 중소 정당 대표, TV 토론회

댓글 0 | 조회 1,548 | 2020.10.08
TVNZ의 정치부 보도 기자의 진행으로 NZ First의 Winston Peters 당수와 ACT의 David Seymour 당수, Green의 James Sha… 더보기

[10월 8일] 새 확진자 2명, "레벨1은 레벨 없음이 아니다"

댓글 0 | 조회 6,138 | 2020.10.08
10월 8일, 보건부는 오후 1시 브리핑에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나와 확진자 등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했다.오늘 새 확진자는 2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 더보기

NZ 호스피스와 노인 요양 간호사, 20% 적은 급여 받아

댓글 0 | 조회 2,436 | 2020.10.08
뉴질랜드 호스피스와 노인요양 간호사는 DHB 동료보다 약 20% 적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 완화의료 간호사 회장인 아일린 콜리어 박사는, 인…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마오리 삶 더 나아질 것이라는 주장

댓글 0 | 조회 3,040 | 2020.10.08
대마초 소지죄로 수감된 마오리 여성은 기호용 케나비를 합법화하면 많은 마오리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는 기호용 케나비를 합법화해야 하는지에… 더보기

뉴질랜드 유명 관광지 13곳, 세계 5백대 명소에 등재

댓글 0 | 조회 4,589 | 2020.10.08
뉴질랜드의 유명 관광지들 열 세 곳이 Lonely Planet이 선정한 5백대 꼭 가야하는 곳 리스트에 등재되었다.Lonnly Planet이 선정한 5백대 명소에… 더보기

오늘 저녁 국내 중소정당 대표, TV토론회 예정

댓글 0 | 조회 1,274 | 2020.10.08
오늘 저녁 국내 중소정당 대표들의 TV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TVNZ의 정치부 보도 기자의 진행으로 NZ First의 Winston Peters 당수와 ACT의 … 더보기

카이코우라 해저에서 지진 조사에 나서는 로봇 잠수정

댓글 0 | 조회 1,314 | 2020.10.08
지난 2016년에 발생했던 카이코우라(Kaikōura) 지진의 영향을 연구하고자 스웨덴에서 온 로봇 잠수정이 나선다. 현재 웰링턴 항구에서 시험 중인 이 잠수정은… 더보기

COVID-19 안전 국가, 뉴질랜드 2위 한국은 3위

댓글 0 | 조회 3,846 | 2020.10.08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지의 지난 3일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코비드-19 백 대 안전 국가들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포브스지는 홍콩에 본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