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의 여행 버블, 10월 16일부터 일부 주로 여행 가능

호주와의 여행 버블, 10월 16일부터 일부 주로 여행 가능

0 개 3,833 노영례

0c65582752ab3fd024563e3d84b11ebf_1601691264_0269.png
 

호주와의 여행 버블, 10월 16일부터 호주 일부 주로 여행은 가능하지만, 키위들은 호주 방문 후 뉴질랜드로 돌아왔을 때 2주간 격리해야 한다. 


호주 항공사 콴타스(Qantas)는 타스만 횡단 여행 버블의 첫 단계를 환영했지만, 퀸스타운 시장은 현재 형식에서 실망했다고 말했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호주와의 여행 버블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정부는 어제 뉴질랜드에서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를 검역없이 2주 후인 10월 16일부터 여행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자신다 아던 총리는 호주인이 500만 명이 사는 뉴질랜드에 입국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즉, 여행은 편도이고 뉴질랜드인은 집으로 돌아와 뉴질랜드에 도착하면 2주 동안 격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퀸스타운 시장인 짐 볼트(Jim Boult)는 정부의 지금 호주 방문객들에게 국경을 개방하려는 의지가 관광 부문에 큰 타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키위가 호주로 갔다가 돌아와 뉴질랜드로 도착한 후 2주 동안 격리되어야 한다면, 호주에 가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짐 볼트 퀸스타운 시장은 호주의 각 주들이 뉴질랜드 여행을 위해 점진적으로 허가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국민당 당수 주디스 콜린스는 호주와의 양방향 여행 버블이 곧 열릴지 의문이라며, 그녀는 안전해지는대로 호주를 포함해 퍼시피카 지역도 여행 버블로 열리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콜린스는 국민당이 먼저 뉴질랜드에서 운영되는 국경 보호 기관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국경 보호 장소와 안전을 확보할 때까지 밀어붙이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호주 연방 정부는 이번 계약이 좀 더 포괄적인 여행 버블의 1단계일 뿐이며 국제 상황에 따라 천천히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콴타스의 최고 경영자 앨런 조이스는 호주에서 뉴질랜드로의 여행이 승인될 때까지 너무 오래 걸리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콴타스 그룹에서는 완화 제한을 최대한 활용해, 호주에서 더 많은 도시가 개방되면, 뉴질랜드로의 직항이 새로운 노선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뉴질랜드 여행 버블의 첫 번째 단계는 업계가 수개월 만에 얻은 최고의 뉴스라고 전했다. 그는 뉴질랜드는 전염병 이전에 호주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방문객의 원천이었다며, 분명히 첫번째로 많은 방문객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항공사는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 공항에서 뉴질랜드로 오가는 직항 노선을 만들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지 않았다.


다윈(Darwin) 주민 네일과 도나 링크레이트는 키위가 도착하면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일은 다윈에서 아름다운 뉴질랜드 사람들을 보고 싶다며, 함께 맥주를 마시고 음식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도나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불안이 있지만, 뉴질랜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하고 있다며, 뉴질랜드와의 국제 여행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 학위에 '마오리' 철자 잘못 입력, 대학 사과

댓글 0 | 조회 2,128 | 2020.10.11
오클랜드 대학교는 학생 중 한 명의 디지털 졸업 증명서에 'Māori(마오리)'라는 단어 철자가 잘못 입력된 후, 사과했다.이 문제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m#or…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 시설 탈출 사건,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2,942 | 2020.10.10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중심부에 있는 격리 시설로 이용되는 호텔에서 격리 중인 여성이 어떻게 탈출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라디오 뉴질랜드에… 더보기

키위 3명 중 1명, 공식 국가 이름 Aotearoa로 변경 지지

댓글 0 | 조회 3,469 | 2020.10.10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은 국가 이름을 아오테아로아(Aotearoa)로 변경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오리 당은 뉴질랜드의 공식 국가명을 아오테아로아로… 더보기

언덕 굴러 전복된 차, 아이들이 탈출해 구조 요청

댓글 0 | 조회 2,242 | 2020.10.10
2명의 어린이가 언덕을 굴러 시냇가로 전복된 차에서 탈출해 운전자가 차 안에 갇혀 있음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금요일 오후 7시 20… 더보기

혹스베이 과수원, 사과 따는 인력 만 명 필요해

댓글 0 | 조회 3,127 | 2020.10.10
혹스베이 과수원은 수확철이 되면 사과 따는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며, 키위들이 워킹홀리 데이로 혹스베이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Bostock 소유주인 존 보스… 더보기

노동당 재집권 시, 농촌 지역 인터넷 개선에 6천만 달러 약속

댓글 0 | 조회 1,906 | 2020.10.10
노동당은 재집권할 경우, 뉴질랜드의 시골 지역의 인터넷 연결 강화에 6천만 달러를 들일 것이라 약속했다.6천만 달러의 기금은 Gisborne, Manawatū, … 더보기

[10월 10일] 새 확진자 4명, 해외 입국 사례

댓글 0 | 조회 2,271 | 2020.10.10
10월 10일 토요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4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들은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인 사람들이다. 커뮤티니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보고된 2… 더보기

오클랜드, 한 주 동안 같은 거리에서 주택 2채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2,723 | 2020.10.10
오클랜드 동부의 한 거리에 있는 주택이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이 집은 밤새 비어 있는 가운데 불이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화재는 토요일 새벽 0시 15분경에 발생… 더보기

