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토요일 오전 9시 15분에는 카티카티 부근, 오전 09시 45분에는 카티카티 부근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에서는 전했다.
이 비구름은 큰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개울, 도랑 및 도시 지역에 돌발 홍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운전 조건이 극도로 위험해질 수 있다.
베이 오브 플렌티(BOP)와 혹스 베이에 내려진 심각한 뇌우 모니터링(Severe Thunderstorm Watch)은 계속 유효하다.
베이 오브 플렌티, 토요일 낮 12시까지
2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3시간 동안 베이 오브 플렌티 일부 지역, 특히 베이 오브 플렌티 서부 일부 지역에 폭우 및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지역의 호우 주의보는 토요일 낮 12시가 지나면 완화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혹스 베이와 타라루아, 토요일 오후 8시까지
혹스 베이와 타라루아 지역에는 2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9시간 동안 폭우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혹스 베이와 타라루아 지역 상공의 비구름은 점차적으로 천천히 남쪽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비구름이 지나가는 혹스 베이 중부 및 남부 혹스 베이에서는 토요일 오후 늦게 타라루아 지역에서 천둥 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시간당 10~25mm의 비가 내릴 수 있고, 곳에 따라 25~40mm의 국지적 폭우 가능성도 있다.
이 지역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 구름은 토요일 저녁에는 완화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25일 새벽이나 오전 8시까지 발효되었던 오클랜드, 와이카토 북부, 베이오브플렌티 서부, 타이하페 동부, 와이라라파(타라루아 지구 포함) 및 말버러 동부에는 폭우 경보는 해제되었으나, 기상청에서는 폭우 주의보로 계속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혹스베이 민방위는 토요일 오전 6시 20분 업데이트에서는 어제 대피령이 내려졌던 에스크 밸리(Esk Valley)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지에 대해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경계선을 해제하는 것이 안전한 시기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알려질 것이고, 대피 명령이 해제될 때까지 재진입을 시도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찰도 대피령이 내려진 경계선에서 민방위 직원을 지원하고 있다.
혹스베이 지역에는 밤새 비가 내렸고 Heretaunga Plains에는 더 적은 양의 비가 기록되었다.
MetService New Zealand는 토요일 아침에 추가 강우가 이른 오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뇌우로 인해 지표면 범람과 산사태를 유발할 수 있는 국지적인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Hawke's Bay 지역 협의회 수문학자들은 계속해서 강우량과 기록 및 모델링된 강 수위를 모니터링하고 이것이 지역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Eskdale River는 금요일 오후 8시보다 수위가 약 1.5m 상승했다. 금요일밤 조언에 따라 에스크 밸리 주민들이 대피했다. 이 지역 주변의 운전 조건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이동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재민을 위한 민방위 대피소가 마련되어 있다고 혹스베이 민방위에서는 전했다.

소방방재청은 폭풍우가 다가올 것을 대비해 아래와 같은 조언을 내보내었다.
- 되도록이면 창문에서 떨어진 실내로 대피하라.
- 밖에 있는 경우 나무 아래에 피신하라.
- 야외에서 물에 있을 경우 다시 육지로 돌아오라.
- 차를 덮개가 있는 차고지나 게라지로 옮기거나 나무에서 먼 곳에 주차하라.
- 집 주변의 느슨한 물건을 고정하라.
- 배수구와 거터가 깨끗한지 확인하라.
- 운전 중이라면 속도를 줄이거나 정지할 준비를 하라.
폭풍이 몰아치는 동안이나 지나간 후에는 쓰러진 나무와 전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돌발 홍수로 휩쓸려 갈 수 있으므로 개울과 배수구 주변으로 가지 말고 피해야 한다.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피해 복구가 이제 시작된 시점에 또다른 폭우가 혹스베이 지역에 내리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혹스베이 민방위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어떤 이유로든 훈련된 카운셀러와 상담하려면 언제든지 무료 전화나 1737로 문자를 보내라고 조언했다.
또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를 아래와 같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