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659호가 내일 발행된다.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평상시보다 일찍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는 지난 12월 7일,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 9회 정기 연주회가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정통 클래식은 물론 영화음악, 성가, 한국의 가곡까지 40여 명의 죠이플 청소년들이 음악적 기량을 최선을 다해 선보였던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였다. 음악으로 아름다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뉴질랜드 대표 한인 청소년 음악단체,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오가영 악장을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올 한해 이슈가 되었던 코리아 포스트 선정 2019 NZ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 크라이스트처치 총격 테러
- 중국 관계 악화 속, 아던 총리 중국 방문
- 양도소득세 도입 철회
- 기준금리 사상 최저 수준으로 인하
-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금지
- 홍역 유행
-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 재선 성공
- 스카이시티 컨벤션 센터 대형 화재
- 안락사 법안 국회 통과 – 내년 총선 때 국민투표
- 화이트섬 화산 분출
News Window에서는 지난 12월 19일 오후에 발생한 화카아리/화이트 섬 화산 폭발로 일주일이 지난 16일 현재까지 공식 사망자 16명에 사망으로 추정되는 실종자가 2명이나 발생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에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큰 재난에 대해 알아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이민부에서 고지한 2019년 마지막 이민 뉴스에 대해 알아 보았다.
그 외 교민분들께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올 한해 동안 코리아 포스트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주신 교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많은 관심가져 주시고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코리아 포스트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