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 단기 체류자 위한 숨은 일자리 】호스텔 근무 & 숙식 제공 받기

【워홀 & 단기 체류자 위한 숨은 일자리 】호스텔 근무 & 숙식 제공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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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여행하다 보면, 숙소와 생활비가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호스텔(Hostel) 근무입니다. 주로 주방 청소, 객실 정리, 리셉션 보조 등의 일을 하면서 숙식을 제공받는 방식이지요. 여행자, 워홀러, 단기 체류자에게는 최고의 조건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호스텔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보통 다음과 같은 일을 맡습니다.

·하우스키핑: 침대 정리, 시트 교체, 공용 공간 청소

·주방 보조: 손님들이 이용한 식기 정리, 주방 청결 유지

·리셉션 지원: 체크인·체크아웃 도우미, 간단한 안내

·이벤트 보조: 바비큐 파티, 투어 안내 등 가벼운 활동


환경은 대체로 자유롭고, 직원과 손님 간의 교류가 많아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시급 / 근무 조건 / 지역 정보

·시급: 보통 최저임금($23.50) 수준, 숙식이 무료 제공되기 때문에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근무 조건: 하루 3~5시간, 주 4~5일 근무가 일반적입니다.

·지역: 오클랜드, 퀸스타운, 로토루아 등 관광지가 많은 도시에서 기회가 많습니다.


고용 방식

·고용주 직접 지원: 호스텔 리셉션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문의

·구인 플랫폼: Seek, Backpacker Board, TradeMe Jobs 등

·구직 센터: 워킹홀리데이 전용 커뮤니티와 페이스북 그룹에서도 자주 공고가 올라옵니다.


워홀 / 단기 체류자 가능 여부

워홀러, 여행 비자 소지자, 학생 비자 소지자도 지원 가능합니다. 특히 워홀러들에게는 가장 인기 있는 잡 중 하나입니다.


필요한 영어 수준 / 기술

기본 회화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Check in please”, “This way to your room” 정도의 영어로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친절한 태도와 유연성입니다. 영어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웃는 얼굴이 더 큰 자산이 됩니다.


취업 팁: “숙식 제공(work exchange)”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관련 공고가 많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여행 중인데 호스텔 경험을 쌓고 싶다”는 진솔한 태도가 효과적입니다.


호스텔 근무는 단순히 숙식을 제공받는 일자리를 넘어, 사람과 문화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생활비를 절약하면서 세계 각국의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동시에 영어 실력까지 늘릴 수 있으니 일석삼조의 기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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