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산업부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사이클론 가브리엘 이후 농부와 재배자에게 1,800만 달러 이상의 지원금이 지급되었다.
이 지원금의 절반은 혹스베이에, 20%는 기즈번 지구에 갔으며, 일부는 농작물에 막대한 손실을 입은 노스랜드의 재배자들에게도 지급되었다.
TVNZ에서는 노스랜드의 재배자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큰 고구마 생산지인 다가빌을 방문 취재해 그 내용을 보도했다.
사이클론이 지난 후, 날씨가 좋은 날 노스랜드의 피해 지역의 땅은 풍요로워 보였지만 다가빌의 농부들에게는 힘든 해이다.
다가빌의 재배자 안드레는 그의 생계 수단 대부분이 파괴된 홍수 속에서 약 25%에서 30% 정도의 농작물만 수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농장 고구마는 1년에 한 번만 수확했는데, 사이클론 홍수로 대략 4분의 3이 사라졌다.
재정적 피해는 재배자에게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계절 노동자로 일하는 사람들의수입도 크게 줄어들었다.
노스랜드 다가빌 고구마 생산 재배자들은 수입을 얻지 못함에 따라 꼭 필요한 것 이외의 지출 또한 중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곳의 지역 주민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럭비 클럽에 모여 평범한 삶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주, Fonterra, MPI, 쇠고기, 양고기 및 유제품 그룹과의 올인 협력의 일환으로 Rural Support Trust는 지역 클럽에서 만찬을 열었다.
지역 재배자 미셸은 이러한 활동은 커뮤니티를 다시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힘든 가운데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연결되고 지원하고 대화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 돕고 있다고 말했다.
다가빌 지역 사회는 어려운 시기에 서로에게 친절하고 각자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며 폭풍우가 할퀴고간 농장에서 다시 일어서려고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