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의 인터넷 보안 당국이 온라인을 통한 ‘중대한 투자 사기(significant" investment scam)’를 조심하도록 경고했다.
2월 15일(수) CERT NZ는, 재정적 조언을 찾는 뉴질랜드인을 대상으로 한 이와 같은 사기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CERT NZ에 따르면, 사기꾼들은 Google Ads를 사용하여 ‘뉴질랜드 정기 예금 비교’와 같은 단어를 검색하는 잠재적인 투자자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
이들에게는 이후 투자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악성 사이트’ 광고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악성 사이트는 개인에 대한 세부 정보를 수집하는 데 악용된다.
CERT NZ 전문가는 사기꾼들이 ‘정교한 사회 기술 기만책(sophisticated social engineering tactics)’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화를 건 뒤 뉴질랜드에 기반을 둔 금융기관 투자팀 소속인 척하면서 가짜 투자설명서를 보낸다.
이후 사기꾼들은 가짜 계약서와 어떻게 돈을 보내야 하는지에 등에 대한 안내가 담긴 수많은 전화와 이메일을 보낸다고 전문가는 설명했다.
그는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투자 내용이 확인되는 허위 투자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도 제공받는데, 이러한 가짜 웹사이트는 특정한 잔액이 표시되기 전에 로그인을 요구해 문제가 커진다.
전문가는 사기꾼에게 당했다고 의심이 되면 즉각 은행에 연락해야 하며, 공식적인 전화번호나 웹사이트를 사용하도록 당부하면서, 은행 측은 이런 사기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고객을 돕고자 대비하고 있지만 빨리 조치할수록 더 좋다면서, 또한 의심스러운 사이트를 CERT NZ에 신고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