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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Z에 제공된 임시 수치에 따르면 12월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약 414건의 자동차 도난이 보고되었다.
지난 10월에는 459건, 11월에는 455건의 자동차 도난이 신고되었다.
11월 초, 캔터베리 메트로 지역 사령관 레인 토드는 이 지역에서 자동차 도난 사건이 상당하게 증가했다며, 최근 차량 도난 사건은 청소년 범죄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지난 12월 한달 동안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자동차 도난 사건은 10월보다 거의 10% 감소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절도 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기쁘지만 12월 수치는 여전히 잠정적이며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휴가에서 돌아오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은 차가 도난당한 것을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경찰은 차량이 도난당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며 차량 소유자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차를 세워둘 때 안에 모든 귀중품이 치워졌는지 확인하면서 차량 보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시민들에게 상기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도로에 주차하는 경우 바퀴 잠금 장치에 투자할 것을 경찰은 조언했다. 이는 차 도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경찰은 말했다.
차 도난당한 주민들, 좌절감에 빠져
목요일 아침 캐시미어 거주자인 리아는 자고 일어나니 딸의 Mazda Demio가 집 밖에서 도난당했다고 RNZ에서 전했다.
리아는 도난당한 차가 도둑들의 표적이 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라며, 이전에 도둑이 차를 훔쳐가려다가 실패했었다고 전했다.
딸의 차는 금요일 아침 인근 오파와(Opawa) 교외에 버려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엔진이 돌아가는 상태였으나 차량은 파손되어 있었다.
리아는 차량 절도범들의 단순한 즐거움 때문에 차를 도난당했다는 사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녀는 도둑이 무슨 짓을 했는지 신은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아는 차량 절도가 주민들의 삶에 지장을 주고 있으며 이제 집에 보안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딸의 차는 이제 자동차 수리점으로 보내져 고쳐야 한다며, 절도범들이 차 시동을 걸려다가 그것이 잘 되지 않으니 그냥 차를 파괴했다고 전했다.
리아는 경찰이 법의학 조사를 위해 딸의 차를 견인하도록 준비했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쓰레기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바라건대 경찰의 단속이 시작되어 차량 절도 사건이 멈추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