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베리(Cadbury) 쵸코렛 공장에서 일했던 전 직원들이 새 더니든 병원 건설을 위해 캐드베리 공장이 철거되기 전 마지막 공장 투어를 했다.
2018년 3월 캐드베리 더니든 쵸코렛 공장이 폐쇄되면서 수백명의 직원들이 해고되었다.
이 공장은 철거되기 전 마지막 공장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수 백명의 방문객들을 위해 어제 잠시 문을 개방했다.
17년간 이 공장에서 일했던 Megan Fairley씨 등 수백 명의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이 쵸코렛 공장의 Farewell Tours에 참석했다.
이 보라색 공장의 가장 인기 있는 초코렛 강물, 공장의 상징인 보라색 기둥 Silo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마지막 투어였다.
이 공장의 마지막 투어로 모아진 성금은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받는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단체인 I Am Hope에 전달될 예정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