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 없음

[11월 6일]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 없음

0 개 2,211 노영례

a78b2ee78908bd58829ce588dd474f55_1604624724_4609.png 


보건부는 11월 6일 새 확진자가 1명이며,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확진자 1명은 10월 31일 싱가포르로부터 입국하였으며, 확진 후 오클랜드 검역소로 


지난 24시간 동안 24명의 확진 환자가 회복되어 현재 뉴질랜드에 남아 있는 총 확진자수는 44명이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의 총 확진자수는 1,618명이다.


어제 하루 6,856건의 검사가 진행되었고, 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는 1,126,986 건의 검사가 처리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관리 격리 시설 관련 사례

크라이스트처치 수디마 호텔 격리 시설의 직원 두 사람이 감염된 사례와 관련해 보건부는 지역 사회에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COVID-19 검사에서 처음 확진된 의료 종사자는 확진 이틀 전에 검사를 받았고 '음성'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경미한 증상이 나타난 후 신속하게 재검사를 받았다. 이 신속한 조치를 통해 첫 확진자의 접촉 추적과 검사 등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이후 밀접 접촉자였던 직장 동료가 확진된 이후, 그 사람과 밀접 접촉한 사람을 신속하게 추적하고 테스트했다고 보건부에서는 밝혔다.


10월 23일 수디마 호텔에서 근무한 직원은 모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193명의 직원 모두가 '음성' 결과가 나왔다.


확진된 두 명의 직원과 밀접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검사를 받았고, 첫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들은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고, 두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도 1명만 미결 상태이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수디마 호텔 의료 종사자들이 바이러스에 언제 노출되었는지 정확한 확인을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보건부에서는 그들이 돌보고 있는 국제 선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격리 중인 국제 선원들 중 31명이 확진되었다.


확진된 첫번째 직원의 게놈 시퀀싱은 정확하게 국제 선원 확진자 계통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보건부는 이 의료 종사자가 국제 선원 확진자로부터 감염되었다고 간주하고 있다. 


두번째 직원의 게놈 시퀀싱 결과는 기다리고 있다.  


확진된 의료 종사자들은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개인 보호장비(PPE)를 착용했지만, 바이러스가 까다롭고 이전에 시스템을 방해한 적이 있음을 알고 있다고 보건부에서는 밝혔다.


다른 이벤트 이후에 수행한 것처럼, 수디마 호텔 격리 시설에서 향후 유사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절차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쳥가하기 위한 검토가 진행된다. 이러한 검토는 다른 관리 격리 시설에서 이루어졌으며 COVID-19 관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보건부의 접근 방식의 일부이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사회 및 공중 보건팀은 인터뷰와 연락 추적을 포함해 상세한 조사를 수행했고, 의료 조상자들이 선원에게 재노출될 위험이 극히 낮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및 공중 보건 팀은 관리 격리에서 해제되면 선박으로 직접 이동할 선원을 위한 출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보건부는 이러한 과정에서 시스템은 의도한 대로 작동했다고 밝혔다. COVID-19 증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검사를 받기 위해 서둘러 조언을 구해야 하고, 의료진의 빠른 판단 덕분에 바이러스가 더 큰 발병으로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a78b2ee78908bd58829ce588dd474f55_1604624908_1324.png
a78b2ee78908bd58829ce588dd474f55_1604624907_9679.png
a78b2ee78908bd58829ce588dd474f55_1604624908_1081.png
 

[11월 26일]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811 | 2020.11.26
보건부는 11월 26일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새 확진자 1명은 11월 14일 영국에서 아랍 에… 더보기

건설회사 플레처, 연간 500채 주택 건설 목표

댓글 0 | 조회 2,536 | 2020.11.26
플레처 빌딩 이사회는 12일 연례 총회에서 뉴질랜드 최대 건설회사가 뉴질랜드 주택위기의 혜택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를 받았다.Bruce Hassall(브루스 … 더보기

COVID-19 대응 가장 잘한 나라 1위,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2,385 | 2020.11.26
뉴질랜드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대책을 가장 잘 세운 나라로 1위를 차지했다고 세계 언론사 블룸버그가 평가했다.블룸버그 기자들은 뉴질랜드가 지난 3월 코로나 사… 더보기

7월~9월 주택 매매자, 97%는 이익

댓글 0 | 조회 2,535 | 2020.11.26
지난 7월과 9월의 3/4분기 동안 주택을 매매한 사람들의 97%는 이익을 본 것으로 코어로직(CoreLogic)의 자료에서 나타났다.이 자료에서 3/4분기 동안… 더보기

NZ경찰, 내년부터 순찰 차량 Skoda Superb 으로 변경

댓글 0 | 조회 2,221 | 2020.11.26
뉴질랜드 경찰은 내년부터 홀덴 순찰차에서 Skoda Superb 차량으로 일선 근무자들의 순찰 차량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첫 순찰차량들은 내년 4월부터 일선 경찰… 더보기

중앙은행, 주택 경기 식히기 위한 대응 방안 모색 중

댓글 0 | 조회 1,999 | 2020.11.26
중앙은행인 Reserve Bank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주택 경기를 식히기 위한 협조를 요청한 Grant Robertson 재무부 장관의 서신에 따라 정부와 함… 더보기

오클랜드, 정지 신호한 경찰 공격한 25세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1,612 | 2020.11.26
25세의 남성은 어제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정지 신호를 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공격한 혐의로 체포되었다.어제 정오경 Flat Bush의 Ormiston Road에… 더보기

