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뉴질랜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램-레이드 습격 사건이 불과 2년 사이에 4배로 증가했으며 적발된 사람의 대부분은 18세 미만이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2년 동안 램레이드(ram-raid)가 465% 증가했으며 경찰에 적발된 사람 중 70%가 18세 미만이었다.
공식 정보법에 따라 RNZ에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경찰은 516건의 램-레이드 급습을 기록했다.
사건과 연루된 708명의 범죄자가 확인되었는데, 이 중 495명은 17세 미만, 70명은 13세 미만, 88명은 성인이었다.
지난해에 정부는 볼라드 또는 기타 보호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한 자금이 포함된 600만 달러의 범죄 예방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프로그램에서 $2,265,965가 사용되었다.
경찰은 범죄 건수 대비 기소 건수를 묻는 질문에는 상당한 자료 수집과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램-레이드 기습 범죄로 기소되었으며, 약 80%가 18세 미만이었다.
경찰이 2022년 10월 발표했던 잠정 수치에서는 오클랜드와 와이카토에서 2000건 이상의 사건이 발생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부 범죄자들은 2022년 2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두 번 이상 체포되었다.
새로운 정보에서 전국의 경찰이 여러 건의 강도 사건이 널리 알려진 후 범행을 저지른 청소년을 억제하려고 시도하면서 나왔다.
램-레이드 급습을 당한 사업체들은 물품 도난과 가게 시설 파괴로 인해 수천만 달러 비용을 피해입었다.
램-레이드 습격 대상은 주로 돈과 금전 등록기가 가장 많았고 담배 및 술이 그 뒤를 이었다.
범죄자들은 일반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판매하기 쉬운 상품을 목표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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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 이어 와이카토에도 램-레이드 습격과 가중 강도 증가
오클랜드에 이어 또다시 와이카토에서 램-레이드 습격 사건과 가중 강도가 증가해 이 지역 사업체에 큰 불안감을 주고 있다.
와이카토 경찰은 사업체들이 한밤중이나 새벽 시간에 차량으로 가게를 부수고 물건을 훔쳐가는 램-레이드 습격에 이어, 일부 소매 업체들이 업무 시간 중에 공격을 가하는 젊은 무장 강도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Gordonton Superette의 소유주는 지난 달 주먹으로 공격을 받은 후 권총으로 위협을 받은 강도 사건에 대한 비디오를 공유했다. 강도 사건은 오후 7시에 매장에 손님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했다.
당시 강도는 가게 주인에게 총을 겨누고 돈을 모두 내놓으라고 하면서 강도는 계속해서 방아쇠를 당기려고 했다.
가게 주인은 최근 몇 년 동안 거의 10번 째 강도 사건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공격에 무척 화가 났고 어떻게 하면 강도들을 처벌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도가 위협할 당시에 자신의 손에 무언가를 잡을 수 있었다면 강도들을 때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가게 주인은 다른 소매업체 주인과 함께 최근 와이카토 경찰과 협력하는 커뮤니티 패널에 합류했다.
가게 주인은 정치인들과 경찰에게 주류 판매점이나 데어리를 쉽게 습격할 수 없기 때문에 가중 강도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와이카토 지역 경찰 사령관인 브루스 버드는 상점 주인들이 램-레이드 습격을 막기 위해 점점 더 볼라드로 가게를 보호하고, 경찰이 사건과 연루된 사람들을 체포함에 따라 12월 이후 램-레이드 급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가중 강도가 증가했다고 확인했다.
가중 강도는 작년에는 총 72건 발생했지만 2023년 첫 두 달 동안 이미 28건이 발생했다. 이같은 추세로 간다면 연말까지 가중 강도 사건이 100건이 훨씬 넘을 수 있다.
와이카토 지역 경찰 사령관인 브루스 버드는 일부 범죄자들이 끔찍한 행위를 저지르고 있고, 그들은 범행 현장에 우연히 있는 모든 사람을 공포에 떨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위협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공포감에 휩싸이는 등 심리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범행에는 칼과 정글칼 종류가 이러한 가중 강도 사건에 자주 사용되었으며 램-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종종 10대 청소년들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이러한 범죄를 처리하기 위해 전담 부서를 세웠고, 청소년들의 가중 강도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반드시 범죄자들을 체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루스 버드 사령관은 지난 몇 주 동안 그가 알고 있는 4개의 소매업체가 사업체를 모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TVNZ에서는 공격을 당한 한 사업체의 가게 주인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그 사업체 주인은 가중 강도를 한 번 당했지만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다시는 그런 범죄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사건 당시 6명이 가게에 들어가 위협했다며 아마도 그 다음에는 15명이 가게에 침입해 위협할 지 모르고 그런 일이 반복되면 결국 가게에 있는 직원이나 주인은 병원 또는 더 심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 가게 주인은 자신의 가게를 팔고 싶지만 새로운 소유주가 사업을 평화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범죄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