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노래 잘하는 법 배우기, '성악 세미나'

쉽고 재미있게 노래 잘하는 법 배우기, '성악 세미나'

0 개 4,574 노영례

뉴질랜드에 살면서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다른 다양한 민족 출신들과 어울리며 멋진 한국 가곡을 한 곡 부를 수 있으면 얼마나 멋있을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노래하는 방법을 배워 좋아하는 가곡을 자신만의 가창력으로 부를 수 있을 수 있다면 그것도 행복한 일 중의 하나일 것이다.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노래, 그러나 노래를 잘하는 방법을 몰라서 어쩌면 노래를 잘할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이 음치인 줄 알고 포기하고 살고 있을 수 있다. 


오는 4월 13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구세군 한인교회에서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노래 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성악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가 주최하고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성악 세미나에는 누가 참여할 수 있고, 그곳에 가는 사람들은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을까?


509e8f1005e3e1992c7913f2dd2b643f_1679217077_9012.png 


세미나를 진행하는 소프라노 장문영 씨는 4월 13일에 열리는 성악 세미나(Vocal Seminar)가 전문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을 위한 세미나라고 말했다. 물론 성악을 전공한 사람도 참여 가능하다. 


장문영 소프라노는 이 성악 세미나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의 경험을 먼저 언급했다. 그녀는 뉴질랜드에 이민 와서 9년 동안 살며 마음 답답할 때나 힘들 때 늘 노래했었고 또한 노래로 살아갈 힘을 얻곤 했었다며, 이번 세미나 역시 그러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성악 세미나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노래 교실에 나가는 마음으로 함께 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인터넷(forms.gle/4tDPyPy5Qn9uMDaW7), 이메일(moonyoung.regina@gmail.com), 전화(021 111 3552) 중 편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Click here▶인터넷 접수 바로가기


509e8f1005e3e1992c7913f2dd2b643f_1679217757_5889.png
 

장문영 소프라노는 노래는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래를 잘 하기는 꽤 어렵다며, 그 이유로 온몸을 이용해 노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악 세미나에서는 더 쉽고 재미있게 노래할 수 있도록 발성의 메커니즘을 설명해 주고, 또한 노래를 통해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장문영 소프라노는 아래와 같이 노래하는 것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설명했다.


"노래하는 것이 단순히 성대와 호흡을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어야 하므로 잘하는 때가 오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 첫 번째 호흡을 잘 정돈하고, 두 번째 샤워할 때 흥얼거리듯 온몸이 열려 있고 풀려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 노래할 때의 자신의 소리길을 스스로 느끼고 보아야 합니다. "


이러한 과정을 통해 노래하면서 구체적인 문제와 실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발성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장문영 소프라노는 말했다.


그녀는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준비한 노래를 한 명씩 불러보며 성악의 참 기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값진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제시된 곡 중 가장 자신 있는 곡을 하나 선택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하나 준비하면 된다.


여성 지정곡은 한국 가곡으로 '님이 오시는지', '별', '눈' 등이고, 이탈리아 가곡 'Lungi dal caro bene', 'Sognai,Spiagge Amato' 등이다.


남자 지정곡은 한국 가곡 '뱃노래', '첫사랑', '시간에 기대여' 등이고, 이탈리아 가곡 'Non ti scordar Di me', 'O sole mio', Opera aria 'Una furtiva lagrima' 등이다.


509e8f1005e3e1992c7913f2dd2b643f_1679217770_2209.png
 

한인 동포들을 위해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성악 세미나는 선착순 모집으로 여성 20명, 남성 1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원하는 사람은 참관해도 된다.


509e8f1005e3e1992c7913f2dd2b643f_1679219739_759.png
 

참가자들은 도네이션 $10를 ANZ Bank 01 0277 0185837 00 계좌로 입금하여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참관은 $5). 인터넷 입금 시 참가자 이름을 영문으로 적고, 레퍼런스에 Vocal Seminar라고 적어주면 된다.


509e8f1005e3e1992c7913f2dd2b643f_1679218501_918.png 

   

 


뉴질랜드 한인 동포들을 위한 첫 번째 성악 세미나를 진행할 소프라노 장문영 씨는 기획사 MARI entertainment ltd의 대표이다. 


그녀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어린이합창단을 시작으로 성악에 눈을 떴다. 


