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뉴질랜드 하늘에서 보이는 사자자리 유성우

이번 주 뉴질랜드 하늘에서 보이는 사자자리 유성우

0 개 2,741 노영례

23fbc9377952907294bde630af549916_1605678387_6806.png
 


사자자리 유성우(Leonid meteor shower)를 이번주 새벽 시간에 뉴질랜드 하늘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이 유성우는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나타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새벽 4시경에만 볼 수 있으며 달이 너무 밝지 않은 구름없는 밤에 가장 잘 보인다.


더니든 천문대 천문학자 이안 그리핀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면서 1년 동안 혜성의 경로를 가로 지르기 때문에 유성우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혜성은 태양 주위를 돌면서 물질을 떨어 뜨린다고 그는 말했다.


이안 그리핀 천문학자는 기본적으로 지구는 Tempel-Tuttle이라는 혜성의 길을 건너고 있고 그 혜성의 일부가 지구의 대기에서 높이 타오르는 것이 유성우로 목격된다며,  유성우를 보는 것은 하늘의 특정 부분에서 나오며, 이번주 보이는 것은 사자 자리 유성이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사자 자리는 새벽 4시 직후에 떠오르며 유성은 하늘의 어느 곳에서나 나타날 수 있다.


이안 그리핀은 빛의 줄무늬는 때때로 완두콩만한 크기의 아주 작은 먼지 조각으로 인해 발생하고 그들이 하늘에서 정말 빠르게 높이 움직일 때,  유성이 타 오르게 되고, 비처럼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는 새벽에 볼 수 있는 것은 타오르는 혜성의 불씨라고 덧붙였다.



다음 달 이른 저녁에 목성과 토성 행성을 찾아 보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이안 그리핀은 말했다.


목성과 토성은 12월 세 번째 주가 될 때까지 점점 더 가까워지질 것이고, 매우 가까와졌을 때 관찰하는 것은 꽤 매력적인 일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안 그리핀은 12월 셋째 주가 지나면 두 행성이 너무 가까워서 개별적으로 탐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성탄절에 어려운 이들 주기 위해 교회에 기부된 물품들을..."

댓글 0 | 조회 1,874 | 2020.11.30
오는 성탄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선물과 음식들을 도둑들이 훔쳐가는 바람에 한 교회의 관계자들이 크게 상심하고 있다. 어처구니없는 이번 도난 사건은 11월 … 더보기

위험한 살인 사건 용의자 수배한 와이테마타 경찰

댓글 0 | 조회 2,202 | 2020.11.30
경찰이 살인 사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 수배하고 주민들에게 접근하지 말도록 경고했다. 사건은 지난 11월 28일(토) 밤에 웰스퍼드(Wellsford)의 웨이비 … 더보기

제 5회 다민족 댄스 페스티발 열려

댓글 0 | 조회 1,902 | 2020.11.30
지난 11월 28일 (토요일) 98 Beaumont St. Freemans Bay Auckland에 위치한 Victory Convention 센타에서 제 5회 다… 더보기

오클랜드 쓰레기 수거, 오전 7시 이전에 내 놓아야...

댓글 0 | 조회 4,567 | 2020.11.30
오클랜드 카운실은 향후 10년 동안 오클랜드 전역의 쓰레기 수거에 대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쓰레기 수거 트럭은 새롭고 개선된 경로를 사용할 것으므로 지금까지 … 더보기

[11월 30일] 새 확진자 4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009 | 2020.11.30
보건부는 11월 30일 새 확진자가 4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새 확진자 중 1명은 11월 14일 두바…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한 바, 경찰관도 함께 노래 실력 보여

댓글 0 | 조회 2,619 | 2020.11.30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 있는 한 바에서는 가라오케를 이용하여 손님들이 자신의 노래를 한껏 자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지난 밤 이 바에 정기 순찰을 나온 정복의… 더보기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수많은 시민들 참여

댓글 0 | 조회 2,811 | 2020.11.30
코로나 팬더믹으로 조심스러운 분위기와 비가 내리는 날씨속에서도, 어제 시내에서 있었던 크리스마스 산타 퍼레이드는 수많은 시민들의 환호로 대성황을 이루었다.어제로서… 더보기

스튜어트 아일랜드, 관광객 계속 늘어나

댓글 0 | 조회 2,141 | 2020.11.30
국경이 통제되는 상황 속에서 Stewart Island는 갑자기 늘어난 관광객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스튜어트 아일랜드는 지난 몇 달 동안 가장 바쁜 시간을… 더보기

밀포드 트랙 전 구간, 다시 문 열어

댓글 0 | 조회 1,739 | 2020.11.30
세계적으로 유명한 New Zealand Great Walks 중의 하나인 Milford Track이 전 구간에 대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밀포드 트랙은 지난 2월 … 더보기

