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클랜드 거리에서 포후투카와 나무를 베어낸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일요일 오후 6시 48분경, 한 남자가 전기톱으로 나무를 베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은 오클랜드 카라카의 하버 사이드 드라이브(Harbourside Drive)로 호출되었다고 밝혔다.
그들이 도착했을 때, 베어진 나무가 보도를 가로질러 쓰러져 있었고, 그 남자와 다른 일행은 이미 떠나고 없었다.
나무는 수년 동안 그 거리에서 성장한 소형 포후투카와였다.
오늘 오후 경찰은 혐의자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혐의자는 경찰에 의해 30~ 40대의 견고한 체격의 유럽 남성으로 묘사되었다.그는 수염이 있는 검은 머리에 검은 색 티셔츠, 반바지, 고무 장화를 입고 있었다. 당시 그는 어깨에 밝은 색의 전기 톱을 들고 있었다.
카운티 마누카우 경찰서의 토니 웨이클린 경감은 나무를 벨 때 목격한 모든 사람에게 경찰 조사를 돕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CCTV 영상을 확인하여 혐의자가 찍혔는지 확인해줄 것을 부탁했다.
경찰은 이 이미지가 "명확하지 않다"고 인정했지만, 누군가가 그 남자를 알아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파파 쿠라 경찰, 전화 105 또는 Crimestoppers 0800 555 111 (파일 번호 : 201026/6667)로 익명으로 제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