국민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국제 콩쿨과 한국 내에서 여러 번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이후 2014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었고, 2017년 뉴질랜드 아리아 콩쿨에서 준우승, 2019년 Mccormick opera award에서 우승하였고, 뉴질랜드 오페라단에서 활동하였다. 


2022년 한국에 가서 살다가 2023년 시드니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여러 연주에 초대되어 오클랜드에 오게 되었다. 

베이 오브 플렌티 규모 4.2 지진, “지오넷, 주민들 불안해하지 않아도…”

댓글 0 | 조회 4,425 | 2023.03.21
지난 주말부터 지진이 연이어 발생한 북섬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지진은 3월 21일(화) 오전 4시 48분에 화카타네(Wh… 더보기

재향군인회, 한국전참전용사 초청 오찬 행사 가져

댓글 0 | 조회 3,267 | 2023.03.21
3월 20일 월요일 낮 12시부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로즈가든 카페에서 한국전참전용사 초청 오찬 행사가 있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인오전 11시 30분경 로… 더보기

네이피어로 가는 5번 국도, 일반 차량도 통행 재개

댓글 0 | 조회 4,848 | 2023.03.20
3월 20일 월요일 아침, 북섬 동해안을 잇는 주요 도로의 일반 승용차 통행이 다시 시작되었고 일시적인 긴 차량 정체가 있었다.네이피어와 타우포를 연결하는 5번 … 더보기

지난주 COVID-19 확진자 11,171명, 사망 24명

댓글 0 | 조회 4,557 | 2023.03.20
3월 13일 월요일부터 3월 19일 일요일까지, 지난주 COVID-19 새로운 커뮤니티 확진자는 11,171명이며, 사망자는 24명 추가되었다. 신규 확진자수는 … 더보기

정부 기관과 계약, 수십만 달러를 버는 로비 회사

댓글 0 | 조회 4,524 | 2023.03.20
대학, 정부 기관 및 국영 기업(SOE; State Owned Enterprises)은 각각 스핀 닥터 팀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로비 회사에 수십만 달러의 공적 자… 더보기

기즈번 송수관 손상, 임업 회사는 책임 없다고 주장

댓글 0 | 조회 3,815 | 2023.03.20
최근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홍수와 산사태 등의 큰 피해를 본 기즈번에서는 송수관 손상에 대한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임업 회사는 책임이 없다고 주장한다고 RN… 더보기

화카타네 정신 건강 시설, 즉각적인 지진 위험은 없지만...

댓글 0 | 조회 4,432 | 2023.03.20
지난 토요일 새벽부터 일요일까지, 북섬 베이오브플렌티의 카웨라우 마을 주변에서는 600건이 넘는 지진이 감지되었다고 GeoNet에서는 전한 바 있다. 대부분의 지… 더보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 뉴질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3,584 | 2023.03.20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뉴질랜드현판식, 신상태 회장과 우준기 뉴질랜드지회장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이 뉴질랜드를 방문했다.▲오클랜드한인회관을 방문한 대한민국재향군… 더보기

뉴질랜드 교육부와 K-CENTRE가 함께 한 Learning Community H…

댓글 0 | 조회 3,219 | 2023.03.20
와이카토 케이센터(이사장 고정미)는 뉴질랜드 교육부의 후원으로 뉴질랜드 교육관련 1차 학부모 워크샵-Learning Community Hub(LCH)-이 3월 1… 더보기
Now

현재 쉽고 재미있게 노래 잘하는 법 배우기, '성악 세미나'

댓글 0 | 조회 4,575 | 2023.03.19
뉴질랜드에 살면서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다른 다양한 민족 출신들과 어울리며 멋진 한국 가곡을 한 곡 부를 수 있으면 얼마나 멋있을까?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 더보기

퀸스타운 “역사 깊은 건물의 레스토랑에서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5,812 | 2023.03.19
퀸스타운 중심부의 역사가 깊은 건물에 있는 한 레스토랑 겸 바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월 19일(일) 아침 7시경에 스탠리(Stanley) 스트리트와 … 더보기

말벌 퇴치 작전에 나선 캔터베리 내륙 주민들

댓글 0 | 조회 4,516 | 2023.03.19
캔터베리 내륙에서 야외학습에 나섰던 학생과 학부모 일부가 말벌에 여러 차례 쏘인 후 말벌 퇴치 작전이 벌어지고 있다. 자연보존부(DOC) 노스 캔터베리 지부에 따…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해골 반지 낀 젊은 남자 시신은… 주민 협조 요청”