어제, 국내선 여객기 번개 맞아

댓글 0 | 조회 2,108 | 2020.11.26
어제 국내선 여객기가 갑자기 떨어지는 번개를 피하여 오클랜드로 방향을 바꾸어 도착하였다.웰링턴을 출발하여 해밀턴으로 향하던 NZ5814 국내선 항공기는 번개를 맞… 더보기

Air NZ 승무원 확진 사례, 지금까지 밀접 접촉자는 '음성'

댓글 0 | 조회 1,559 | 2020.11.26
중국에서 에어 뉴질랜드 승무원이 확진된 이후, 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에서 지금까지는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에어 뉴질랜드 승무원은 뉴질랜드에서 출… 더보기

오클랜드 70대 교민, 타우랑가 북쪽 와이히 해변에서 사망

댓글 0 | 조회 6,827 | 2020.11.25
타우랑가 북쪽에 있는 와이히(Waihi) 해변에서 지난 11월 17일(월) 사망한 70대 남성이 한국 교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18일(화) 오후에 경찰은 … 더보기

[11월 25일] 새 확진자 8명,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2,347 | 2020.11.25
보건부는 11월 25일 새 확진자가 8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인 사람들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 새로운 확진자 중 첫번째 사… 더보기

중국에서 확진된 Air NZ 승무원, 귀국 후 재검사

댓글 0 | 조회 2,592 | 2020.11.25
중국에서 코비드-19 양성자로 나타난 Air NZ 승무원은 오늘 아침 화물 전용 항공기편으로 오클랜드에 도착하여, 검역 격리 시설에서 재검사를 받게 된다. Con… 더보기

흡연 인구 하락했지만, 여전히 46만 명 넘어

댓글 0 | 조회 1,567 | 2020.11.25
뉴질랜드에서 흡연 인구의 비율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지만, 2025년도 전국을 흡연 금지 국가로 하기에는 더 많은 일들이 남아있다고 한 금연 주장 단체는 밝혔다.… 더보기

정부, 주택 시장 진정 대책 시도

댓글 0 | 조회 3,890 | 2020.11.25
정부는 주택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시도를 할 예정으로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모든 정당들로부터 지지의 뜻을 받고 있다. 그러나 연정 파트너인 Green Part… 더보기

St John의 구급 의료진 등 급여 합의, 파업 취소

댓글 0 | 조회 1,558 | 2020.11.25
St John의 구급 의료진들과 앰뷸런스 근무자들의 파업 행동은 일단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First Union 노조 회원인 백 여 명의 St John 근무자… 더보기

입국 허용 박석사 과정 학생들, 입국 작업 진행 중

댓글 0 | 조회 1,944 | 2020.11.25
지난 달 정부가 발표한 국경 예외자로 뉴질랜드로 입국이 허용된 박사와 석사 과정의 학생들을 위한 특별 규정에 따라 이들의 입국을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 더보기

오클랜드 창고 시설 불법 개조, 빌더 8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2,830 | 2020.11.25
오클랜드에서 창고시설을 불법적으로 사무실과 주차장 그리고 아파트로 개조한 빌더에게 벌금이 내려졌다. Eden Terrace의 창고 건물을 불법 건축 작업과 작업 … 더보기

“치킨 너겟 16개를 단 1분에...” 기네스북 오른 20대 키위 모델

댓글 0 | 조회 2,749 | 2020.11.24
1분 만에 16개나 되는 ‘치킨 너겟(chicken nugget)’을 먹어치운 20대 키위 여성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f린다. 주인공은 넬라 지서(Nela Zis… 더보기

[11월 24일] 새 확진 2명,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2,093 | 2020.11.24
11월 24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2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로 격리 중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 확진자 중 1명은 1… 더보기

COVID-19 확진 에어 뉴질랜드 승무원, 내일 귀국 후 격리

댓글 0 | 조회 2,428 | 2020.11.24
중국에서 확진된 에어 뉴질랜드 항공 승무원이 내일 뉴질랜드로 돌아올 예정이며 도착하면 격리된다. 이 항공사는 어제, 11월 22일 상하이로 비행한 승무원 한 명이… 더보기

학술 세미나 가진 NZ의 한국계 과학자들

댓글 0 | 조회 2,304 | 2020.11.24
뉴질랜드에서 연구 중인 한국계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 ‘재호주뉴질랜드 과학기술자협회(KASEA)’의 2020년도 학술세미나가 11월 21… 더보기

이번 주 북섬 일부 지역, 집중 호우 예상

댓글 0 | 조회 2,614 | 2020.11.24
이번 주 뉴질랜드의 일부 지역은 타스만 해를 건너오는 대형 저기압 세력의 영향으로 한 달 치 강우량이 며칠 안에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Nel… 더보기

60초 안에 치킨 너겟 빨리 먹기, NZ여성 기네스북에...

댓글 0 | 조회 1,994 | 2020.11.24
60초 안에 치킨 너겟 빨리 먹기에 대한 새로운 기록으로 뉴질랜드의 한 여성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8세 여성인 Nela Zisser는 지난 주 기… 더보기

인버카길 시장, 업무 수행 능력 의심받아

댓글 0 | 조회 1,848 | 2020.11.24
제 3의 기관에서 Invercargill City Council의 운영 보고서가 일반인들에 공개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시장직을 맡고 있는 Tim Shadbolt … 더보기

지난해 고교 졸업생 12%, NCEA 합격증 없이 졸업

댓글 0 | 조회 2,063 | 2020.11.24
지난 해 고등학교 졸업생들 중 12%는 NCEA 합격증없이 학교를 마쳤으며, 2018년도의 11%에서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지난 해 고등학교를 마친 6만 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