노숙자 긴급 시설 제공 업체, 많은 금액의 임금 보조금 청구

댓글 0 | 조회 2,237 | 2020.10.10
정부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긴급 주택 지급금을 받는 모텔과 숙박 제공 업체도 수만 달러의 임금 보조금을 청구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오클랜드의 한 부동산 … 더보기

부모가 털뜯어 죽을 뻔했던 희귀 잉꼬들 “사육사들이 살려냈다”

댓글 0 | 조회 2,526 | 2020.10.09
희귀한 토종 ‘잉꼬(parakeet)’ 새끼들이 부모 새들의 이상행동에서 겨우 벗어나 사육사들 손에서 무사히 크고 있다. ‘카카리키 카라카(kākāriki kar… 더보기

오클랜드 서해안에서 또 안전사고, 엄마와 아이 다행히 구조돼

댓글 0 | 조회 3,446 | 2020.10.09
최근 잇달아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오클랜드 서부 해안에서 또다시 수상 안전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북부지역 인명구조대에 따르면 10월… 더보기

[10월 9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음

댓글 0 | 조회 2,344 | 2020.10.09
10월 9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2명이라고 보고했다. 확진자는 모두 해외 입국 사례로 격리 중이며,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오늘 보고된 두 명의 확진 사례는… 더보기

7천 명 카운트다운 직원, 시간당 2달러 임금 인상

댓글 0 | 조회 4,277 | 2020.10.09
약 7,000명의 카운트다운 해당 직원들은 시간당 2달러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되었다.First Union은 목요일 수천명의 키위들에게 ‘투명한 임금율과 더 나아진… 더보기

오클랜드 Herne Bay주택, 근로자 평균 소득 7배 벌어들여

댓글 0 | 조회 3,331 | 2020.10.09
오클랜드의 Herne Bay 지역의 주택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의 일곱 배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보통의 풀타임 오클랜드 근로자… 더보기

어제 소수 정당 토론회, 뉴질랜드 공화국 전환 바람 나와

댓글 0 | 조회 1,853 | 2020.10.09
어제 있었던 소수 정당 대표들의 TV토론회에서 Maori Party의 Joh Tamihere 당수는 영국 여왕이 서거하고 나면 뉴질랜드가 공화국으로 바꾸기를 바란… 더보기

NZ수출업, 다른 시장 포기하고 중국에만 집중 현상

댓글 0 | 조회 2,825 | 2020.10.09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에게 다른 시장들을 포기하고 중국에만 집중되는 현상에 대하여 한 경제학자가 경종을 울리고 있다.뉴질랜드는 지난 2019년에도 중국에만 2백억 달… 더보기

록다운 임금 보조금 받은 웨어하우스, 흑자 유지

댓글 0 | 조회 2,343 | 2020.10.09
코로나 록다운으로 정부의 Wage subsidy를 받은 The Warehouse Group은 흑자를 유지하게 되었다.8월말로 마감한 회계 연도에 이 회사는 4천 … 더보기

지구와 화성의 거리, 10월 14일 가장 가까와

댓글 0 | 조회 1,568 | 2020.10.09
지구와 화성의 거리가 오는 10월 14일 가장 가깝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2035년이 되어야 다시 일어날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NASA에 따르면, 화성은 태양과 … 더보기

Colmar Brunton 여론 조사, 노동당 47% 국민당 32%

댓글 0 | 조회 2,223 | 2020.10.09
선거일로부터 9일 남은 날의 TVNZ Colmar Brunton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은 47%, 국민당은 32% 지지도로 나타났다.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15… 더보기

고양이 구하려다, 떠돌이 개에게 얼굴과 다리 물린 여성

댓글 0 | 조회 2,500 | 2020.10.08
헤이스팅스의 한 여성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 고양이가 두 마리의 큰 개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보고 고양이를 구하려다 얼굴과 다리를 개에게 물렸다고 Stuff에서는 보… 더보기

사업가 에드워드 공 소유 수백만 달러 주택, 화재로 파괴

댓글 0 | 조회 3,142 | 2020.10.08
사업가인 에드워드 공(Edward Gong)이 오클랜드에 소유한 수백만 달러의 주택이 화재로 인해 파괴되었다.이웃 사람들은 조사 중인 사업가가 소유한 수백만 달러… 더보기

뉴질랜드 첫 발병 기간 중, 167명 보건 전문가 감염

댓글 0 | 조회 2,351 | 2020.10.08
오늘 보건부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COVID-19이 첫 발병하는 기간 중 167명의 보건 관련 의료 지원 근로자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애슐… 더보기

저녁 7시부터 중소 정당 대표, TV 토론회

댓글 0 | 조회 1,549 | 2020.10.08
TVNZ의 정치부 보도 기자의 진행으로 NZ First의 Winston Peters 당수와 ACT의 David Seymour 당수, Green의 James Sha… 더보기

[10월 8일] 새 확진자 2명, "레벨1은 레벨 없음이 아니다"

댓글 0 | 조회 6,141 | 2020.10.08
10월 8일, 보건부는 오후 1시 브리핑에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나와 확진자 등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했다.오늘 새 확진자는 2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 더보기

NZ 호스피스와 노인 요양 간호사, 20% 적은 급여 받아

댓글 0 | 조회 2,437 | 2020.10.08
뉴질랜드 호스피스와 노인요양 간호사는 DHB 동료보다 약 20% 적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 완화의료 간호사 회장인 아일린 콜리어 박사는,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