댓글 0 | 조회 6,321 | 2023.03.19
경찰이 서부 오클랜드의 한 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젊은 남성의 신원 파악을 위해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가 큰 키에 건장한 체격… 더보기

물고기 이동 위해 도심 강에 설치하는 인공 여울

댓글 0 | 조회 3,964 | 2023.03.19
물고기가 상류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돌여울(rock riffle)’이 크라이스트처치 시내를 관통하는 에이번강에 설치되고 있다.지난달부터‘모나 베일 홈스테드(M… 더보기

남섬, 일요일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폭우와 강풍

댓글 0 | 조회 4,435 | 2023.03.19
3월 19일 일요일 늦게부터 3월 22일 수요일까지 남섬의 대부분 지역에 폭우와 강한 강풍이 예보되었다.MetService는 강한 북서 흐름의 비 전선으로 여러 … 더보기

베이오브플랜티 4.2 지진, 작은 지진 600건 감지

댓글 0 | 조회 3,990 | 2023.03.19
베이오브플렌티의 카웨라우 근처에서 일요일 아침 4.2 지진이 감지되었고, 이는 지난 토요일 새벽부터 기록된 수백 건의 지진 중 하나라고 GeoNet은 말했다.지금… 더보기

스페셜 로또, 사이클론 구호 위해 1,170만 달러 이상 모금

댓글 0 | 조회 4,935 | 2023.03.19
토요일 밤 스페셜 로또 추첨은 다른 때와 달리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이번 로또 티켓 수익금의 절반은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피해를 입은 곳에 구호 기금으로 사… 더보기

토요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 4.7 지진, 피해는 없음

댓글 0 | 조회 5,355 | 2023.03.18
밤새 70회 이상의 지진이 베이오브플렌티를 강타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토요일 오후 규모 4.7의 지진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기록되었다.GeoNet은 지진이 3월… 더보기

주말은 대체로 맑은 날씨, 일요일밤부터 남섬 일부 악천후

댓글 0 | 조회 4,753 | 2023.03.18
MetService에서는 주말에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남섬 일부 지역에는 일요일 밤과 월요일 사이에 폭우와 강한 바람이 몰아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더보기

USB형 캐러밴, 키위 캠핑카로 주목받아

댓글 0 | 조회 6,838 | 2023.03.18
뉴질랜드인들 중 캐러밴을 차량 뒤에 매달고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형적인 캠핑카는 여름철 휴가 여행의 대명사이다.캔터베리의 한 디자인 회사에서는 미… 더보기

현금, 마약, 총기 압수, 3명 체포

댓글 0 | 조회 4,747 | 2023.03.18
경찰은 마약 소탕을 위한 코타레 작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기즈번과 타우랑가에서 세 명의 남성이 체포되었다.경찰은 성명에서 금요일 아침 여러 건의 수색 영장이 집행…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수로에서 시신 발견, 경찰 조사 중

댓글 0 | 조회 5,593 | 2023.03.18
전국적으로 여러 사건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먼저 경찰은 오클랜드 서부 수로(Waterway)에서 한 사람이 숨진 채 발견된 후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찰 대변인은 … 더보기

밤새 베이오브플렌티, 지진 70건

댓글 0 | 조회 4,475 | 2023.03.18
Geonet은 토요일 새벽 시간부터 밤새 70건 이상의 지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이 지진의 첫 번째는 토요일 오전 3시 29분경 3.4 지진의 흔들림이었다.진앙지… 더보기

오클랜드와 코로만델, 토요일 새벽까지 폭우

댓글 0 | 조회 5,904 | 2023.03.18
금요일 오후부터 오클랜드, 코로만델 반도, 와이카토 북부에는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폭우는 토요일 새벽 5시까지 최대 시간당 40mm까지 …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경찰과 대중에게 총 쏜 남성 사망

댓글 0 | 조회 6,546 | 2023.03.18
금요일 아침, 웨스트 오클랜드 핸더슨에서 주유소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가 미수에 그친 한 남자가 도망치던 중 경찰과 시민에게 총을 쏘았고 결국 경찰서 앞에서 무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