역학 전문가, 검역 격리 시설 전면적 개혁 필요성 제시

댓글 0 | 조회 1,490 | 2020.11.30
역학 전문가인 마이클 베이커(Michael Baker)교수는 뉴질랜드의 검역 격리 MIQ 시스템의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지금까… 더보기

오늘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대할인, 사기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2,270 | 2020.11.30
지난 주말 Black Friday의 대할인 행사가 오늘 Cyber Monday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매년 이 시기에 온라인 사기 행위가 늘어나고 있으면서 소비자들… 더보기

[11월 29일] 새 확진자 1명, 새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1,818 | 2020.11.29
11월 29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 오늘 발표된 새 확진자는 11월 26일 두바이를… 더보기

10월까지 연간 무역흑자 “28년 만에 최대 기록”

댓글 0 | 조회 2,345 | 2020.11.29
수입은 감소한 반면 수출이 늘나면서 뉴질랜드의 상품 무역수지가 28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1월 26일(목)에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 2… 더보기

주말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부상자 여럿 나와

댓글 0 | 조회 1,751 | 2020.11.29
연말을 앞둔 11월 마지막 주말에 남북섬에서 각각 2건의 교통사고로 인해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첫 사고는 11월 28일(토) 오후 3시 55분경 크라… 더보기

노트북에 불, 오클랜드 대학 학생 기숙사 대피

댓글 0 | 조회 2,914 | 2020.11.29
노트북에 불이 난 후, 그래프턴에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 학생 기숙사 아파트에서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화재 및 비상 사태는55 Symonds Street에 위치… 더보기

NZ 회사, COVID-19 퇴치에 도움되는 약품 11가지 발견

댓글 0 | 조회 2,844 | 2020.11.29
한 뉴질랜드 회사가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 유망한 11가지 약품을 발견했으며, 임상 시험을 위한 신속한 계획에 들어갔다고 라이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했다.오클랜드 아본… 더보기

오클랜드 북부 웰스포드, 총 맞은 남자 사망, 살인 사건 수사

댓글 0 | 조회 2,240 | 2020.11.29
오클랜드 북부 웰스포드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후, 경찰은 살인 사건 수사를 시작했다.경찰은 토요일 밤 7시 45분경 총격 현장에 출동했다고 스콧 비어드 형사가 말… 더보기

홍수, 포리루아 북쪽 플리머턴 주요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547 | 2020.11.29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한 포리루아 북쪽 플리머턴의 1번 국도 일부 구간이 폐쇄되었다. 폐쇄된 구간은 파에카카리키(Paekakariki)와 플리머턴(Plimmer… 더보기

신임 외교부 장관, 새로운 역할에 '더 넓은 시각' 맹세

댓글 0 | 조회 1,942 | 2020.11.29
나나이아 마후타(Nanaia Mahuta) 신임 외교부 장관은 새로운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소동과 뉴질랜드와 중국 관계의 긴장 속에서 세계 문제에 대한 토착적인 … 더보기

연구실 가스실에서 죽은 새끼 돼지, 분노한 동물 운동가

댓글 0 | 조회 2,030 | 2020.11.28
2018년, 농장의 현재 안락사 관행에 대한 “인도적인 대안”을 조사하기 위해, 15마리의 새끼 돼지가 연구실의 가스실에서 죽었다.매시 대학에서 수행한 실험은 미… 더보기

전봇대 충돌 교통사고, 1시간 동안 전선 아래 차에 갇힌 사람

댓글 0 | 조회 1,873 | 2020.11.28
토요일 아침, 와이카토의 시골에서 전봇대에 차가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 한 사람이 1시간 동안 전기가 흐르는 전선 아래 차에 갇혀 있다가 구출되었다.화재… 더보기

'실종된 오클랜드 동부 여성',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5,535 | 2020.11.28
어제경찰은 실종된 오클랜드 동부 여성을 찾는 데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국 시신이 발견되었다. 경찰은토요일밤 늦은 시간에 수색 중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더보기

단원 장례식 요란하게 치렀던 갱 단원들 오토바이와 차 몰수

댓글 0 | 조회 3,517 | 2020.11.28
죽은 단원의 장례식을 길거리에서 요란스럽게 치렀던 갱 단원들 중 일부가 차량과 오토바이를 압류당하게 됐다. 사건은 지난 11월 7일(토) 오클랜드의 노스쇼어에서 … 더보기

노스쇼어 해변에서 익사로 보이는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4,236 | 2020.11.28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대중적인 해변에서 익사라 보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1월 27일(금) 오후에 타카푸나(Takapuna) 해변에서 발생했으며 12시 4… 더보기

[11월 28일] 새 확진자 4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086 | 2020.11.28
보건부는 11월 28일 새 확진자는 4명이며, 이들 중 3명은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인 사람들이고, 1명은 파키스탄 크리켓 팀원이라고 발표했다. 새 커뮤니티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