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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오클랜드에서 화산이 터지는 것을 가상했을 때,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강력할 수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국제적인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화산으로 인한 피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Geophysical Research Letters의 연구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우베헤베 분화구(Ubehebe Crater)에서 화산재 퇴적물을 분석했다.
이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오타고 대학의 화산학 교수인 제임스 화이트는 우베헤베 분화구가 친숙하다며, 우베헤베에 있는 화산은 오클랜드의 여러 곳에서도 발견되는 화산 형태라고 말했다.
그는 우베헤베 분화구의 대부분은 지금 현재 원형 호수라고 덧붙이며, 결론적으로 오클랜드의 화산이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강력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폭발이 일어나면 소방방재청은 반경 5~6㎞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대피시키겠지만, 우베헤베가 남긴 퇴적물은 거의 두 배 가까이 뻗어 있었다.
제임스 화이트는 오클랜드의 화산 폭발을 과소평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진이 사막에서 퇴적물을 추적하기 시작했을 때 놀랐고, 여전히 5~6개, 그리고 거의 10km 떨어진 곳에서 퇴적물을 식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것은 만약 오클랜드에서 화산 분출이 발생하면 7~8km 떨어진 곳에서도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는 분화 가능성이 있는 오클랜드 화산 지대와 같은 곳에서 이미 사람들을 5~6km 이동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이러한 대피 구역에 몇 킬로미터를 더 추가하기를 원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제임스 화이트 교수는 말했다.
그는 언덕이 많거나 밀집된 지역에서도 화산이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화이트 교수와 다른 연구원들은 서로 다른 지형에 걸쳐 퇴적물을 비교해본 결과, 화산 분출물의 방향 중 하나는 화산에서 멀리 떨어진 꽤 매끄러운 경로였으며 가장 멀리 떨어진 퇴적물을 발견한 곳이었다고 전했다.
또다른 방향은 수백 미터의 기복이 있는 정말 거친 지형을 가로질러 가고 있고 해류도 그 방향으로 5~6km를 갔기 때문에 약간의 언덕이 있다고 해서 속도가 느려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제임스 교수는 말했다.
미국의 화산이 뉴질랜드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을 말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 제임스 교수는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것보다 더 많다고 견해를 밝혔다.
제임스 교수는 미국 우베헤베 분화구는 초목과 강우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화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달리 오클랜드 주변에서 같은 연구를 하려고 했을 때 화산이 폭발한 이후로 모든 것이 흙으로 변했고, 명확하고 잘 보존된 분화구가 없으면 화산재 퇴적물을 식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제임스 교수는 화산 분출이 간과되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것이 약 2000년 정도 된 상대적으로 젊은 화산이고 식물이 거의 없는 매우 건조한 지역에서 분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한 환경이 상대적으로 얇은 침전물을 볼 수 있게 해주었고, 일부는 두께가 몇 센티미터에 불과하지만 여전히 방해가 되는 사람들에게 위험할 수 있는 흐름을 나타낸다고 제임스 교수는 전했다.
제임스 교수는 민방위가 연구 결과를 분석하고 대피 계획 업데이트를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