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가브리엘(Cyclone Gabrielle) 은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 며칠 동안 뉴질랜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상청에서 전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24시간에 250mm의 폭우가 예상되며, 기즈본 일부는 400mm까지도 비가 내릴 수 있다.
또한 강풍이 시속 130km를 초과하는 돌풍으로 몰아칠 수 있다.
기상청은 각 지역별로 업그레이드되거나 추가될 수 있는 악천후 예보를 계속 주시하여 챙길 것을 당부했다.
<코로만델과 기즈본, 레드 경고 발령>
코로만델 반도와 타이라위티/기즈본은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되어 RED 경고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 지역의 레드 경고는 일요일 오전부터 화요일 오전까지 발효되며, 월요일에 가장 큰 비가 예상된다.
곳에 따라 300~400mm의 강우 축적과 20~30mm/h의 최고 강우 강도가 예상된다.
이 지역에서는 비바람으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열대성 저기압 가브리엘은 다음 주 초에 이 나라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MetService 는 전했다.
이 사이클론은 토요일 현재 태즈먼 해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뉴질랜드를 향해 남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부터 이 사이클론의 영향이 북쪽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뉴질랜드 북부와 중부,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퍼질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클론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며 뉴질랜드 북부와 중부의 많은 지역에 상당한 폭우와 피해를 줄 수 있는 바람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